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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 판정 받은 아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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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입장에서 이해가 가긴함
이해는 가는데 말이 좀 심하네요...
항생제 복용 중 임신 등으로 기형아 위험이 있으면 의사가 먼저 낙태를 권했는 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엔 기형아 위험이 있으면 낙태가 맞다고 봅니다.
왈가왈부하기 조심스럽긴 하네요...
저건 무턱대고 욕하긴 힘든데..
불법낙태라는게 문제.
불법아녜요,,올봄에헌법불합치 선고함
제가 알기로 낙태 중에 합법인 경우가
성폭O 등에 의한 임신과 태아가 기형일 경우로 알고 있는데 신문 같은데서 본 정보인지라 정확한지는...
불법 맞아요. 내년 12월까지 출산 안하고 임신 유지하고 있다가 2021년에 낙태하면 모를까
불법 아닌데요? 정상태아면 불법이지만 산전 검사로 기형아 확인된 경우엔 합법입니다
기형은 합법이에요.. 그래서 유전자 검사하는거고
부모한테 맡겨야 함
기형은 낙태가능한가요
지금 법이 바꼈는지 몰라도 기형은 합법적 낙태가 아니라는
제가 저 입장이된다면 엄청 고민스럽겠네요
힘든문제입니다.
울나라사람들 자기일 아니라고 남일에 대해서는 막말(?)하죠
정작 뒤돌아서면 장애인비하욕하고 댕기면서...
지금시점에서 글쓴이 마음 공감합니다.
몇주차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좀 크고 꼬물거리는 모습 보이면....
함부로 얘기 못하겠습니다.
전 낙태 이해합니다. 부모랑 아이 둘다 인생이 순탄하지 않을듯.
솔직히 지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상처받고 고통받..
ㅠㅠ
태어나기 전이니...그래도 지워야지요.
후 이건 진짜 안타깝지만 지워도 욕먹을 일은 아닌 듯 ㄷㄷ
주위에 장애있는 애들 키우는 분들 보면 정말 인생이 ㅠㅠ 그래도 낳아서 키우는게 대단하긴 하지만요 ㄷㄷ
거의 50여전년.. 어머님이 누님을 임신하였을때 병원에서 장애가 있다고 낙태를 권고했다고 하더군요.
부모님은 그래도 내 새끼라고 출산을 강행하셨습니다.
정말 아무 문제가 없이 출산하였고 누님은 지금도 건강하게 조카들까지 낳으시고 잘살고 계십니다.
뭐.. 당연하게도 그 병원은 오래걸리지 않아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
부모님이 감사할 따름이네요.
그때와 지금의 의학발전과 정확도는 넘사벽으로 차이가 있었죠
지금 판정도는 정확도는 신뢰할만한 수준입니다
저건 부모이외엔 옆에서 누구로 머라고 입댈일이 아님...
기형은 낙태 가능하지 않나요? 낙태 허용을 저런 극단적인 상황에 비교해서 하자고 하는거 같은데.... ㄷㄷㄷㄷㄷㄷ
한국에서 안하는거맞은
손가락질하고 차별하고 ㅋㅋㅋ
주변만봐도 천지이고 뉴스만봐도 욕이 ㅈㄹ나옴
특 여자들이 더 심하고 애들한데 놀지말라고 하고
쓰레기들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판단 했을때 낙태가 맞다고 생각함.
낳음으로써 아기도 가족도 모두 고통 받을 것이 분명함.
물론 그 안에 소소한 행복도 있겠지만 고통이 훨씬 지배적일듯
더구나 우리나라라면... 안타깝지만 장애우에 대한 편견과 복지 수준이 나무 떨어지기에 낳으라고 함부로 말하기가 함드네요. 얼마전 장애우 수영장에 다니게 하겠다고 어머님이 매일 몇 시간 씩 수영장 청소 중노동 했던게 떠오르고 뭐 그렇네요.
제 동창중 한명이 쌍둥이 임신했는데 병원에서 기형이라고 낙태를 권유했지만 끝까지 출산했는데 기형이였네요. 지금 온 가족이 힘들어하는거 보면.... 에휴..
저는 저런 경우의 낙태는 찬성입니다.
다만 도덕적으로 기준을 명확하게 하기에는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이긴 합니다. 장애인이 살기 힘든 세상이기 때문에 기형아 낙태를 허용한다면 여자가 혹은 남자가 살기 힘든 세상이라면 성별이나 인종같은 다른 변수를 부모가 고르는 것도 허용해야 하는가하는 문제가 있고요, 만약 과학이 좀더 발달하여 태아의 기형수준을 어느정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 선의 기형까지 허용할 것이냐는 문제도 생깁니다.
