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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질문함.

참고로 7살차이.
전 cd세대임.
당신도 좋아하는 여자친구한테 카세트테이프 녹음해주고 그랬어?
아니.
왜?
내가 학교 짱이었는데~~~
깔깔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코 틀어지고 앞니전체가 자기꺼 아니긴 함.
그래도 자기는 줄그을 짓까지는 안했다고.
한계?를 알아야 한다고..
어디까지만 하고 딱 멈춰야한대요ㄷㄷㄷㄷ
전 학교 학원 집만 다녔음.
극과 극.
첫째딸이 아빠닮은듯함.
외모도 성격도.ㄷㄷㄷㄷ

댓글
  • [우유와어묵] 2019/08/09 21:08

    님 아줌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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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 2019/08/09 21:11

    네 아주머니라고 해주시면 감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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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와어묵] 2019/08/09 21:11

    네 아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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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아해꿈 2019/08/09 21:09

    주먹을 얼굴로 막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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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 2019/08/09 21:11

    코가 크고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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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네킨피스 2019/08/09 21:09

    말을 아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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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orano 2019/08/09 21:11

    CD..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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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山™ 2019/08/09 21:09

    고짓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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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될 2019/08/09 21:10

    그런 남자 무섭지 않나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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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 2019/08/09 21:13

    어느순간 철들었대요.
    매일 저녁도 차리고 설거지도 잘해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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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io 2019/08/09 21:10

    일진이었다 남편이 자랑스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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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 2019/08/09 21:15

    전 학교다닐때 그런 아이들 관심도 없었어요.
    남편이 제것도 아닌데 남편이 학생때 뭘했든 저랑 연관없죠.
    자랑스러울것도 자랑스럽지않을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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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3오두막]하기씨 2019/08/09 21:41

    와 이글도 추천도... 할말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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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프리카너마저 2019/08/09 22:06

    자랑스러워하는 뉘앙스는 전혀 못느꼏는데
    3자 입장에서 너무 생사람 잡으시는 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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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fG_AT™ 2019/08/09 22:13

    말 겁나 싸가지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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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오. 2019/08/09 22:15

    어떻게 해서든 까고 보려는 자게 심리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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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9/08/09 21:11

    짱이었지만 주고받진 못했다 이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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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톤스 2019/08/09 21:11

    여자친구한테 테이프 녹음해주는거랑 짱이라서 안 한거랑 무슨 상관이 있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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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 2019/08/09 21:16

    그런거 안해도 됐다는 의미죠.
    그래서 웃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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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흙나이트 2019/08/09 21:11

    저도 학교 다닐 땐 반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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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龍]광민™ 2019/08/09 21:12

    짱이라는게 자랑은 아닌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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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rich 2019/08/09 21:12

    이빨 나간 짱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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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imSon™ 2019/08/09 21:19

    극과극이 잘살더란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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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롤씨 2019/08/09 21:37

    맞아요 왠지 그런거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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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커리 2019/08/09 21:20

    콘돔은 잘 챙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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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장군 2019/08/09 21:23

    어디 짱이였답니까? 서울이면 잘하면 아는사람일지도..천부록이나 안개 아시냐고 물어봐주세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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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 2019/08/09 21:51

    서울아니에요.
    지방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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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붙은자갈 2019/08/09 21:27

    경계를 타는자가 위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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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프로토콜 2019/08/09 21:29

    짱이 일진은 아닌데 댓글들이 날이 서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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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징마녀 2019/08/09 21:35

    언어장애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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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핸드 2019/08/09 21:36

    애들 많이 괴롭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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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90]이현석♥™ 2019/08/09 21:36

    남편분 대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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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2019/08/09 21:38

    그런(?) 분야와 너무 무관한 학창시절을 보내신 덕에 쉽게 술술 얘기하신듯.. 위에 적힌 몇 단어
    몇 문장이 주는 뉘앙스만으로 악몽같았던 기억 떠올리는 분들 계실겁니다. 에혀 가벼운 게시판글에 예민한 반응 보였네요 그 부분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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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 2019/08/09 21:47

    남편도 반찬뺏어먹엇던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다시 만나면 잘해준대요.
    심리상담 받아보니,그땐 관심 받고 싶어서 그랬대요.
    집에서 관심받았으면 다를꺼였다고
    지금 아이들한테 너무 잘해요.
    제가 쓴글에 기분이 나쁘다면 그건 심리학적으로 투사라고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당한적이 없어서 아무렇지 않은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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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어라오호츠크해야 2019/08/09 21:42

    근데 싸움짱이거나 좀 치는 애들은 애들 안괴롭히쥬
    찌질한것들이 혼자는 안돼니까 몰려다니면서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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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 2019/08/09 21:50

    무슨 분위기잡는 아이? 목소리 큰 아이? 이것저것 말해줬는데..
    암튼 어떤순서랑 절차같은게 있대요ㄷㄷㄷ
    끼리끼리 놀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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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M3오두막]하기씨 2019/08/09 21:42

    참 몇몇 대글 가관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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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폰카출신 2019/08/09 21:42

    누나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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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밖은위험해 2019/08/09 21:45

    진짜 쌈 잘하는 애들은 보통 조용히 지내던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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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미소년 2019/08/09 21:48

    괴롭혔던 애들 생각하면 깔깔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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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코♥ 2019/08/09 21:51

    자기가 짱이라고 해서 웃은거에요~
    오해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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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꿀이돼지 2019/08/09 21:53

    아 이거 문맥 수준이 답 나오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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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o 2019/08/09 21:58

    진짜 잘친 애들은, 어른되면 쪽팔려서 감춤.
    '낭중지추'라고 아무리 감출려 해도 진짜배기들은 친구들이나 지인 땜에 자연스레 소문이 남.
    개구라일건 뻔한데,
    레알이면, 그런걸 드러내는 건 걍 똘마니나 양아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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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구123 2019/08/09 22:04

    왕년에 공부 잘했다는 애들도 다 뻔한 애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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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9/08/09 21:59

    혹시 미코스냅 대표님 아니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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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a™ 2019/08/09 22:06

    혹 군산에 계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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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yi™ 2019/08/09 22:10

    아줌마라고 사람 대접도 안 해주냐 이 자게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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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젖은맥주 2019/08/09 22:15

    이게 도대체 뭐하자는 글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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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fG_AT™ 2019/08/09 22:15

    길에 다니는 남자들중 같은 나이 기준으로 40명당 1명은 반에서 짱먹었던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삶이 차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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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키즈(니콘DF) 2019/08/09 22:20

    자게는 왕따 당햇던 사람들이 많았나?
    댓글들 날이..
    저 고딩때 짱은 아부지가 조폭두목
    나이트 몇개 운영하던
    하지만 애들 안괴롭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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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ce` 2019/08/09 22:26

    그냥 일기같은데...
    글의 요점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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