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5&aid=0001227478&sid1...
한국계 여성 의사가 호주에서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폭로했다. 현지 경찰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놨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항구도시 그래프턴의 한 호텔에서 하버드 출신 한국계 의사 앨리스 한이 입실을 거부당하는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ABC뉴스가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앨리스 한은 하버드를 졸업해 캐나다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로 근무하다 지난 5월 연구를 위해 호주로 이주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불쾌한 일을 겪었다. 같은 달 18일 밤 9시쯤 그의 차량 타이어가 터졌다. 마침 주말이라 당장 수리가 불가능했다. 견인차 기사의 도움으로 차량을 근처 호텔로 끌고갈 수 있었다. 앱을 통해 해당 호텔에 빈방이 있다는 사실을 먼저 확인했다.
호텔에 도착했으나 방을 얻을 수가 없었다. 사장은 그의 입실을 거부했다. 사장은 “그렇게 번 돈으로 방을 잡으려고 하느냐”고 물었다. 앨리스 한은 질문을 이해하지 못해 일단 자신의 처지를 설명했다. 사장은 “며칠 전에도 여자 혼자 묵었는데 문제가 생겨 쫓아냈다”고 답했다. 앨리스 한은 그제서야 사장의 말을 이해했다. 그는 “난 매춘부가 아니다”라고 말한 뒤 신분증을 내밀었지만 거부당했다.
이후 그는 현지 경찰에 호텔 사장을 고소했다. 자신이 아시아계 여성이라는 이유로 매춘부라는 의심을 받고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와 어떤 교류도 없는 상태에서 그런 편견을 가진 것은 내가 아시아계 여성이기 때문”이라며 “‘개고기를 먹느냐’ ‘생각보다 영어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청은 “당시 호텔 사장이 인종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종차별 사건으로 볼 수 없다”며 “호텔 주인은 여성이 성매매를 하기 위해 입실하는 것인지 확인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호텔 사장은 “그는 내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않았고 예의가 없었다”며 “나도 손님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매춘부인지 물어보는 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 늦은 시간에 여자 혼자 오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인종차별이 아니라 피해의식”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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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12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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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들이 얼마나 성매매 를 하면 불똥이 의사한테 까지 튀냐
그렇게 볼일 아닌듯한데요?
호주 이 강O범의 후손노무새x들이 인종차별 심합니다.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편견이 아니라 그냥 그놈들이 인종차별주의자인겁니다.
좋은 사람이 많은동네지만...저동네도 충분히 많은 백인우월자들이 있죠.
한국여성이 성매매도 많이 하고
영어권 중에 호주가 인종차별 가장 심한것도 맞습니다.
둘 다 사실임.
제가 호주에 좀 있다왔는데 대부분 배운사람들은 절대 인종차별이 없구요, 못배운 길거리 거지나 중딩들은 좀 인종차별이 있습니다.
호주가 대도시 사람들이나 학력높지 시골가면 다 중졸고졸이에요.
가라지에 오일갈러갔더니 코리아가 베트남 옆에 있는줄 알더라는.
의사 한테까지튀냐란 말은 좀 문제 잇어보이네요...
의사라고 이마에 써 붙이고 다니는것도아니고...
제가 호주에서 2년을 살다와서요...
배운 사람들이 무조건 인종차별없는것도 아닙니다.
비율의 문제인거지 계층으로 나눌수 있는건 아니쥬
참..얼마나 저기가서 저런인식을 심었으면.. 피해를 받으면 안돼는사람들까지 피해를 당하네요
인식과 차별은 다른거죠
신분증으로도 확인이되는데 ㄷㄷㄷ
와 .. 욕나오네.
불매!!
저 나라에서 한국여자들 몸파는 걸로 유명하죠. 한국여자들을 유죄로 봐야할것 같은데요...
여성혐오증 심각하시네요.
사실이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2&...
다른 인종들은 매춘안하나봐요??
게다가 호텔측은 매춘이 적발될시 법적처벌을 받으니 당연히 확인해야하는 것이고, 오히려 안하는것이 실정법 위반 되겠네요. 마빡에 의사라고 써있는것도 아니고 신분증 위조도 충분히 의심되었겠는데 말입니다.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으면 이런 댓글다나요.
본인 가족중엔 한국여자 없나요
한국인 매춘부가 많다하지만 한국 까려고 혈안되서 허위보도 서슴치 않는 산케이신문 기사 따와서 보도하는 국내언론도 노답이네요
어떤 매춘부가 의사신분증까지 위조하고 다닐까요 ㄷㄷㄷ
그럼 뭘로 증명하죠? 신분증도 위조라고 의심을 하면요?
말씀하시는건 그냥 답정너인데요
캥거루새끼들이 그렇지 뭐.
어느 날 아들이 다쳐 병원에 방문한 그는 그때 그 여자가 지금 내눈 앞에 있음을 보고 놀라게 되는데....
산부인과의래요ㅋㅋㅋ
아들 여친일수도 있자나요 ㅋㅋㅋㅋ
아니.. 캐나다 여자들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신경써야 하나?
외국여자 야기를 국내 사이트에서 보네요
유학가서 양놈들한테 하도 그짓거릴하니 아시아 여자들을 택시라고 비하하고 쉽게생각하죠.
호주 놈들 인종차별이야
전 세계적으로 유명 하져
호주는 워낙 유명한곳이라서...
근데 진짜 하다하다 남의나라 여자까지 챙겨주네 ㅋㅋㅋㅋㅋ
미국인 아닌가요? 왜 신경써야하는지
오해는 할 수 있다 쳐도 ... 후 대응이 막장이네요. 뭐 고소당했으니 자기 방어하는거 같긴 하지만
원래 저긴 좀 심하져 레이시즘 ㅎㄷㄷ 근데 한국이 더 심한데...ㅎㄷㄷ
동양여자나 아시아 여자 매춘부면 다 한국 사람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한국여자들도 많겠지만 다른 아시안들도 많아요
화이트아시안 (한중일)이 다른아시안보다 성매매업계에서 인기가 많아요. 거기다 한국은 미국 무비자 호주 간편비자라 영어 잘 못해도 인터뷰 없이 입국 가능해서 성매매를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