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탑층은 안살아야겠다
1층과 탑층 온도가 달라여 천장이 달궈져서 그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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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층 아파트 20년 살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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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죽죠,,, 에어콘 풀가동 해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름에는 더워죽고 겨울에는 추워죽고.. ㅎㅎ
이러니 건물에 지붕이 꼭 있어야됨요
여름엔 열차단, 겨울엔 열손실 방지를 위해서라도.
미관은 덤. 왜 우리나라 건물들은 지붕을 거의 설치 안하는지 ㄷㄷ
그럼 개인주택 1층도 마찬가지인가요?ㄷㄷㄷㄷ
어릴때 2층짜리 연립주택에 2층살았는데, 여름이면 연례행사가 옥상와서 물뿌리는거 였어요.
달궈진 열때문에 잠을잘수가 없었죠. 그땐 에어컨도 귀한시절이니..
그렇군여,,,전 알리적 한옥살아서 여름에 그런건 몰랐단..
단 겨울에 군불때고 고구마 구워 먹은 기억 ㅎㅎ
한옥 앞뒤로 창열고 마당에 물뿌렸죠.
알리적...
개인주택도 똑같이 덥죠 더더우면 더더웠지요. 근데 개인주택은 옥상에 그늘막 같은거 천으로 된거 그런거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네,,,어릴적..ㄷㄷㄷ
탑층7년살았는데..요즘아파트는 계절안타네요.
층간소음해방도 장점.
집값떨어지는거 싫어서 탑층 좋다고 하고 다녔는데요
전 절대 같은값이면 안삽니다
12년된 중간층 살다가 신축 탑층에 사는데 단열이 잘되서 인지 예전 중간층보다 겨울에 따뜻하고 지금은 덜 답네요. 아주 만족합니다.
층간소음이 윗층에서만
오는게 아니라 ㄷ ㄷ
탑층이라도 대각선집이던 옆집이던 올수있습니다.
중간층보다 탑층이 따뜻한거면 그 중간층이 심각하게ㅡ단열 안됐나본데여
탑층 바로 아래가 개꿀이죠
단열 꽝인듯
롯데캐슬 지은지 3년된 집에 옥탑방에 테라스 보고 전세 들어갔다가 1년만에 복비주고 나옴...
지금은 무조건 가운데 끼인집에 정남향에 탑층에서 몇층아래로 들어감..........
탑층 누가 산다고 하면 바로 반대때립니다.
당해본사람만이 알쥬... ㅋㅋ 탑층이라고 몇천 까이는거 아까워서 바른말 안했는데..
도저히 여름 겨울은 ㅋㅋㅋ
탑층도 지붕이 마련된 탑층은 괜찮지 않을까요?
맞아요..옥상에 구조물이 하나더있어서 햇볕차단됩니다.
그러면서 20년씩이나 사신게 대단 ㄷㄷㄷ
집값자체는 일단 오르니 버티는거쥬 ㅋㅋ 팔고이사가고 해봐야 세금만 오지게 먹고 ㄷㄷ
내부 단열로는 답없죠...
단열 문제죠..
층고가 높아 겨울에 좀 춥긴해도(난방열이 올라가니)
여름엔 문제 없던데요~~^^
19층 탑층인데
여름은 원래 더운거라고 최면거니
신경쓰이진않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더운건 맞는듯
단열작업만 잘되면 괜찮습니다
뜨거운공기가 위로 올라가고
덥혀진 옥상이 열을 방출하니 덥죠.
도심은 진짜 더 더움
달궈져서 그렇습니다.시멘트도 여름되면 돌처럼 달궈지고 잘 식지도 않아요.
저는 층간소음 때문에 정신병 걸릴뻔 해서
차라리 덥고 추운걸 택하겟다고 탑층 갓는데
신축이라 덥고 추운지 모르겟네요
숲세권이라 그런지 ㄸㄷ
층간소음은 가서 싸울수라도 있지 대자연과 싸울수가 없어서...
싸워서 해결이 되야 말이죠...
4년동안 싸웠는데 답이 안나옵니다...
옥탑방 살아봐서 아는데 맨꼭대기는 온도차 심하죠
엘리베이터 내릴때 느낌이 달라요 1층과 꼭대기는 공기가 벌써 숨막힘
여름 에어컨 조금 더 틀면되지요
윗집소음은 내가 어찌한다고 해결이 안되잔아요
탑층 아니면 이제 아파트는 못살듯 합니다
신축탑층은 최고입니다
20년된 아파트라 그럴듯요
요새는 단열잘되어서 탑층이라고 심하진 않아요
층간소음 걱정 없는것만 해도 최고의 메리트라고 봅니다
2016년 신축 탑층 6000더 주고 살고있습니다. 옥탑층은 여름엔 조금 더 더운것 같은데 아래층은 기준층과 똑같습니다. 바람불면시원하고 어차피 더워서 못살겠으면 에어컨 틀고... 저녁때는 그냥 테라스에 나가서 텐트치고 자면 시원하더군요. 탑층 살다가 이제 기준층은 못살듯합니다
아파트는 그저 사방이 다 다른 집으로 막힌 곳이 갑입니다... ㅎㄷㄷㄷ
ㅇㅈ합니다.