이건 가족들 고통의 정도나 사회 시스템의 수준에 따라 대처할 수밖에 없는 문제라서 늘 논란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반대 의견도 당연히 찬성만큼 늘 있어야 할 주제인 것 같습니다.
임신하면 기형아 검사를 하죠. 기형이 발견되면 낙태를 하라는...선택?권이랄까...
그거 싫어서 기형아 검사 안하는 분들도 많아요.
이해가 가긴 함,
장애아를 가진 가정을 보면 엄청 힘들어 하긴하더라고요,
부모나 아이나 서로 힘들죠
아이가 커가면서 겪는 고통과 부담스러운 의료비등
정말 어려운 문제. ㅠㅠ
심장소리 듣고 나면 정말 더 어려움.
특히아 한국에서는 더욱 힘든 문제죠 ㅠ
한국에서의 장애에대한 인식을보면
지우는게 맞습니다..
부모가 판단할 문제라고 봅니다.
저라면 낙태하지않을것 같긴한데... 특히 우리나라에선 정말 선택하기 힘든일이네요. 저런 상황에 처한 사람의 선택을 비난한다는건 말도안된다고 생각되네요
당사자 아니면 아닥할 문제...
전 낙태 했을겁니다.
서로에게 너무 힘듭니다
합리화
키워보면 서로 못할짓이란걸 알게됨.
두사람의 인생이 모두 파탄남.
지우는게 맞음.
욕한다는 인간들도 지가 똑같은입장되면 저럴거면서
냉정하게 판단해서 안낳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습니다
서로에게 힘들다고 생각하는건 부모입장이고요.
전에 장애긴센터에서 이 아이들은 얼마나 매일 힘들까요 얘기하니깐 담당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일반사람에서 기준으로 행복을 생각하면 안된다고 저 아이들은 저 환경에서의 행복함이 있다고..
우선 작년 3월에 6개월 되는 태아 보냈습니다...
진짜 힘들었는데 그 누구도 보내란말 주위에서는 못하더니 보내고 나니 잘했다고 하네요..
척추 기형판정받고 정상적인 생활 안되고 염색체 이상까지 의심가던지라...
처가에 염색체 이상 장애가지신분이 있어서 장애가
그 누구보다 힘든걸 아니까 와이프 결정은 조금 빨랐습니다
우리만 힘든게 아니고 태어날 아이는 더더더 힘들테니
아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슬프네요..
그리고 염색체 이상 처가 가족 지난주에 41살로 돌아가셨습니다..
본인이 결정하는거지 오지랖은..
아기입장에서도 맞는데 말을 젖같이하네
당사자가 판단할일.
저는 찬성입니다.
당연한거 아닌가
손가락 하나만 없어도 난 바로 지울거 같은데
자신없음 지우는게답
주위사람 입털면 안됨
지가키울것도 아니고..
울 외삼춘 평생 해외한번 못가더라..
슬픈얘기지만 낙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낙태를 결정한 부모 마음을 존중함
장애 유무를 떠나 그걸 결정하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임신한 부모의 문제가 아니라
기형 낙태는 반대한다
그러나 우리집 옆에 장애인 사는건 반대한다
이게 우리의 문제임....
낙태해도 욕할거 없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 장애아로 태어날거면 안태어나는게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물며 사지 멀쩡하게 태어나도 세상 뭐 같다고 부모는 왜 날 낳았나 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 장애우 복지를 보면 일찌감치 이별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라도 지움
당연히 이해감..
근데 말넘심
낙태해도 힘들고 낳아버리면 더힘듬 아닐까요?
낙태해야죠. 가정 풍지박살 납니다.
저도 부모지만 , 위같은 상황이 온다면 지울거 같습니다.
감히 시작도 안된 아이의 인생이 불행할거라 예단하긴 힘들지만.
거의 부모 아이 다 불행해질 확률이 높기때문에 과감히 지웁니다.
정상아도 키우기 힘든게 요즘인데
기형아를 왜 키워?
여기가 뭐 스칸디나비아나 캐나다 호주냐?
애 낳으면 욕한 것들이 와서 애 인생 책임질 수 있데?
안그럴건데 왠 참견?
백번 천번 지워야지
원래 남말은 쉽게하는거니 본인선택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이글 어그로인지 남의 일은 쉽게생각하면 소시오패스입니다
저건 누가 뭐라말못해요
부모판단이
옳은판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