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 유적 다 부숴먹으면서 유물 도굴하고 대영박물관에 전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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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희대의 명대사
"아 걔는 신경쓰지마. 누구나 꼭 대학에 가야만 하는건 아니니까."
"당신 아들이야."
".... 왜 대학에 안 보냈어!"
그런데, 어느정도는 이해되는 것이
인디아나 존스는 박물관에라도 넣어놓지, 다른놈들이면 훈민정음 상주본 꼴 남
칼잡이한테 총 쏘기
아 글쿤 본지 오래되었지만 역시 스티븐 스필버그야 하면서 감탄했던 기억이있음
브금이 신남
브금이 신남
알고보니 도굴꾼
4편 희대의 명대사
"아 걔는 신경쓰지마. 누구나 꼭 대학에 가야만 하는건 아니니까."
"당신 아들이야."
".... 왜 대학에 안 보냈어!"
솔직히 교수 아들인데 채면이 있지
-
대한민국 고딩들에게 핵펀치를 날리던 그 대사
그런데, 어느정도는 이해되는 것이
인디아나 존스는 박물관에라도 넣어놓지, 다른놈들이면 훈민정음 상주본 꼴 남
애초에. 왕릉 도굴하는 놈들인데...
우리 나라 왕릉 도굴 했다면...
인디아니었음 낙지 손에 들가고 2편에는 원래 마을에 돌려주니 ㄱㅊ 1편은 광역 학살 무기고 3편은 렛잇고
4편은 보물이 집으로 감 ㅂㅂ
4편 보물이 외계인 꺼였나??
보물 자체가 외계인이었지
아 글쿤 본지 오래되었지만 역시 스티븐 스필버그야 하면서 감탄했던 기억이있음
칼잡이한테 총 쏘기
1편 때 그걸로 욕 제법 먹어서 그 이후건 돌을 뭐 원래 부족에게 돌려준다는 식으로 바꿨다던가 ㅋㅋㅋㅋㅋ
내가 본 엔딩이 바뀐 결말이었다니
여윽시 한솔로
레이더스 2, 3, 4 지금봐도 진짜 재밌음 ㅋㅋ
4? 설마 그 남미배경의 그거 말하는거냐?
ㅇㅇ 꿀잼
크리스탈 해골이 4편이잖아
개취 존중한다. 스포일러 될지 몰라, 남미배경이라고만 한 것이 다행이었네
1.2.3 보단 모자를 지라도 못볼영화 까진 아니었음
솔직히 4편이 2편보다 낫다고 생각함
4편은 몇번 보긴했는데 2편은 진짜 한번 이상 못보겠음
다른놈들이 가지면 악용 오지게 할놈들이라
4편 빼고 블루레이 정발이 안됨 ㅠㅠ
유물>>>>>>>>>악당<사람목숨
3편 도서관 도장씬
3편 비행선 티켓씬
노 티켓!
지금 다시 보면 던전의 그 많은 트랩들 깐 노동자들의 노고에 눈물이 앞을 가릴 듯.
...은 농담이고 보물보다 트랩 작동 시키는 동력원들이 사실상 영구기관급 수준이더만. 보물보다 트랩 작동원리 팔아 먹으면 그게 더 돈이 될 것 같던데.
무게추랑 도르레만으로
고분자 물질도 삭아 없어질 수 백, 수 천년을 견딘거잖아.
그거 제조 방법만 해도 영구 기관 싸닥션 두 바퀴 돌리고 거스름 돈으로 반 바퀴는 더 돌리겠다.
;;;;
밀봉 잘된 밀실 같은경우는 그렇게 빨리 삭아 없어 지지 않음
미이라 발굴 하던거 보면
뚜껑 열고 부터 삭기 시작했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니까
아아 그렇구나;;;;
그렇쿤 생각해보니 남의나라 유물 보물 지맘대로 다 가져가네...
톰레이더도 똑같지않냐?
이름부터가 도굴꾼
* 존스 박사는 미국 애리조나 대학 교수. 대영박물관은 상관없음.
근데 저 영화 한정으로는 저럴수밖에 없는게
냅두면 낙지스컴이 가져가버릴 판이라.....
개들이 가져가게 두느니 박물관에라도 가져가는게 맞다 이런거였던듯
이건 박물관에 가야 해!!
박물관 전시도 아니고 박물관 지하창고에 보관하지 않나?
위험한 것도 있으니까 그런거 아냐? 성궤 같은거 전시했다간 진짜 큰일날테니....
성궤는 4편에 잠깐 나옴
미정부 관리 극비시설에 보관하고 있었음
아버지랑 같이 4편 개봉할 때 보고왔었는데 아버지는 실망 많이하셨음 앞에작들에 비해 많이부족한가봄
우리 아빠도 4편은 인디아나 시리즈로 취급 안함
내가 봐도 4편은 이질적이랄까, 재미는 있는데 어째 느낌이 다름
차라리 진짜 외계인을 만날게 아니라
외계인을 숭배하던 숨겨진 고대 문명을 찾아내는 결말이었으면
더 나았을지도 몰라
그럼 인디아나 존스의 유서깊은 전통대로 박물관 엔딩까지 완벽했을텐데
차라리 루카스 아츠에서 만든 인디아나 존스 4 아틀란티스의 비밀이 정식 후속작에 가까움...
왜 이걸 영화로 안 만들고 이상한 프로토스랑 아스가르드인이 싸워서 트렌스포머 낳는 수준의 스토리로 영화를 안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감
아직도 원숭이 뇌골 샤베트와 눈알스프가 기억난다 좋은의미로 진짜 재미있는 영화
난 새끼 임신한 뱀찜. 배 가르니 나오는 수많은 새끼들.....어우...
그리고 산제물 바치는 장면...
어릴때 심야로 봤는데 진짜 그날 잠 못잤어.....
사실 영화에서 나온 보물들중에 대영박물관에 팔려간 건 없음
2,3,4편 주요 보물들은 다 주인들이 찾아가거나 사라졌고 1편 보물인 성궤는 미국 정부가
수거해서 봉인해놓고 있었으니
그나~마 애매한게 3편 초반의
코르시카의 십자가긴 한데 마커스가 관리하는
박물관으로 갔으니 험한 꼴은 안 당했을거여
대영박물관이라고 써놨네
그냥 박물관이라 고침
엄머머 박물관 엔딩이 아니었단 말이야??
애초에 이 시리즈 메인유물들은 박물관에 있을 얘들이 아님
4개 다 초자연적 힘은 기본 옵션이고
심하면 대량학살부터 차원이동까지 하는걸ㅋㅋ
사라지거나 주인에게 돌려주는 게 옳은 일임
2편인가
인도가서 인도인들은 원숭이 골이랑 뱀같은거나 먹는다 이랬다가
인도에선 상영 금지당했잖아
흠
말은 저렇게 하는데
실제 인디가 주도적으로 박살낸 유적은 없음
박살난거는 함정이거나 빌런이 박살낸거
유물도 주로 원위치로 돌려 놓고 성괴 처럼 위험한 물건만 미군기지에 옮겨 놓았지
빅뱅이론에서 레이더스1편 분석하는 애피소드가 있었는데...
이래저래 반박은 많이하지만 다 논파당하던 내용이...
결론은 인디아나존스가 영화 스토리에 어떠한 영향도 안 줬음...
그가 있으나 없으나 스토리는 똑같이 흘러갔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