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의열단의 단원 까지도 밀정이었던 것 까지도 나옴.
게다가 임시 정부의 이후 활동등에 대해서 상세한 내용들이 총독부에 입수된 것까지도 발견됨.
그야말로 밀정 천지 이었다는 것임.
그리고 그런 밀정들 중 상당수가 독립운동가인척 현충원에 묻혀 있을 가능성들도 매우 높고.
이런 상황에서 홍커우 의거를 성공시키고 광복군을 조직한 것 자체가 기적적.
보수 놈들이 임시 정부 관련해서 활동 한거 하나 없다고 뭐가 중요하냐고 하는데, 지금 이렇게 밀정을 왕창 보내서 감시 한거 보면, 총독부 자체가 무진장 위협적으로 보고 있었다는 소리임.
※ 현충원에는 밀정이 아니라 대놓고 왜군수괴인 사람이 엄청난 넓이로 묻혀 있다
독립유공자가 밀정이었던게 밝혀지면 지정취소하고 현충원에서 묘 빼버릴수 있나
빼는게 정상이지, 안그럼 순국 열사에 대한 모독이 되버림.
이번에 밀정 실명이 많이 걸려서 참 다행임
개소름돋네
개소름돋네
독립유공자가 밀정이었던게 밝혀지면 지정취소하고 현충원에서 묘 빼버릴수 있나
빼는게 정상이지, 안그럼 순국 열사에 대한 모독이 되버림.
맨날 사람넘친다고 난리치는 현충원에 자리생기는게 그런이유 아니여?
근데 당장에 박정희부터가...
그걸 찾으려면 일본 일왕궁에 태극기 날려야될걸 그 주도면밀한 놈들이 그기록을 한국땅에 남겨뒀을리기 없고
지금 법상으로는 현충원에서 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 같던데
보통은 6.25 유공자로 따로 서훈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묘비만 바뀌지....
당연히 빼야하는게 맞는거죠. 하지만 현실은...
개헌!! 크고 아름다운 개헌이 필요하다!! 개헌!!
이번에 밀정 실명이 많이 걸려서 참 다행임
와 씹색히들 진짜 믿을 놈이 없네
영화 암살보다 더한 현실이라니
※ 현충원에는 밀정이 아니라 대놓고 왜군수괴인 사람이 엄청난 넓이로 묻혀 있다
다까끼?
ㅇㅇ 걔 말고도 더 있긴함
걔처럼 엄청난 까지는 아니고 가장 좁은 묘역 수배 넓이 정도로...
+공산당 고위간부로써 무기징역선고받음
으악! 일뽕빨갱이!
자국민 학살해서 도와주러 온 외국군인들이 학을 뗀 놈도 있는데...
영국군이 빡돌아서 포 갈기고 막은 일도 있다고 하던데.
그래봤지 박정희는 만주군 소위였지
일본육군대좌출신도 현충원에 묻혀있지 않음?
목숨 바쳐 일하신 독립열사분들 죄 빡쳐서 들고 일어나실 안건이다 ㄷㄷㄷ
김구 현상금만봐도 일제가 얼마나 위험하게 생각했는지 알수있지
김원봉 현상금이 더 쩔었지
빈라덴 이전 세계 최고액
맞음 그때 100만원이었던가 그랬다던데 현 시가로 따지면 대체 얼마일지ㅋㅋㅋ1
김구 주특기가 밀정 색출해서 죽이고 강에다 수장해버리는 것이었으니
김구는 맨몸으로 직접도 가능했을 듯
젊을 때 일본군 맨손으로 죽여버린 거 보면
직접도 많이 죽였겠지
색출해서죽이고 다른노선이라 죽이고
김원봉 현상금이 현재 시가로 350억~400억......
밀고해서 일제가 잡기만 하면 저 돈을 버는건데도
광복때까지 안 잡히신건 진짜.........ㄷㄷㄷ
돈문제랑 섞여서 오해로 죽인적도 좀 있지
이얼굴로 너털 웃음 지으면서 일본군 때려 잡는거 생각하면 상상이 안간다.
현충원 자리 없다는데 싸그리 끄집어내라 당장
이번에 다 무덤에서 꺼내서 던지자
미친, 의열단도?? ㄷㄷ
그래서 김원봉이 임시정부로 갔다는 '매우 고급 정보'가 총독부에 흘러가 버림.
그야말로 김원봉 선생이 알았다면 개빡쳤을 그런 사실.
무덤 파헤쳐서 갖다 버려야 할 놈들 꽤 나오겠네
위협적이지 않다 라고 폄훼해야 다음번 비슷한일이 벌어졌을때
"나하나쯤 독립운동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괜찮을거야"
"그런거 해봤자 위협적이지도 않고 개죽음이지.."
