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조엔ㄷㄷㄷ

상태가 이지경인데 왜 내다팔지 않는지도 궁금하네요.. ㄷㄷㄷ 울나라 같았으면 당장 내다팔았을 거 같은데.. ㄷㄷㄷㄷ

일본은 이미 10년도 넘게 국가부채가 GDP대비 200프로가 넘은 상태입니다.
1. 알겠지만 일본국채의 대부분을 자국민이 보유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즉, 대외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낮아 보여 일본엔이 안전통화라고 인식을 하는 거죠.
2. 그리고 이렇게 일본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를 꾸준히 소화 시킬수 있는 이유는 경상수지 흑자이구요.
그래서 문제는 없냐? 문재 당연히 있죠.. 국가지출이 세입보다 세출이 많아 적자 재정중입니다. 그래서 아베가 경제성장률을 어떻게든 끌어 올리려고 난리인 거에요 (소비세 올림으로 세수 충당도 하고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친미주의로 미국이 많이 밀어 주고 있어 일본 경제는 지금 호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일본 채무액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서 망한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돈 내라고 순순히 낼 거 같지가 않을 거 같은데 무슨 비책이라도 있는 건가요?

사실상 내놓는(?)다는게 일본 시민의식의 문제죠.

왜 청구도 못하고 갖고만 있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럴거면 뭐하러 샀는지.. ㄷㄷㄷ 혹시 산지도 모르는 거 아닌가요?

나이많은 사람들이 채권 가지고 있다가 사망.. 아들한테 얘기도 안해줌.
치매노인들도 많음.. 그런 채권은 그냥 꿀꺽입니다.
국채 만기가 최소 5년 길면 30년 짜리도 있습니다.

국민들이 순진한 건지 바보인건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같았으면 난리가 나도 한참전에 났을텐데.. ㄷㄷㄷㄷ

일본이 언데 한국을 때려서 벌써 망했나요?
그리고 일본이 그렇게 힘든데 전세계 투자가들이 자게인 보다 바보라서 돈 안빼고 그대로 둬서, 엔고 현상이 나는건 가요?

97년 imf 일본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맞다고봄

일본 애들이 바보도 아니고 정부가 강탈해 갔는데, 아직까지 국민 저축율이 엄청나서 그걸로 국가채권을 돌릴까요?!! 아무리 일본이 미워도 그렇지.. 그리고 그렇게 미우면 제대로 적을 알고 싸워야 할 마당에 이런 뇌피셜 글을 올리시면 어쩝니까.

뇌피셜 아니고 진짜야
ㅂㄷㅂㄷ 하지말고 검색이라도 해보든가

검색하기 전에 말이 그냥 안되지 않아? 너는 국가가 니 저축을 "강탈" 했는데 그냥 계속 돈 은행에 저축 하겠어?

바보 맞아유 진짜 강탈해감 ㅋㅋ

그러니까 바보지

강탈이 맞는 단어도 아니테고. 큰 배상을 하려면 국가 차원에서 어떤 조치를 취했겠죠. 어떤 조치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자국민이 이해할 만큼 급박 했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했기 때문에 국민이 아직까지도 나라를 믿고 저축 하는게 아니겠냐 하는 뜻입니다.
이렇게 밑도 끝도 없는 저런 글은 그냥 선동의
이유 외엔 생각 할수 없네요

님 개인적인생각이 팩트를 깔아뭉개는군요
왜 엄한사람한테 따지나요?

http://m.blog.naver.com/dbwls8092/221193539738

종전 후 얼마되지 않은 1946년 2월 16일, 당시 일본정부는 예금인출을 엄격히 제한하는 "예금 봉쇄"를 갑자기 발표했습니다.
예금도 봉쇄해버린 나라였어요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995?q=일본의 예금 봉쇄

이런 까기 위한 댓글에 항변입니다. 그리고 님이 올려주신 블로그 글은 그냥 어떤 사람의 주장이네요. 그것을 근거로 사실을 뒷받침하기엔 역부족인거 같습니다.

고의적으로 그러는 거에요. 집단적이고 집요하고 팩트없고 그냥 막~~
설명보다는 무시가 옳은 듯 싶네요.

윗 사람은 강탈이라고 했는데 이제 예금 봉쇄로 한단계 내려 가나요?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정말 강탈 했다고 쳐도, 지금 일본이 그렇게 하는 것도 아니기에 이런 글은 그냥 까기 위한 글입니다.

자사람 주장이 맞다는게 아니고 예시로 저 사건이 나오잖아요 이렇게 풀어설명드려야하나요
그리고 결론을 내놓고 다른사람에게는 증거가 있냐
선동이다 주장일 뿐이다 라고 하는데 남들은 바봅니까?

일본인들은 은행을 믿지않고 현찰을 집에 쌓아둔다고 하더만 이유가 있었네요 ㄷㄷㄷ

"국채를 구입 전선에 총알을 보냅시다."
정부는 전쟁 중에 국민에게 국채를 촉구 국채를 대량으로 발행했습니다.
그 결과 정부의 부채 = 부채는 급증하고 종전 이전 1944 년 말에는 대 국민 총생산 대비 204 %까지 팽창, 재정은 위기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는 채무 상환 재원을 확보하려고 국민이 가지는 예금 외에, 전답, 산림 택지, 주택, 주식 등 다양한 자산에 25 %에서 최고 90 %의 재산세 (대상 10 만엔 이상)를 과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 재산세 과세하려면 대상이되는 국민의 자산을 상세하게 파악해야했습니다.
즉, 예금 봉쇄에 재산세 부과의 전제가되는 자산 파악의 목적도있었습니다.
경제 관료의 증언 기록은 재정 재건을 위해서는 국민 부담도 어쩔라고 당시의 공기가 알 수 있습니다.
세금 쎄게 물릴려고 그랬데요 그래서 그뒤로 일본 사람들이 예금적게하고 현금으로 보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카드보다 현금을 더 많이 쓰는 이유가 재산 숨겨서 세금 적게 내려고 그런거죠

단어가지고 말장난하기 이전에 자료 쪼가리라도 사람들이 주면 먼저 체크부터하고 결론을 내야지
니넨 선동이고 까기위한글이야 비난만 하네요?
님은 토론이 그래요?
최소한 제때 조치가 뭔지
무슨이유로 일본국민들은 다시 예금을 시작하는지
뭐 자료 쪼가리라도 들고 오세요

여기 댓글보면 그래도 남들은 자료쪼가리라도 들고와서
이야기하는데 님은 뇌피셜에 비난말고 뭣좀 자료쪼가리들고와서 의견을 맞대나요??
선동은 님이 하고있네요?

님께서 좋은글 남겨주셨네요

그러게요 나라가 국민 털어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