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
911 테러 터진 직후
뉴욕 전역에 계엄령 발효되고.. 가게도 휴업하게 되자..
미련없이 자기 가게의 요리를 들고.. 911때 한 사람의 생존자라도 구하려다가 동료가 희생당해
실의에 빠진 소방관과 경찰관들을 위해 무료로 대접.
거기에 직원들 모아놓고.. 현상항에 대해 설명하고 월급지급 양해구함..
그 후 다시 정상화.. 오히려 입소문 나서 더 잘됨..
4대째 이어져온 이유가 있네.
1868년 개업 직후 맛집으로 유명
이미 소고기 4번 외칠때부터 완벽했는데ㅜ
거기에 더욱더 완벽함을 끼얹어버리시네
그러고보니 조선 최초의 미국 사신인 보빙사도 뉴욕읗 방문해서 식사를 한 적이 있다니 저런 스테이크 집도 방문했을까....? 만약 방문해서 자란 스테이크를 봤다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지 참...
역시 비건보단 육식주의자야
와 월급지연되더라도 직원들이 일했다면 사장이 사람좋기는 진짜 좋나보네
이미 소고기 4번 외칠때부터 완벽했는데ㅜ
거기에 더욱더 완벽함을 끼얹어버리시네
그러고보니 조선 최초의 미국 사신인 보빙사도 뉴욕읗 방문해서 식사를 한 적이 있다니 저런 스테이크 집도 방문했을까....? 만약 방문해서 자란 스테이크를 봤다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지 참...
이미 마천루 보고 멘탈 나간 상태라 별 생각 안 들었을 듯ㅋㅋㅋ
오히려 서양 오랑캐라고 했던 거 보면 와 이 새기들은 야만스럽게 고기를 양념도 안 하고 이다만케 걍 구워처먹내;; 했을 거 같다
조선은 소고기 좋아해서 많이 먹어서 요리방식같은것만 신기해했을듯
양놈들 무식하게 덩어리로 먹는거봐
이거 육수우려내서 국밥해먹었으면 10인분은 나왓다
보빙사 기록에 치킨은 있더라. 존맛이라 더 시켰다던가.
나이프로 직접 썰어먹는거보고 손님대접이 이따위라면서 혀를 차지 않았을까.
JMT를 외치셨겠지
요새는 대개 피터 루거가 더 유명하긴 하지만 여기가 더 정통이지. 맛도 있고.
가게를 번창하게 만드는건
인간됨이다
백종원이 다시한번 확인시켜줌
멋지구만
와 월급지연되더라도 직원들이 일했다면 사장이 사람좋기는 진짜 좋나보네
사장 인품이 개쩔었나봄.
역시 육식주의자는 마음이 풍요롭다
소고기 네번 외치는 거 보고, 갤러거가 난 맨유가 열 번 싫어 하는 거 생각났음
150년...??
가게 장사 못한다고 엄한데 화낼 사장도 있을텐데
그걸 또 구조활동 하는 사람들 힘내라고 도와준다.
이선택이 진짜 말은 쉬워서 쉽지 않은 결정 같은데 대단하시다
역시 비건보단 육식주의자야
폭력적인 범법자 비건들보다 우월하지
저런걸 신념이라고 부르지 않을까...
이런게 골목식당이지 ㅠㅠ
얼마나 진실된 모습이면, 월급을 미루어도 믿고서 같이 일했을까..
쏘꼬끼 쏘꼬끼
쑈꾜끼 쑈꾜끼임
시켜먹어서 혼내주자는 사례는 옛부터 존재해왔다!
와 고기 진짜 존나 맛있어 보인다......ㅠ
비추는 패션비건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