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팝을 메이저로 끌어올린 라키 마틴
그에게는 동성애자 의혹이 많이 돌아다녔다
2000년에 그는 내가 동성애자인게 왜 언론을 통해 밝혀져야 하냐면서 일갈했는데
그의 아버지가 2010년 돌아가시자 스스로가 게이임을 밝혔다
독실한 가톨릭 신도인 아버지를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아 계속 숨겨오다가 밝히게 된 것
그리고 한가지 사실을 더 얘기한다
1998년 뮤직비디오 She Bang에서 미러룸에 있는 리키 마틴을 끊임없이 만지는 손들이 있는데
손이 예쁜 남자들을 모아서 본인을 더듬게 했던 것이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의 출연한 여자들은 춤만 추고 자기와의 스킨십은 일절 없었다고
아저씨 아무리 그래도 그런 짓을
기자는 존재이유가 뭘까?
홍경민 나올때마다 한국의리키마틴
소개해주는데 게이생각나더라
리키마틴은 커밍아웃하기 전부터 왠지 그럴거 같아서 커밍아웃해도 그닥 놀랍진 않더라
데뷔땐 꽃미남이었네.
벌크업 하고 난 다음 모습만 기억에 남는데.
기자는 존재이유가 뭘까?
이해는되면서도 복잡
리키 마틴 노래하면 리빈 라 비다 로카 밖에 안 떠올라
홍경민 나올때마다 한국의리키마틴
소개해주는데 게이생각나더라
데뷔땐 꽃미남이었네.
벌크업 하고 난 다음 모습만 기억에 남는데.
리키마틴은 커밍아웃하기 전부터 왠지 그럴거 같아서 커밍아웃해도 그닥 놀랍진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