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중근의사 순국 5분전 사진.jpg

모구리 2019/08/15 14:40

독립운동은 못하지만 불매운동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터져라갈로 2019/08/15 14:41

충성충성

불고지보기 2019/08/15 14:42

어머니의 심정이 어땟을지..

에스텔 2019/08/15 14:42

[리플수정]유언은 아니고 사진인듯
이 글 볼때마다 참 아들한테 나라를 위해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던 어머니의 심정이 어땠을지 감히 상상이 안 되네요

허윤동 2019/08/15 14:42

우리선조들 진짜고생많이하셨습니다 일본은 우리가 혼내겠습니다.

리미셔니 2019/08/15 14:42

기개가 대단하신 어머니와 그 아들이군요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비제이펜 2019/08/15 14:43

유언은 뭐죠?
어머니 편지를 읊어주시고 돌아가신건가?

Uni-Heroes 2019/08/15 14:43

[리플수정]안중근 의사님과 조마리아여사님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훌륭하신 분들.

조원진 2019/08/15 14:43

저런 모친이어서 안중근 같은 분이 나온걸까요. 어머니께서 정말.....ㅠㅠ

네바다 2019/08/15 15:01

가정 교육

chanhey13 2019/08/15 15:13

정말 우리선조님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떡형 2019/08/15 15:18

5만원짜리에 신사임당이 아닌 조마리아 여사가 들어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점심뭐야 2019/08/15 15:27

저런 편지는 실존하지 않음.

델리피 2019/08/16 12:37

저 편지는 허구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군요

쵸어맨 2019/08/16 12:39

델리피// 글쎄요 내용이 너무 모진 어미같아서라면, 안이숙 여사의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책에도 비슷한 어머니의 모습이 보이네요. 주기철 목사님 평전에도 그 아내분이 쓴 책에 그러한 태도가 있구요.

당구리당당 2019/08/16 13:20

주옥순...나경원... 이 편지를 꼭 다시한번 읽어보길.

Mandi 2019/08/16 13:33

아이를 둘을 낳고나니 저 편지를 쓰실때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공감됩니다

둥둥군 2019/08/16 13:50

얼굴이 퉁퉁 부어보이네요,,,,,,ㅠㅠ 어떤 고초를 겪으셨을지,,,,

뚜비야 2019/08/16 13:56

꼭 허구여야만 되는 사람들이 있을뿐...

기아상태 2019/08/16 13:58

진실이고 허구이고를 떠나 볼때마다 마음을 울리는 글인건 분명.

데로씨 2019/08/16 14:06

ㄷㄷ

종이울리네 2019/08/16 14:08

[리플수정]안중근 의사 장남은 암살당하고 차남은 친일파가 됫는데 씁쓸하네요

포장마차 2019/08/16 14:26

차라리 허구였으면 좋겠네요. 심정이 어떠셨을지

독재타도 2019/08/16 14:28

좀 울컥하네여

LAD류 2019/08/16 18:50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