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면 비싸다고 난리 싸게행사가로 팔면 이상잇는거 아니냐고 의심..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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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손님들 여자 90퍼 이상일듯 ㅋㅋ
오히려 남자 아저씨들이 더 난리입니다;;
헉 그래요? ㅎㄷㄷ 제가 편견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음식점손님도 남자손님클레임이더 독합니다
근데 저거 둘 다 맞는말 아닌가요?
일반적인 가격정도면 정상적이지만 유난히 비싸다면 비싼게 불만인건 당연한거죠.
자게만 봐도 자동차나 핸드폰의 후속기종이 변한것없이 가격만 턱없이 비싸지게 나온다면 내가 쓰는게 아니더라도 불만인 사람 많잖아요?
유니클로도 가격표만 교체해서 비싸게 팔면, 판매가가 판매자마음일지라도 소비자는 불만적인 반응이 당연한것처럼요.
그리고 싸게팔면 마트가 봉사단체도 아니고 돈이 고객보다 우선순위인 장사꾼인데 싸게파데는 이유가 있을수도 있죠.
대형마트에서 정기할인같은게 아닌, 동네마트의 경우엔 실제로 유통기한임박이거나 식품엔 부분적으로 곰팡이가 생긴거 닦아팔거나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가전제품의 경우는 디피상품 외에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제품을 미사용으로 가격만 좀 싸게 파는 경우도 있구요.. 이경우는 오히려 싸게 파는 판매자가 양심적이지만 가격이 저렴해진데에 이유가 생긴것처럼 가격이 저렴한건 이유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합리적 의심을 진상으로 몰아가는게 더 진상같은데요..
직접 경험 해보시면 압니다.. 책으로 써도 10권은 넘게 나올껍니다..
편견이 아니라 여자가 통계적으로도 클레임확률은 압도적으로 높아요..
크게 이상이 있는게 아니라면 남자들은 교환,반품처리를 귀찮아하거나 별거아니라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상고객도 여자들이 압도적으로 높구요..
대신 남자들 중에는 한번 진상을 부리면 앞뒤 안가리고 막해대는 경우가 있어서 좀 일이 커지지요..
보복운전만 봐도 욱하는 남자들은 차를 흉기로 사용하거나, 실제로 연장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는것처럼요..
마트는 전단지보고 갑니다
그게 답이죠
전단지보고 어제 다녀왔는데.. 아오이사과가 싸길래보니까 상태가 안좋더라구요.. 급실망이 ㄷㄷㄷ
아오이? 아오리 아닌가요.. 아오이는 이분...
기본적으로 신뢰가 무너진 사회에 살고 있다보니 그런것 아닐까요?
하긴.. 보통사람들은 속으로 생각하고 피해가지 굳이 항의?를 하지 않으니 진상이라고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왜 행사하냐고 계속 계속 계속 아악!! 미끼 상품입니다 하고싶네요
근데 웃긴건 행사한다고 싸게 팔고 있으면 손님들이 카트에 담고 있는데 큰소리로 이거 이상있어서 싸게 파는거 아니냐고 파토놓고 정신승리 시전하고유유히 사라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ㅋㅋ 재대로 진상이네요.
그 사람들 그런다고 진짜 물건 잘 따져서 사는것도 아님 ㄷㄷ
진리
그래서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 힘들죠.. 별별 인간들을 상대해야하니..
힘들어요ㅜㅜ
쳐 맞아야 정신차림
철겅철컹
와이프가 캐셔로 일합니다. 캐셔치곤 젊은?30대중반인데.기본 반말부터 하인부리듯하는진상들 너무많습니다.
자게이 여러분들은 그러신분들없겠지만 캐셔분들도 누군가의 엄마고 아내입니다. 제발 매너좀 지켜주세요.
진짜 고쳐야되요ㅜㅜ 전 어디가도 깍듯이 대합니다 저도 당하는거라
아줌마 상대가 제일 피곤
생각보다 아저씨가 더 힘들어요
동네 쓰레기들이 그 짓 하고 다닌다는...
그것도 평생
그러고 동네장사 드립..
울나라 종특인듯 특히 어르신들 ㅎㄷㄷㄷ
똑같은제품 매장이랑 할인매장에서 각각 사온거를
자기가 비싸다고 더좋은거라고 자랑함 ㄷㄷㄷ
마트에서는 갑질 하면 안되요
수박 반먹고 맛없어요 반 환불해주세요
반요? 다 해달라고합니다.. 홈플러스는 신선식품 환불보장제도 잇다는
자게도 뭐만 하면 여자여자...
오히려 극단적인 진상은 남자가 더 많구만
정답입니다..
그래서 싸게 파는 이유를 손님에게 납득시키는게 상술의 기본입니다.
공장이 부도나서 어쩔 수 없이 전철에서 팔리게된 수출 전용 천원짜리 발가락 양말이 그냥 천원에 파는 발가락 양말보다 잘팔리는거거든요
SSM에서 일을 좀 했었는데, 인상깊었던 손님들 적어보자면, 커피전문점 하시는 아주머니께서 키위를 한 박스 사가시고, 한 박스의 키위 전부를 껍질 깎은 후, 다시 가져오셔서 물렀다고 환불요청한거랑, 항상 양손에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시고, 매대에 있는 물건을 다 끄집어내서 제일 안쪽에 있는 제품만 가져가시던 분(같은 유통기한이라고 말씀드려도 꼭 다 엉망을 만드셨음 ㅠ), 고추를 사가신 후 고추 맵다고 환불하시던 분도 있었네요 그러고보니. 아 그리고 카트에 물건 잔뜩 실어와서 데스크에 올려주지 않고 그냥 카트체 계산 알아서 캐셔분이 하라고 ㅋㅋ 그래서 제품을 올려주셔야 계산해드린다하니 그냥 카트 놓고 가신 그런 여성분도 있었네요.
일회용장갑ㄷㄷ 저희 매장도 할머님 한분 계시는
예나 지금이나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되서
마트에서 신뢰를 잃은것도 한 몫 하죠.
오늘 아침자 x마트 코카콜라 큰거 2개 묶음 할인이라고 4380원인데....살짝 옆에 1개짜리 2190에 팝니다.
지금도 그러네요.ㅋ
진상짓은 잘못이지만 신뢰가 없어서 그래요.
장사꾼이 싸게 팔면 당연히 의심합니다.
특히 마트이면 과연 싼 건가? 부터 의심이 가죠.
거짓 세일이 하도 많아서
그분들이 맞는 말 했네요 ㄷㄷㄷ
쳐맞는말 ㄷㄷㄷㄷㄷ
그냥 병신 개진상 쓰레기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