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600-2500 년경 수메르 우르 제1왕조 시기에 살았던 푸-아비 여왕 (여왕이 아니라 사제였다는 이견도 있다)의 무덤 부장품중 하나로 은, 금, 청금석으로 만들어진 빨대였다.
짚으로 만든 빨대가 원형이란걸 생각하면 왕족 혹은 귀족들의 사치품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길이는 약 4피트정도로 꽤나 긴편
기원전 2600-2500 년경 수메르 우르 제1왕조 시기에 살았던 푸-아비 여왕 (여왕이 아니라 사제였다는 이견도 있다)의 무덤 부장품중 하나로 은, 금, 청금석으로 만들어진 빨대였다.
짚으로 만든 빨대가 원형이란걸 생각하면 왕족 혹은 귀족들의 사치품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길이는 약 4피트정도로 꽤나 긴편
저걸로 맥주를 마시는게 일반적이었음 그때는 맑은맥주가 아니라 죽같은거라서
금속으로 만든 얇고 긴 관이면 당시 기술력 생각하면 세공에 엄청 공들였을듯
고대 이집트는 빨대로 술을 마셨다며?
금삐까의 창고에 있겠네.
식사 대용이니까
금삐까의 창고에 있겠네.
고대 이집트는 빨대로 술을 마셨다며?
식사 대용이니까
저걸로 맥주를 마시는게 일반적이었음 그때는 맑은맥주가 아니라 죽같은거라서
근데 짚빨대야 못 쓰게 되면 걍 버리고 새 빨대 꺼내면 되지만,
저걸로 걸쭉한 맥주 마시다가 뭐 건더기 같은 거라도 중간에 걸리면 개짜증날 듯ㅋㅋㅋ
죽인데 저걸로 어케마셔????
저걸로 못마시는 애들한텐 저거 안줬음ㅋ
고대 중동식 맥주는 먼저 보리로 빵을 만들어서 그걸 잘게 찢어서 물에 넣어 발효한 식으로 만들었음.
그러니깐 균일하게 걸쭉한 우리나라 죽 같은게 아니라,
빵 부스러기가 둥둥 떠다니는 막걸리에 가까웠음ㅇㅇ.
그거 건더기랑 찌꺼기 거르면 현대식 맥주 비슷하게 나오는건가?
오옹 신기해!! 식빵 사다가 물에 던져놓고 발효하면 비슷한 맛 나올까??
배탈난다
지금도 비슷한 방식으로 재래맥주 복원하는 데도 있어. 근데 집에서 하려면 종균보유부터 해서 신경쓸 게 많을걸...
식중독 걸려임마
금속으로 만든 얇고 긴 관이면 당시 기술력 생각하면 세공에 엄청 공들였을듯
고대기술 대단해!
저게 굵어지면 dil도인가
왕족의 심폐력
ㄹㅇ4피트 빨때 빨아댕길 정도면 탈인간아님?
4피트????120cm?? 마시다 숨 넘어가겠네
곰방대 느낌난다.
중동 고대 문명 역사 보면 진짜 대단하긴 하더라 그 옛날에...
음료 먹을라다 기절하겠네.
빨대 속 청결이 문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