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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군인이 휴전선에 뭐 설치하는데 뭔가 빼놓고와서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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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댓글
  • 옥돔98%녹 2017/02/17 21:46

    ........ 댓글로도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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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시러 2017/02/17 22:06

    전 진짜 비공감 드렸어요..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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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하마킹콩 2017/02/17 22:36

    이번만 추천 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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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피 2017/02/17 22:53

    누추한곳 직접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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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키 2017/02/18 00:01

    이것을 알게 된 지휘관 : (피아노를 연주하며)역시  영창이  답이군. 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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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필 2017/02/18 00:20

    누추한분이 만든 베스트글, 이것 참 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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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長門有希 2017/02/18 00:29

    당신 원래 안그랬잖아
    오유 활동 초기엔 대학보다 더 뛰어난 드립을 쳤다고
    내가 기억하고 있어!
    대체 왜 그러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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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츠하 2017/02/18 00:39

    유머글 게시판: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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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한미중년 2017/02/18 00:43

    휴 그랜트에게 인사하는 소녀시대 써니
    휴, 전 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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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인장락 2017/02/18 01:15

    문전에서 땅을 판 지점은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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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nzerry 2017/02/18 01:40

    육군에 맥아더 원수가 있다면 해군에는 니미츠 원수가 있다! 군인으로서는 최고계급인 원수에까지 오른 니미츠이지만, 그의 출생은 불우했다. 니미츠가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가정형편에 보탬이 되기 위해 8살 때부터 주급 1달러씩을 받고 외삼촌의 식육점에서 배달 일을 해야 했다. 고등학교 때는 낮에는 학교에서 공부하고 밤에는 호텔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숙식을 해결하며 지냈다. 그럼에도 성적은 1등을 놓치는 법이 없는 모범생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일하던 호텔에 육사 출신의 소위 두 명이 묵게 되었다. 그들의 멋진 제복과 늠름한 모습에 매료된 니미츠는 장교가 되기로 결심하고 추천서를 받기 위해 슬레이든 하원의원을 찾아갔다. 하지만 육사는 인원이 마감되는 바람에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그가 해사 졸업 후 소위로 항공모함에서 복무하던 어느 날, 해군 참모총장이 그 배를 방문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총장의 대장大將 계급장이 망가져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바다 한가운데 계급장이 있을 리 만무했지만 그래도 혹시 하는 심정으로 ‘대장 계급장이 있는 사람은 함장실로 가져오라’는 기내방송을 내보냈다. 얼마 후 어느 소위가 대장 계급장을 갖고 헐레벌떡 함장실로 달려왔다. 니미츠였다. ‘소위가 대장 계급장을?’ 호기심이 발동한 총장이 물었다.
    “자네 계급은 소위인데 어떻게 대장 계급장을 갖고 있나?”
    “네, 입대 전 여자친구가 미국 최고의 해군 대장이 되라며 선물로 준 것입니다. 그래서 늘 품 안에 갖고 다니던 것을 가져왔습니다.”
    “그래? 자네는 꼭 대장이 될 거야. 그러니 내가 따로 보답을 안 해도 되겠구만.”
    총장은 니미츠에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있었다.
    그리고 진주만이 습격을당했다. 니미츠 소위는 그날 전선에 앞장 서 언젠가 자기의 꿈을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려고했다. 하지만 그 시기 니미츠 소위는 위기에 빠진것이다. 일본 항모의 주력이 본진까지 밀고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본진에 있던 병력을 항모 군단이 있는 곳으로 파견 하고, 승리한 전선에 있었던 병력을 본진으로 불러들인 것이다. 그 전선에 가까스로 합류한 니미츠는 이렇게 말했다 "휴...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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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루 2017/02/18 01:40

    누곳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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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영혼 2017/02/18 02:37

    내가 리퍼였다면 당신의 앞에서 궁을 썼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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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 2017/02/18 02:40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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