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민폐 진상 승객

추우면 여벌 옷을 챙기던가 자가용을 사던가

어떤놈인지 정말 우리일본 외친 나경원스럽다...
이기적인 놈...

차라리 '혼자있고 싶다고 다 나가달라'고 하지..
그럼 사람들이 존중해주면서 '저쪽가서 혼자놀아 새키야'라는 짤을 올려줄텐데..

출근길인거여? 퇴근길인거요 ?

저거 진짜 추워서가 아니라 장난으로 하는거 같은데. sos로 하면 무시 못하니까...

내가 민원을 넣었는데 내 말을 안 들어  내 말을 무시해 그래 누가 이기나 해 보자 이런 심리인가

추우면 내려서 걸어가..땀나

추우면 패딩을 쳐입어

저런 사람 의외로 많아서...예전엔 에어컨이 자주 꺼졌었어요. 그러다가 냉방칸 같은게 생겼죠. 에어컨 추운 사람은 다른칸으로 이동을 하면 되는...안내 방송을 한창 했었죠.

저는 어제 반대방송을 들었어요.
에어컨을 풀 가동중이라고 안내를 하더라구요.
덥다는 민원이었나봐요

추우면 내려 정신병자야

대체로 노친네들이죠.
대구인데 뭐 러시아워는 지난 오전11시경인데 버스에서 춥다고 에어컨 꺼라고 기사분한테 그러시길래 옆좌석 누군가가 그 노친네 앉은 자리에가서 위에 캡을 닫아줬음.
그래도 춥다고 에어컨 꺼라길래 손님중 또 누군가가 그러시면 혼자 내리세요~  라고 했음. 노친네..궁시렁궁시렁..
8월 입니다. 대구는요.. 버스 에어컨 끄면 사람 죽어요.

저는 여름이던 겨울이던 더운 사람한테 맞춰야한다고 생각해요. 추운 건 옷을 껴입으면 되는데 더운 건 옷을 벗는데 한계가 있잖아요.. 물론 혼자 덥게 입고 겨울에 히터끄자는 짓은 하면 안돼고 반팔입고 덥다고 히터끄자하면 인정이요

예전에 그 도서관 ㅁㅊㄴ 생각나네..
뻑하면 코골고 자면서 옆사람 책장넘기는 소리로
ㅈㄹ하고..
에어콘 춥다고 어플로 지 맘대로 리모콘 만들어서
온도 올리고...
경찰공무원 준비생이었던가???

여름이면 시원하게 하는게 맞고 겨울이면 따뜻하게 하는게 맞는거야.

그와중에 춥다고 할정도면 건강이 안좋은거 아닌가?
지하철에서 sos하고 출근할게 아니라
119로 전화해서 병원을 가야지

자기애가 도가 지나치게 강한 인간이 점점 자주 목격된다..  옷을 입어..

어제도 고기집에서도 에어컨 꺼달라는 손놈이 있었는게
손님이 꽤 많았는데 꺼달라고 말한 순간
시끄러웠던 고기집이 조용해지면서
전부 그 손놈만 째려보던 일이 생각나네여

진짜 여름에 춥다고하는 사람들 개 극혐
본인이 추위를 탄다싶음 얇은겉옷하나 갖고다니든지 미친 계절모르고 춥다고 ㅈㄹ
더워서 속뒤집어지것구먼

더운사람 덥게 놔두면 쉰네 나요. 추운사람은 알아서 겉옷 가지고 다녀야죠..

저런 자기중심충 개과천선 시키기 대회있으면 진짜 세계 70억중에 1위 할자신있는데, 암만 찾아도 근처에 보이질않네

극단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은 세상 입니다.
방향을 잘못 잡지 말고 저런 괴물들을 잉태한 사회를 바꾸는데 분노를 소모합시다.

길가다 심장마비로 뒤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