1층살래 탑층살래 하면 탑층을 고르겠습니다 1층보다 장점이 더 많아서요
탑층 급똥마려울때 일단 겁나 짜증나는데
1층은 바로가서 쌀수 있어서 좋아보이네요ㅋㅋㅋㅋ
근데 집에갈때마다 사람들이 뒤에서 보고있는게 좀...
옜날에는 가운데집이 최고였는데 살아보니 최상층 전망좋은집이 최고더군요 여름 겨울 에어컨 보일러 5만원어치만 더 돌리면 되더라구요. 근데 신혼때 살았던 옜날 20년전에 지어진 아파트는 아무리 보일러 돌려도 춥더라구요
저도 탑층사는데 진짜 쾌적합니다.
말씀대로 한 여름 한 겨울 두 달쯤에 5만원 더 내면 되니까요
저는 14년 당시 신축 아파트 탑층에서 3년살았는데 여름 겨울 모두 문제 없었어요... 오래된 아파트인가보네요...
3층 주택 옥탑방인데 밑에 거실이랑 천지차이;;;
옛날아파트 이야기임
작년 신축 아파트 탑층 입주했구요~요즘 같은 폭염인 날씨는 다 똑같습니다. 설마 더 덥다고해도 에어컨 조금 더 틀면 됩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구요. 괜히 더 비싸고 더 선호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작년 신축 탑층에 들어왔는데요 그렇게 더운지 잘 모르겠던데요
층간소음에서 해방된 기쁨이 훨씬 더 큽니다.
ㅋㅋㅋ 윗집 똘아이들 피해서 탑층으로 이사갔는데
결로에 신경써야하고 부수적인 문제들이야 있겠지만...
대만족입니다. 호젓하게 살고 있는게 최고 장점.
겨울에 배란다 겨울왕국 찍습니다 ㅋㅋ
14층 꼭대기에 사는데 진짜 더워요ㅠㅠ
탑층 바로 아래층이 짱이쥬~~
탑층이 다 막아주니
다음번엔 위아래좌우 사방이 누군가 살고있는집으로 가겠습니다
한번살때 잘 사야지... ㅠㅠ
저희집이 탑층 바로 아랫층인데 윗집 올라가보고 깜짝 놀랐음.
겨울에 너무 추워서.
근대 탑층 조용은 합니까?
탑층의 가장큰 장점이죠. 위에 사람이 없으니 자동차나 1층 시끄러운 소리들도 비교적 가장멀구요...
저도 탑층 복층인데 전혀 안뜨거워요. 오히려 예전 23층 살때보다 시원합니다.
제가 탑층 덥다 춥다할때
원래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거지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동 같은아파트 친구집 가보니 아니었어요.
40평 넘어가면 냉난방비도 장난 아닙니다.
45평 22층 탑층 남서향에 사는데 가스비 그리 많이 안나와요.
전기요금도 7~8월 아직 10만원 넘은 적 없구요.
가스비 인증~
45평에 가스비 15만원요?
몇명 거주하나요
사람 안사는집 패턴인데요 가스비내역이 ㄷㄷㄷ
창호에 단열처리 하고 시원하게 지낸다고 생각합니다
부부 2명 사시는 집인가요? 일단 중고교학생 있는 집은 아닌것 같은데요
아님 혼자사시는 집??
탑층은 자주 이사 왔다갔다 합니다. 솔직히 오래 못살아요.
래미안 2년차 신축 탑층에 살고 있는데 좋습니다. 복층이라 천정도 높고 전망도 좋고 조용하고 사생활 간섭도 없고 너무 만족합니다.
탑층에 10년째인데요. 소음과 사람에 예민한 분들은 꼭대기 좋습니다.
추운거 더운거는 통제할 수 있는데 사람한테 시달리는거 정말 힘들어요.
저는 매우 만족스럽네요.ㅎ
장점이죠 소음과 전망
민감한분들은 탑층오셔서 냉난방비 더내고 조용함을 얻으시는것도 방법입니다
25년된 탑층 덥고 춥고 ㅠㅠ 오래되서 그런지 천장에 곰팡이 생겨서 텨나왔네요 ㅜ ㅜ 이사갈집먼저 고르는 바람에 고생좀 했져
근데 ... 처음 이사온날 밤에 고요한 적막에 놀랬네요 서울에서..그런 고요함 첨 느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