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으로 키우던 애완견임
그리고 보신탕 먹는 놈들 특
남에 집에 들어가서 개를 훔쳐온다던지 하는 짓도 서슴지 않음
동동-2019/08/13 10:21
전 글을 읽고 오도록
쿠미로미2019/08/13 10:24
보신탕 먹는 사람을 전원 도둑으로 몰고 가냐 ㅁㅊ
쿠마포잉2019/08/13 10:25
와 씨바 뿅뿅냐...?
아니... 와 ... 나도 비슷한 일있었는데
군대에서 새끼고양이 죽어가는거 우유 맥여서 살렸는데
개냥이 처럼 ㅈ나 잘따라서 개냥아 불르면서 같이 놀았는데
후임이 짜증난다고 발로 차서 유리문에 머리 부딪히고 바로 죽음...
시발 와... 기분 개 엿같겠다 진짜로...
.카빌.2019/08/13 10:26
글쓴이꺼는 아니고 그 후임이 키우던 시설 강아지.
오나니여신님2019/08/13 10:28
남의 집 고기는 먹어도 자기가 정들여서 키운 가축고기 못먹는 사람도 있긴 함.
쿠마포잉2019/08/13 10:29
야 근데 돌돌이를 잡아서 해먹은거야??
아니면 돌돌이 키우는애한테 그냥 개고기 맥인거야??
설마 전자는 아니겠지??? 아니라고 해줘
시발 상황보니 전자 같긴한데 아니라고해줘바바
클라우디카2019/08/13 10:30
보신탕 먹는게 무슨 큰 죄라고 보신탕 먹는 사람 싸잡아서 도둑새끼 만드냐
울키키2019/08/13 10:31
공동으로 키우던 개를 관리하던 사람이 후임이엿는데 그 관리하던 개를 보신탕해 처먹어 버린 쓰레기같은 일임
잇시키이로하2019/08/13 10:31
전자
YANA씨2019/08/13 10:31
돌돌이 팔아서 개고기 사옴. 정황상 전자일 가능성 매우 높고 아니라 해도 돌돌이는 개고기가 되었을 가능성 매우 높음
울키키2019/08/13 10:32
센터장 새1끼 들이
오나니여신님2019/08/13 10:32
답은 모른다임.
개 잡아서 가져온걸수도 있고 도축시간 걸리니까 그만큼 있는 개고기로 가져왔을 수도 있고
저 글대로라면 돌돌이가 없다. 개고기를 먹었다. 처음엔 돌돌이 고기랬다가
지금은 아니라고한다밖에 모름.
Kasumigaoka_Utaha2019/08/13 10:20
저걸믿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두사자2019/08/13 10:20
공익이 괴롭힘으로 정신적피해호소하면 어케되나
말로흐2019/08/13 10:20
근데 그 돌돌이가 개고기된건 변함 없잖아 보신탕집에 팔았는데
Loon2019/08/13 10:25
충격을 제일 크게 받은 부분이 자기가 그걸 직접 먹었다는거니까.
그 부분은 완화되는거지.
라면먹고싶다2019/08/13 10:21
원효대사 보신탕
프리프리딬2019/08/13 10:21
저걸 믿는다고 뭐라하지마라
그나마 마지막 정신줄임
gyrdl2019/08/13 10:23
....하기사....씁쓸하겄네
아무로는왜안물어2019/08/13 10:32
저렇게라도 믿고싶은거지...
NTesla2019/08/13 10:21
믿는게 아니고 그냥 체념한거 아닐라나 싶은데...
발기잇2019/08/13 10:21
일단 신문고 같은거에 직책 이름 다 까고 올려야지
gyrdl2019/08/13 10:22
걍 구라고, 사실은 먹은게 돌돌이 맞는데 괜히 일 더 커질까봐 걍 구라로 니가 먹은건 다른개임.하고 넘어간거 같은데.....돌돌이가 보신탕집에서 못 돌아온것만 봐도 뭐....
공항노숙자2019/08/13 10:24
나도 이쪽인거같은데;;
이스램2019/08/13 10:22
개주면 그개고기 받아왔겠지.
비스카르트2019/08/13 10:23
그걸믿음? 현무킥!
코프리프2019/08/13 10:23
저게 맞지않나? 고기가 뚝딱 나오는것도 아니고 도축 하고 해채 하고 일련의 과정이 필요한거니까...
닭집에 닭준다고 삼계탕 그자리에서 해줄수더어ㅓㅄ을꺼같고......
