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에 지인분 촬영해드릴게 있어서
가족행사.
아들은 대학1학년
엄마는 78년생 아빠는 68년생
아빠는 나이또래로 보이시는데
엄마가 레알,,, 80년대 초반?잘하면 중반까지 보이시는데
의상도 치마 짧게 입으시고 젊게입으셔서 그런건 있겠지만
진짜 대학생 어머니라고 안보이시더라구요;;;피부도 하얗고 티없으시고;
관리의 중요성이랄까 엄청 느꼈네요;
https://cohabe.com/sisa/1122634
78년생은 관리여하에 따라 이쁘면서 어려보이기 가능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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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97학번이 벌써 대학생 엄마라니...
저도 그래서 놀랐어요 ㄷㄷ
78년생이면, 치마 짧고, 젊게 입어서가 아니라 요즘은 아직 어린 나이대나 마찬가지죠.
아직 미혼도 많을텐데..
그렇죠. 근데 치마가 짧다고 굳이 쓴 이유는 가족분들 친척분들 행사인데 이쁘게 관리도 잘하시고 동안이신데 치마까지 많이 짧게 입으셔서,,,당연 미혼인줄.,,,그리고 30중반이신줄;;알았어요 제가;
제주변엔 엄마가 77년생이고 큰딸이 94년생인데.. 너무 어릴때부터 애를 키워서 그런지 나이가 엄청 들어보이던데 ㄷ ㄷ
네? 엄마가 77년생인데 큰딸이 94년생요?ㄷㄷ
뭐라 해야 할지......
학창시절에 껌 좀 씹으셨나 보네요
관리가 아니라
다 타고난거예요.
관리 한다고 동안이면 돈많고 시간 많은 사람들은 다 동안이어야 하는데
78이면 아직모괜찬져ㄷㄷ
78년생 엄마 아들이 대학교 1학년이라니.. 엄청 일찍 결혼했나보네요..
저도 주변에 대학생 딸 둔 엄마 있는데
맞벌이에 초딩 늦둥이육아에 찌들어 사는데도 예쁘심.
그정도면 20대때는 엄청 이뻤겠네요..ㄷㄷ
슈퍼모델들 나이들어서도 미모 유지하는거보면 확실히 타고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 피부는...ㄷㄷ
그 엄마 사진만 계속 보셨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