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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원주택에 사는거 만족합니다...

어제도 퇴근하자마자 잔디부터 깎았습니다..
마당에 개 키우고,, 텃밭에 자라는 채소들 돌봐주고...
테라스에 내놓은 화분들이 비 맞으면서 하루하루 커가는거 구경하는게 좋습니다..
가족들 모두 아파트에 살때보다 지금이 더 좋다고 합니다...
20180810_183452.jpg
요즘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 이 사진만 계속 우려먹네요... ㅈㅅ

댓글
  • BMW118d 2019/08/10 03:16

    네 다음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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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essalee 2019/08/10 03:16

    자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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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루표페인트 2019/08/10 03:17

    개부럽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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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9/08/10 03:19

    이정도에 안좋다고하면 욕심쟁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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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로이사네 2019/08/10 03:23

    적성에만 맞으면 참 좋쥬 ㄷㄷ
    주위에 환상에 빠져서 전원주택 갔다가 컴백하신 분이 90% 이상인데 진짜 복받으신거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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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동이할아버지 2019/08/10 03:26

    정말 부지런한 사람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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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하다 2019/08/10 03:34

    킁 펜션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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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면 2019/08/10 03:35

    층간소음, 주차문제 그리고 주민들하고 부딪칠 일 없으니 개 편하죠.
    하지만 아파트로 돌아 가고 싶어요. 잔디만 봐도 승질나요. 관리 포인트가 넘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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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라리머 2019/08/10 03:38

    비교가 되나요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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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onidas 2019/08/10 03:42

    저정도 유지하려면 주말 내내 일만 해도 시간이 부족할 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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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스티커 2019/08/10 03:45

    실외에서 할일은 일주일에 1시간 정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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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9/08/10 04:24

    관리만 잘 하면...
    전원주택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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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 2019/08/10 04:36

    돈 많아서 관리하는사람 쓸꺼아니면 일반사람은 어렵겠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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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rskim 2019/08/10 04:45

    비교불가죠. 저도 주택살다 지금 잠깐 아파트 사는데 모든게 다 짜증나네요. 장보고 개인차고에서 짐빼서 바로 집으로 쏙 하다가지하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까지 이동 또 엘리베이터타고 하아..
    영화 음악 다트 내 맘데로 하다 지금은 다.제약.
    애가 새벽에 울때마다 뛸때마다.스트레스.
    애 뒷마당에서 놀리다 인근 놀이터까지 뎃고나가는거.
    뒷마당에서 바베큐.맘놓고 구워먹고 불펴놓고 스모어도하고 음악들으며 맥주한잔하던거.다.못하고
    윈터타이어고 유모차고 뭐고 덩치큰것들 차고나.뒷마당 창고에 보관했는데 아파트는 아우.
    차고에서 주말에 차 점검도하고 오일도갈고 하던거.아예.못하고
    차고앞 드라이브웨이에서 세차하던것도 못하고.
    문콕걱정. 주차걱정없고
    아파트살면 포기해야하는게 100가지는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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