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는 처음 봤는데, 유튜브에서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하도 오래 전에 봤던 영화라 그 당시에 크게 흥행을 했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친구들이랑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조연으로 나왔던 학생들 얼굴도 다 기억나고요.
아마 영화는 몰라도 이 곡은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초대박 메가히트곡 'Gangsta's Paradise'
https://youtu.be/fPO76Jlnz6c
https://cohabe.com/sisa/1129551
영화보다 더 유명했던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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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박 아재
엠티비 세대
여기 아재들도 많이 좋아했던 곡이 아닐까 싶네요ㄷㄷ
딜런 대 딜런
밥 님 말고 다른 딜런은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ㄷㄷ
영화는 제목이?
미셸 파이퍼 주연의 위험한 아이들
영어제목은 'Dangerous Minds' 입니다ㄷㄷ
이 영화가 왓챠에 있다고 하네요.
힙합 역사에서 힙합이란 음악, 갱스터뮤직을 세상에 가장 강력하게 각인시킨, 단순히 힙합의 대중화 측면에서는 2pac이나 비기보다도 위에 존재했다고 봅니다. 비트도 극히 단순하면서도 강력하게 각인되고, 랩스킬 자체도 기본기 위주라 누가 들어도 어렵지 않을 정도로 딕션도 좋았고.
중딩 때 처음 MTV에서 봤을 때 충격이 생생합니다. 마이클잭슨이 you're not alone 같은거 부르고, 아시안MTV에서는 마이클런즈투락 같은게 차트 상위에 있을 때라서, 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세계를 접한 느낌이었네요.
거의 원히트원더 라고 할 수 있지만, 저 시절의 랩음악들 중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크게 성공한
기록적인 랩곡 이지요. 아마 저 영화 개봉시기인 95년도?쯤에 엠티비가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KMTV,MNET,채널V도 있었고요.
이런 케이블 채널 덕에 뮤직비디오 감독이 되고 싶은 꿈이 생겼던 시절이 생각나네요ㅎ
세상 좋은 요즘엔 유튜브 덕에 저 때도 못 봤던 뮤직비디오도 볼 수 있고요ㄷㄷ
이거 우리나라에서도 개사해서 나오지않았음?
Dj Doc가.... ㅋㅋㅋ
맞다ㄷㄷ 디제이덕이 아마 샘플링을 했던지 번안해서 그대로 불렀던지 했었지요ㄷㄷ
깡패의 천국일꺼에요.. 아마 제목이.. ㅋㅋㅋ
찾았다.. ㅋㅋㅋ
http://youtu.be/HDkU11_wKvg
아ㄷㄷ 샘플링이 아니라 그냥 번안곡 이네요ㅎ
언제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요즘 바이브는 아니지만, 저 곡만 들으면 없던 스웩도 생겨나지요.
진정한 스승들ㄷㄷ 볼륨을 높여라는 제목만 들어봤는데, 언제 한번 봐야겠네요.
이거한국에.리메이크잊이않나요
이거한국에 누가햇는데.ㅜㅜ 기억이.
위에 댓글 올려주신 분 덕에 저도 기억이 났는데, 디제이덕 이라고 합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