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남편이 똑똑하다고 자랑하는 아내

그런사람이 있어도 우리는 저 재치만 보고 넘어가자

우리야 재치있다고 보는데 꼭 한쪽 안들면 회색이라고 욕하는 부류도 많더라고

(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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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뿅뿅선 이세끼들은 까도까도 까일거리만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내가 살아야지 사상따위에 나와 내 가족의 목숨을 바치기는 너무 아깝다.

돈이 많이 적었나 봅니다~

교보문고가 정말 억지로 시켰나보다

그건 알겠고 애들한테 그런 얘기 해주는 것도 좋은데
아니 작품 얘기나 작가로서의 얘기 그런 거 1도 안 함 그냥 탄식만 무한반복하다가 감
우리 다들 나름 열심히 글 쓰던 문학도들이었는데 주말에 신나서 갔다가 단체로 벙찜

경험담 편지로 보내면 사과문이나 변명문은 훌륭한 걸로 받을 수 있을 듯

난 작가다워서 더 좋네
쓸데없는 강연같은 것보다 작가는 글로 만나는 게 더낫긴하지
트위터질 하는 어떤 인간들보단 나은듯

아무리 하기싫어도 일단 하기로 했으면 그래도 성의는 보여줘야죠 저러면 강연들으러간 사란들은 뭐가되나요

기분나쁜 경험을 한 셈이 되겠죠
작가에 대한 불편한 감정도 생길거구요

? 총맞겠지 뭔 강1간

아 맞어 쟤넨 아라짓 전사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