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 나 곧 심장 수술 받으러 가.남자 : 알고 있어.여자 : 사랑해.남자 : 내가 더 사랑해.심장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그녀가 눈을 떴을 때는 그녀의 아버지만이 보이고 있을 뿐이었다.여자 : 그는 어디에 있죠??아버지 : 누가 네 심장을 줬는지 아직도 모르니???여자 : 뭐라고요?(울기 시작함) 아버지 : 농담이야. 화장실 갔어.
아빠 등짝 마자요!
그래도 해피엔딩
그리고 남친이 돌아오자 아버지가 갑자기 안보임
화장실 가셨어. 남친이 나와서 화장실이 비었으니까.
안경머야!!
그래도 해피엔딩
아빠 등짝 마자요!
심장은 두근임...
두근두근 하니까
콩드립인가여?
두근두근이라 네근아님?
진짜 개 쌔게 맞아도 할말 없으시다 ㅋㅋㅋㅋㅋ
사실 죽음 ㅎ
아버지 : ... 계속 이렇게 둘러댈수는 없어.
화장터에 있을거란다.
그리고 남친이 돌아오자 아버지가 갑자기 안보임
엉엉 ㅠㅠㅜㅜㅜ
엉엉 ㅠㅠ 아버지
화장실 가셨어. 남친이 나와서 화장실이 비었으니까.
너이씨. 혼자 다 해먹어!!!
아버님의 직책이 부장이신가 보다 드디어 선을 넘으신....
그래도 메카-걸프랜드 엔딩에 비하면 해피엔딩이지..
어머니는.. 어디로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