이런 효과가 나옴
영화보다 더 실감나는게 현실이라니
대체 궁금한게 첩자가 그정도로 많은데 어떻게 의거를 안들키고 한거임
죽음을 각오했으니까...
자기가 살 궁리를 찾는 자는 실패하게 만들 수 있지만
자기도 죽을 각오로 성공시키려고 하면 어찌 할 방도가 없엉
지금도 왜구놈들 넘치는데 그때면 오죽할까
그중 이중 밀정이였던 사람도 있었을까?
그게 애매하지. 밀정이란 사실 자체를 밝혀내는 것도 엄청 어려운데, 그 밀정이 사실 이중간첩이었다는 사실은 더더욱 어려움
전지적 작가 시점이 아니면 사실상 아무도 모를듯
지금 방송을 보고 있는 건 아니고 글 올라오는 것만 읽고 있는데, 증거가 엄청 탄탄한 게 아니라면 사실 그것만으로 이미 독립유공자 인정 받은 사람들 밀정이라고 하는 거 엄청 어렵고 위험한 일임. 지금에 와서 밀정 아니었다고 유족들이 방어할 다른 증거 새로 찾을 수도 없을 테고
임정 기록 중에 일제측 자료랑 거의 같은 내용이 등장하기도 하니까 가능성도 있음. 그 당시 구도라는게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안될듯. 상해 있을 때는 프랑스 공사가 임정에서 벌이는 공작 뒤를 봐주고 있었으니 그 쪽에서 뭐가 흘러들어왔을 수도
친일 매국노나 먼저 빼고. 밀정 소리나 하지...
뻔히 독립 유공자는 대가 끈기고.
친일 매국노는 대기업 차려서 자손이 번창해 있는데.
후손들도 ㅈㄴ 허탈할듯
지금껏 자부심을 갖고 살았을텐데
나이든 사람이야 반공교육으로 이해가 가는데 젊은 사람들이
'간첩이 북괴 아니냐?', '요즘에 간첩이 어디있냐?' 이 생각을 하는데...
임시정부에 침투한 밀정(간첩)이라던가 북한의 간첩이라던가 그리고 다른 나라들 정보기관에 파견한 간첩이라던가 많음.
간첩을 절대 우습게 보면 안돼.
국정원 요원이 단순히 휴가 즐길려고 다른 나라에 여행을 가도 해당 요원의 신상을 파악한 외국의 방첩기관들에게는 요주의 대상이 됨.
그리고 중화민국 정부도 일본 왕실에 간첩을 파견한 마당에
쪽본이 임시정부에 파견안한다는 보장이 있나? 그런데 밝혀졌네!
의열단이 의거 실패 많이 했다고 하던데 그런 이유가 있었네 난 양질의 무기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줄
쪽본도 의열단에게 거하게 털렸으니 당연히 밀정 만든건 당연지사.
옛날에도 지금이랑 비슷했구나
현충원 갈아 엎어야한다니깐
레알 현충원에서 다 파내서 부관참시해야 될 판일세...우선 다까기부터
현충원에 박정희 이승만 묻혀있잖아. 이미 현충원은 거지같은 곳이야.
진짜 소름 돋는다;;
부관참시좀 해야할듯 ㄷㄷ
현충원 절반은 매국노들 묻혀있는듯ㅋㅋㅋㅋ
그러게 한거없었으면 보수들은 그대로 일본밑에서 꿀빨고있었을건데 아쉽잖아
ㅇㅁㅅㅂ 애초에 일뽕빨갱이만 파낼려 해도 30퍼 매국노들이 ㅈㄹ하자나
후손들 까보면 자한당 놈들 얼마나 나올지 기대된다 ㅋㅋㅋㅋㅋㅋ
저건 자한당 반대쪽에서 우수수나올 문제아님? 지금까지 독립군후손인 줄 알고 자한당반대편에서 정치했는데 알고보니 친일파인 거니까. 자한당은 애초에 친일파들 결집장소고.
자한당 싫어하긴 하는데...말은 바로 해야 함.
친일파 후손이라는 것은 자한당만의 문제는 아님. 양 쪽 모두 비슷하게 얽혀 있다.
그리고 현재 국회의 주류는 판검변 출신의 법조세력과 민주화운동권세력이 얽힌, 최근에야 자신의 대에 권력의 중심에 진입한 신흥세대라 더욱 그러함
자한당이 친일관련해서 욕먹는건 당의 트렌드 자체가 여러모로 기득권 우선적이라 돈 있고 힘 있는 자들의 편에 서는 경우가 많고,
그러한 당론이 결과적으로 친일파들을 이롭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이지,
걔네가 뭐 친일의 후손들 떼거지 모임이라 자기네들 보신주의를 위해 사력을 다하는 그런 집단은 아니야.
허미 시불..
저당시 단독으로한게 많았던이유가 누구하나 믿기힘들었던게 큰거였군......간부급인 이름있는자가 목숨을 버릴각오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