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 내정ᆞᆞ?

님네만 실망하신 듯?

디펜스는 칠 수 있을 때 치는 겁니다.

내가 못먹고 고생했으니까,,, 너도 같이 고생하라고 하면.... 꼰대라고 욕하면서...
내가 해보니까 필요 없는게 나은거 같아서 없애려고 하면,, 왜 너만 하고 우린 못하게 하냐고 욕하는게..
욕하는 사람들이 이상하지 않나요???

신선한 공기 마실 수 있는 나무위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하나뿐인데
올라가보니 별거 없는 것 없는 것 같다는 본인만의 판단으로 사다리를 걷어차버리면
밑의 사람들은 황당하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자기 할건 다하고 용까지 되어보고 자식까지 용 만드려고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 보곤 용될 필요 없다 그냥 개천에서 사는 붕어 가재가 되어라 라고 한 트윗 보고 깜짝 놀랐네요

그건 오직 사다리밖에 길이 없는경우일때지. 비유가 적절치 않은거 같습미다. 자율고 없앤다고 못가는게 아니죠.

특목고를 없애는데,, 조국 본인만의 판단으로 없앤건가요?????

자기 자식만 잘키우고 싶어서 벌써 다 키웠으니, 다른 사람 자식들 잘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고려하지 않겠다고 하는거와... 내가 못먹고 고생했으니, 너희도 못 먹고 고생해라.
이게 같거나, 비슷한거라고 생각하세요?!?!?
내가 비록 얼마전에 학생들에게 피해주는 폴리페서를 비난을 했지만... 나도 되고 보니, 내자리 보존해야 해서 폴리페서 해야겠더라.
그냥 이정도면, 휴직해서 학생들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교수직 그만두고 정치 하는게 맞죠.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바뀌었나요??
몇십년째 그대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교육제도에서는 특목고가 최고잖아요
소위말하는 “어른”들이 다양해도 잘 살 수 있는 분위기는 만들어 주지 않으면서 걷어차버리는 것 같아 저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본인이라는 것은 자식들은 모두 특목고등으로 혜택을 보고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 모두를 지칭합니다. 조국교수가 한 명이 어떻다는게 아니에요,,,

이런식 비판이면. 사시도 없애면 안되고. 특목고 자율고도 평생 가야 합니다: 어느 정권이 들어서도 마찬가지. 너네는 했는데 이제와서 없애는건 안된다. 지금의 교육제도에서 자율고 특목고만이 대학 들어가는데 무조건 내신 최고등급으로 무조건 sky 합격 보장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고교입시경쟁에서 이미 우수한 성적의 친구들이 많이 들어가니깐. 그런거라고 봅니다.

자유학기제 정도로 천천히 풀어나가도 충분히 교육에서 다양한 경험은 시켜줄 수 있다고 저는 생각 하기에 현 교육제도에서 교육현장에 혼란을 줄 수 있는 특목고폐지는 보류하는게 좋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어른들이 나서서 임금부터 복지까지 어느 직업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주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혹여나 제발 부탁드립니다. 자한당때문에 안된다고는 하지 마시길,,, 뭔가 새로운 세상을 바라며 뽑은 대통령이기에,,, 지지자들부터 남탓하며 스스로 포기해버리는 모습은 원치 않습니다,,,

사시학원 1타 강사께 서울대 법대 교수 하실래요?
서울대 법대 교수께 사시학원 1타 강사 하실래요?
어떻게 답하실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겠죠.

그렇군요 ㄷㄷㄷ

4번 떨어지신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알고있습니다만.. 이거 팩트인가요? 사시 응시 조차 않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요?

사시를 안쳤다던데, 4번은 팩트인가요?

인터넷 썰로는 4번이라고 돌아 다니네요. 정확한건 본인만 알겠죠. 실력이 있으나 시험운이 없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조국 민정수석이 사법시험을 통과하지 않은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시험에 떨어졌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다. 조국 민정수석은 언론인터뷰 등을 통해 사법시험에 응시한 적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
조국 민정수석은 2012년 고향인 부산의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1982년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는데)수업 시간에 사복 경찰이 들어오고, 학생회실 옆에 경찰 방이 따로 있었다. 농촌 봉사활동 갔다가 고향 집에 갔더니 서울대 담당 경찰이 와 있었다”면서 “이게 뭐냐 싶었다. 형사소송법에는 고문 금지 원칙이 있는데, 저부터도 아무 일도 없는데 경찰서 끌려가서 맞고 소지품 검사를 당했다. 그래서 저는 사법시험을 보지 말아야겠다고 결심을 했다”고 사법시험 포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육법당(당시 육사와 법조인이 가득한 민정당을 비꼰 말)이 될 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조국 민정수석은 고시를 포기하는 대신 법학자의 길을 걸었다.
http://www.google.co.kr/amp/www.donga.com/news/amp/all/20170511/843... 동아일보 기사네요.

인터넷 썰로 들은걸 왜 알고있다는 식으로 흘리고 다니세요?

인터넷 여러군데서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본인이 언론에 안했다고 하면 안했겠죠. 동아일보 기사를 못 봤기에... 돈이 많으셔서 유학 다녀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