Totally spies2019/08/13 10:24
결국 팔았단거 아냐
가뷁2019/08/13 10:24
언론사제보하고 판키우자 제발
홍채인식시러요2019/08/13 10:27
이랬으면 좋겠다 저 사건은 아니지만 빡대가리들이 남의 애완견 잡아다가 보신탕 해먹는 사건이 근절되지 않는 게 진짜 뿅뿅같음
그랜드호른2019/08/13 10:24
ㅡㅡ;
루리웹-17803282402019/08/13 10:24
아무래도 센터 직원들이 정공출신인가봐
크리스코넬2019/08/13 10:25
저렇게 믿고있는편이 나았는데 댓글땜에 다 글렀구만
Rucho2019/08/13 10:25
복날 전 보신탕 집에 개를 팔고 보신탕 가져왔다?
뭔 차이냐 ㅁㅊ ㅋㅋㅋㅋㅋㅋ 결국 고기 된 건 똑같네
좌전일우코난 여행사2019/08/13 10:25
근데 저건 믿을만함. 개 도축이라는게 무슨 닭 모가지 비틀듯 쉬운 일도 아니고. 물론 그렇다고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홍채인식시러요2019/08/13 10:25
기르던 개는 아닌데 기르던 개를 보신탕집에 팔아버리고 보신탕을 속여서 먹임->씹1새끼
기르던 개를 보신탕 만들어서 속여서 먹임->씹1새끼
어느쪽이 진실이든 그 새끼가 대가리 존나 맞아도 상관 없는 쓰레기라는 건 변하지 않네
어쨌든 그 강아지는 죽었을 거 아냐..
동동-2019/08/13 10:26
솔직히 어릴 때 부모님이 음식점 데려가서 고기 먹이고 맛있지? 하고 물어본 뒤 맛있다고 하면 개고기라고 하는 에피소드를 간간히 듣긴 했는데 그걸 이런식으로 보게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진짜 저 강아지들 담당해서 키우고 했으면 애정이 깊을텐데 그 개들을 팔아다 보신탕을 받아왔다고? 그게 아니라 저 개들 데리고 보신탕으로 만들어달라고 했겠지. 소설보다 현실이 잔혹하고 참혹하다는 말을 이렇게 또 뼈저리게 느낀다. 우리 주위에 저런 인면수심이 아무렇지않게 살고 있다는 사실에도 오한이 든다.
인면수심이란 말도 아까워. 짐승도 저런짓은 안하겠다.
설령 저 변명이 진짜라고해도 말복전날에 팔았다는거면 결국 고기로 팔았따는거잖아
저걸 믿네. 개 팔고 보신탕을 왜사
보산탕 집에 개 주고 (그 개의)고기를 받아온거네
저걸 믿는다고 뭐라하지마라
그나마 마지막 정신줄임
그렇게 믿고싶은거겠지
그렇게 믿고싶은거겠지
설령 저 변명이 진짜라고해도 말복전날에 팔았다는거면 결국 고기로 팔았따는거잖아
그냥, 자기가 직접 먹은게 아니라는데서 위안을 받으라는 거지.
아아...순진한 사람...
아까 글에 ㅋㅋ 들어있다고 주작이라고 빼액거리던 놈도 있던데
그냥 주작이길 바라는거 아닐까....
빼액이긴..
주작무새라기보단 하도 충격이라 현실부정인듯
보긴탕집에 개줫으면 일단 죽은거네
믿고 싶은거겟지...
저걸 믿네. 개 팔고 보신탕을 왜사
팔았을리가........
어쨌든 결과적으론 달라진것이 아무것도 없잖아 ;; 저걸 변명이라고 하는건가
사패 구만
보산탕 집에 개 주고 (그 개의)고기를 받아온거네
시바.. 더 불편하잖아
?? 보신탕 먹는게 왜 잘 못이야
설마 글쓴이 개를 잡아다가 먹은거야?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600177
공용으로 키우던 애완견임
그리고 보신탕 먹는 놈들 특
남에 집에 들어가서 개를 훔쳐온다던지 하는 짓도 서슴지 않음
전 글을 읽고 오도록
보신탕 먹는 사람을 전원 도둑으로 몰고 가냐 ㅁㅊ
와 씨바 뿅뿅냐...?
아니... 와 ... 나도 비슷한 일있었는데
군대에서 새끼고양이 죽어가는거 우유 맥여서 살렸는데
개냥이 처럼 ㅈ나 잘따라서 개냥아 불르면서 같이 놀았는데
후임이 짜증난다고 발로 차서 유리문에 머리 부딪히고 바로 죽음...
시발 와... 기분 개 엿같겠다 진짜로...
글쓴이꺼는 아니고 그 후임이 키우던 시설 강아지.
남의 집 고기는 먹어도 자기가 정들여서 키운 가축고기 못먹는 사람도 있긴 함.
야 근데 돌돌이를 잡아서 해먹은거야??
