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학적으로 보면 안구는 뇌 신경의 연장선에 있음
그래서 다른 말단신경이나 감각기관과 다르게 뇌와 직결됨
그래서 안구를 마취와 수술장비 없이 손으로 적출한다?
쇼크사 내지는 쇼크발작이 올 확률이 굉장히 높음
그리고 사람이 눈이 있어도 하기 힘든데 맨손으로 가파른 산길 내지는 절벽을
기어올라서
우연히 지나가던 경운기에 도움을 청한다?
90년대 북한경제가 제대로 조져서 경운기도 제대로 안돌아가고
애초에 개인 경운기란 개념이 없어서 노동보위대가 관리하면서 집단노동을 하는데?
암만봐도 전형적인 탈북민들에게 전해지는 과장된 구라일 가능성이 높다 생각함
ㄱㄱ사건은 있을수 있는데
눈을 파내고
그걸 극적으로 살아남고
경운기가 구해줬다는 부분까지
암만봐도 주작스멜
+남한에 전해진 일부 노동교화소 처형썰 들도 이런식으로 과장된 일화가 많다고 함
그래서 국정원에서 예전엔 탈북민들 대상으로 이런거 조사했는데 이젠 후순위로 밀린거도 이때문이고
세상이 전부 과학적으로 설명안됨
세상이 전부 과학적으로 설명안됨
그렇게 말하면 온갖 음모론도 다 설명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