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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왔으면 들어왔다고 말을 해야지 라고 하겠지?
큰누나가 관심은 있었지만 남동생의 존재감이 희미했군.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대답은 '나간적이 없는데 뭘 들어와'겠구만
나간적도 없다면?
아냐 저건 엄마가 연락해보라고 닥달해서 하기싫은데 억지로 하는거라 짜증내는거 뿐이야
큰누나가 관심은 있었지만 남동생의 존재감이 희미했군.
아냐 저건 엄마가 연락해보라고 닥달해서 하기싫은데 억지로 하는거라 짜증내는거 뿐이야
들어왔으면 들어왔다고 말을 해야지 라고 하겠지?
나간적도 없다면?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대답은 '나간적이 없는데 뭘 들어와'겠구만
그냥 욕을 하고 싶었는갑다
욕하기 전에 동생방문부터 열어봤으면..
주말에 집에서 컴터하면
" 맨날 방구석에만 있냐? 좀 밖에 나가서 친구도 좀 만나고 해라!"
큰누나고 저렇게 훈육하는거 보니까 나이차 꽤 나나보네 ㅋㅋㅋㅋ
자녀 많은집의 늦둥이라면 띠동갑 차이나는 경우도 있으니까 ㅇㅇ
알림만 보고 대답도 안할듯
그래놓고 쾅 하고 문 발로 차고 들어와서
고럼 좀 방에 쳐박혀있지말고 분리수거 하라고 했지 분리수거 왜 그대로냐 하면서 팍팍 등짝때림
카톡을 한다고???
말이 너무..
게다가 사라지지않는 1
나도 가족이랑 같이 살 때 이따금씩 예비군 갔다와서 어무이한테 인사까지 하고 방에서 게임하는데 얜 왜 아직도 안오냐고 전화해보라고 하시긴 하더라.
나 여기 어둠속에 있다
아둔 토리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