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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차인 여자분이 적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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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은 진짜 아는사람 잇엇으면 도와드리고 싶엇음
댓글
  • 100세커리 2019/08/16 19:17

    이미 다른 사람 만났을듯요

    (Ua4378)

  • 가나달아마바사 2019/08/16 19:19

    소설삘이.... ㄷㄷㄷ

    (Ua4378)

  • 차알나의순간 2019/08/16 19:19

    영상짤은 바보야라고 하는건가요

    (Ua4378)

  • 라이온_킹 2019/08/16 19:20

    너 바보야?

    (Ua4378)

  • 알고싶은게많아 2019/08/16 19:36

    밥 머야? (반찬이 궁금한듯)

    (Ua4378)

  • Lunker™ 2019/08/16 19:40

    근데 현실적으로...... 저게 주작이 아니라면 피해야하긴 하죠.

    (Ua4378)

  • li<x>nkinP 2019/08/16 19:56

    비슷하다면 비슷한경우 였는데...
    여친 부모님은 예전에 이혼을 하셨는데, 엄마아빠 양쪽 생활비 대주고있고, 사업한다며 돈만 여러번 여친한테 대출까지받게해 꿔서는 사업말아먹은 오빠에 서른 다되도록 자립못하고 여친 카드로 피씨방 다니는 동생까지..
    여친은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정말개처럼 일하면서 저 글속 여자처럼 부페한번 못가보고, 제대로 옷한번 못사입고 회사근처의 정말 시궁창 냄새 진동하는 빈민촌 월세방 사는 바람에 데이트비용 다 제가 냈지만 그보다 더 힘들었던건,
    상황이 그러한데도 온 가족 제정적 지원은 끝내려 생각도 안하고, 도리어 결혼 이야기 오가다가 여친명의로 어마어마햐 빚만 있다는 것이 밝혀졌던.. 그이후로 그게 갈등의 도화선이되어 파혼을 한 경험이 있네요.
    제가 재벌집 아들이거나 자수성가한 갑부 실업가라면 모르겠으나 저런 여자분을 여친으로 두고 그 이상을 생각하기에는 현실은 그렇거 로맨틱하지 않다는것만은 확실히 알겠습니다.

    (Ua4378)

  • 라이온_킹 2019/08/16 20:03

    다행..

    (Ua4378)

  • 보물지도한가득 2019/08/16 20:16

    마지막 단락 뭉클하고 안타깝네요
    엄마 월70....여자 아버지가 집에서 놀고만 있는거자체가 문제네요 그럼에도 가부장적이라니 참 저런가정 엄청많겠죠?

    (Ua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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