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시에서 제작해서 주더니 이번에는 보훈처에서 제작했네요.
통장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라면서 문에 붙이라고...
근데 못 붙인... 공동주택인 아파트라 벽을 뚫기도 뭐 하고 이때도 양면 테잎이였습니다.
이번엔 인터폰으로 자석이라고 해서 붙이려고 했건만 막상 받아보니 또 양면 테이프 이네요.
고민되네요.
https://cohabe.com/sisa/1130531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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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어떤분이 유공자이신 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입니다.
저 뚫린구멍에 무궁화 모양 붙이면 간지나겠단
필승~ ㅎㅎ 설치도 해주면 좋을려만 좀 아쉽네요..
보훈신문에는 설치해준다고 돠어있는데 아니네요.
포스코강판 ㄷㄷ
할어버지살아계실텐 안왔는데..
문패 사업이 시군구별로 따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번이 첨으로(정확하진 않음)? 보훈처에서 제작한 것 같습니다.
양면테이프가 곤란하시면, 글루건 이용해서 부착은 안될까요. 어떤식으로든지 부착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이런건 자랑스러운거잖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붙여야겠다는 동기를 주셨네요.
믹스앤픽스로 뒷면 6곳 쯤해서 붙이세요
‘민족반역자의 집’ 이런 문패도 달면 좋겠네요.
자석을 뒤에 붙이시고 붙이셔도 될듯 합니다. ㄷ ㄷ ㄷ
안그래도 찾아보니 자석이 있어서 붙였네요.
자석이 같이 들어 있었다는거죠?
자석은 안들어 있고 집에 있었네요.
네오디움자석 얼마 안합니다.
네개사셔서 본드로 네 귀퉁이에 붙이시고 문에 붙이시면
깔끔하겠네요.
이거보니 갑자기 국가유공자분들 차량 번호판도 별ㄷᆢ제작했으면하네요!
멋지게 태극무늬에 호랑이넣어서!
현실적으론 이게 참 그렇습니다. 앞 유리에 유공자 표지를 부착하게끔 보훈처에서 발급해 주지만 제가 아직 젊다보니 시선이 좋지는 않습니다.
아 그러시면 오해하실수도 있겠네요.
이런거 마니 붙이면 좋을 것 같아요 낯간지러우셔도 용기 내서? 하시면 사람들도 익숙해지고 멋있고 나라를 위한 분이구나 나도 그래야지 동기부여도 되고
용기 드립니다
아 간지가 나네요
고향집에 걸린 저 문패를 가끔 보면서 나라를 위해 뭘 할 주제는 못되지만 적어도 남에게 누추하거나 천하게 굴지는 말아야지 싶어집니다.
우리고모부도 유공자이신데 문패 시트지로된 허접한거던데 동네나 공로정도에따라도 달라지는건가요?
지역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희할아버지도 유공자신데.. 문에 저런거 부착되잇엇는뎅..지금은 현충원에 ㅠㅠ어릴때 훈장두개 보여주시던거 기억나네요
무슨일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생이 되면 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이 되는거네요.
부착면에는 나사선을 내어 고정쇠를 장착하고, 명판두에는 고정쇠에 연결할 부분을 달면 쉽게 떨어지진 않을 것 같은데, 어떤 위치인지 사진으로는 알수 없지만 단단히 고정되긴 할게에요.
실리콘으로 붙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