아니면 돌돌이 키우는애한테 그냥 개고기 맥인거야??
설마 전자는 아니겠지??? 아니라고 해줘
시발 상황보니 전자 같긴한데 아니라고해줘바바
보신탕 먹는게 무슨 큰 죄라고 보신탕 먹는 사람 싸잡아서 도둑새끼 만드냐
공동으로 키우던 개를 관리하던 사람이 후임이엿는데 그 관리하던 개를 보신탕해 처먹어 버린 쓰레기같은 일임
전자
돌돌이 팔아서 개고기 사옴. 정황상 전자일 가능성 매우 높고 아니라 해도 돌돌이는 개고기가 되었을 가능성 매우 높음
센터장 새1끼 들이
답은 모른다임.
개 잡아서 가져온걸수도 있고 도축시간 걸리니까 그만큼 있는 개고기로 가져왔을 수도 있고
저 글대로라면 돌돌이가 없다. 개고기를 먹었다. 처음엔 돌돌이 고기랬다가
지금은 아니라고한다밖에 모름.
저걸믿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익이 괴롭힘으로 정신적피해호소하면 어케되나
근데 그 돌돌이가 개고기된건 변함 없잖아 보신탕집에 팔았는데
충격을 제일 크게 받은 부분이 자기가 그걸 직접 먹었다는거니까.
그 부분은 완화되는거지.
원효대사 보신탕
저걸 믿는다고 뭐라하지마라
그나마 마지막 정신줄임
....하기사....씁쓸하겄네
저렇게라도 믿고싶은거지...
믿는게 아니고 그냥 체념한거 아닐라나 싶은데...
일단 신문고 같은거에 직책 이름 다 까고 올려야지
걍 구라고, 사실은 먹은게 돌돌이 맞는데 괜히 일 더 커질까봐 걍 구라로 니가 먹은건 다른개임.하고 넘어간거 같은데.....돌돌이가 보신탕집에서 못 돌아온것만 봐도 뭐....
나도 이쪽인거같은데;;
개주면 그개고기 받아왔겠지.
그걸믿음? 현무킥!
저게 맞지않나? 고기가 뚝딱 나오는것도 아니고 도축 하고 해채 하고 일련의 과정이 필요한거니까...
닭집에 닭준다고 삼계탕 그자리에서 해줄수더어ㅓㅄ을꺼같고......
결국 팔았단거 아냐
언론사제보하고 판키우자 제발
이랬으면 좋겠다 저 사건은 아니지만 빡대가리들이 남의 애완견 잡아다가 보신탕 해먹는 사건이 근절되지 않는 게 진짜 뿅뿅같음
ㅡㅡ;
아무래도 센터 직원들이 정공출신인가봐
저렇게 믿고있는편이 나았는데 댓글땜에 다 글렀구만
복날 전 보신탕 집에 개를 팔고 보신탕 가져왔다?
뭔 차이냐 ㅁㅊ ㅋㅋㅋㅋㅋㅋ 결국 고기 된 건 똑같네
근데 저건 믿을만함. 개 도축이라는게 무슨 닭 모가지 비틀듯 쉬운 일도 아니고. 물론 그렇다고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기르던 개는 아닌데 기르던 개를 보신탕집에 팔아버리고 보신탕을 속여서 먹임->씹1새끼
기르던 개를 보신탕 만들어서 속여서 먹임->씹1새끼
어느쪽이 진실이든 그 새끼가 대가리 존나 맞아도 상관 없는 쓰레기라는 건 변하지 않네
어쨌든 그 강아지는 죽었을 거 아냐..
솔직히 어릴 때 부모님이 음식점 데려가서 고기 먹이고 맛있지? 하고 물어본 뒤 맛있다고 하면 개고기라고 하는 에피소드를 간간히 듣긴 했는데 그걸 이런식으로 보게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진짜 저 강아지들 담당해서 키우고 했으면 애정이 깊을텐데 그 개들을 팔아다 보신탕을 받아왔다고? 그게 아니라 저 개들 데리고 보신탕으로 만들어달라고 했겠지. 소설보다 현실이 잔혹하고 참혹하다는 말을 이렇게 또 뼈저리게 느낀다. 우리 주위에 저런 인면수심이 아무렇지않게 살고 있다는 사실에도 오한이 든다.
인면수심이란 말도 아까워. 짐승도 저런짓은 안하겠다.
직원들이 인간새끼들인가 ;;
저 꼬라지 보느니 걍 보신탕 자체를 없에는게 나아보이네.
팔린건 맞지만 같은 개는 아닐수도 있을거같긴하다.
평생 트라우마감이다.
나도 가족한테 저거 당했는데 3년 지나도록 극복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