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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국수철학 ㅂㅂㅂㄱ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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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이렇게 호로록! 함

댓글
  • 트래그 2019/08/09 02:10

    마즘 국수는 입 터지기 전까지 우겨 넣어서 먹어야함

  •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2019/08/09 02:11

    진짜 국수는 좀 땃땃하면 되지 개 뜨겁게 나오면 먹기 짜증남
    적당한 온도에서의 육수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거 떄문에
    이 온도 조절 잘 하는 국수집 만큼 국물이 맛있는 곳이 없음

  • 요통은이제그만 2019/08/09 02:10

    난 모든 음식 마찬가지라고 보는데. 진심 뚝배기에 왜 음식을 주는지 이해가 안 됨. 존나 뜨거워.

  • 루리의 군자 2019/08/09 02:11

    국수야 면이 부니까 뜨거울 필요가 없지만
    찌개나 국밥은 그럴 필요가 없지...뜨거우면 뜨거운대로 좋아

  • [덕밍아웃]오거 2019/08/09 02:11

    그건 한국인이 그걸 좋아하기 때문임

  • 루리웹-1139400918 2019/08/09 02:10

    갑자기 잔치국수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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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래그 2019/08/09 02:10

    마즘 국수는 입 터지기 전까지 우겨 넣어서 먹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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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통은이제그만 2019/08/09 02:10

    난 모든 음식 마찬가지라고 보는데. 진심 뚝배기에 왜 음식을 주는지 이해가 안 됨. 존나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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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밍아웃]오거 2019/08/09 02:11

    그건 한국인이 그걸 좋아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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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의 군자 2019/08/09 02:11

    국수야 면이 부니까 뜨거울 필요가 없지만
    찌개나 국밥은 그럴 필요가 없지...뜨거우면 뜨거운대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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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드몽키 2019/08/09 02:12

    국밥은 뜨끈해야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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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통은이제그만 2019/08/09 02:12

    아닌 것 같아. 의외로 다들 싫어함. 입천장 다 까지고 혀 얼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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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왕o 2019/08/09 02:13

    그럼 식혀서 먹으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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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린이 2019/08/09 02:15

    치킨먹을때 개뜨거워서 기다릴때의 그 기분을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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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isaLie 2019/08/09 02:15

    일단 다들에서 난 제외군... 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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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의 군자 2019/08/09 02:16

    표준의 오차라고, 니랑 주변에서야 싫어하겠지만
    내 주변에서는 다들 좋아하는데?
    결론은 함부로 내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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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왕o 2019/08/09 02:16

    우와 더 맛있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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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리우스 2019/08/09 02:18

    옛날엔 보온 잘되라고 쓴건데
    지금은 걍 막 빨리 끓이기 좋아서 쓰는 용기라는 느낌이 강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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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2019/08/09 02:18

    원래 뚝빼기는 열이 빠져 나가지 않게끔 하기 위해 쓰는건데
    그 뚝뺴기에 육수만 넣으면 되는걸 육수 넣고 끓이는게 문제임
    일정 온도에 끓여둔 육수만 붓고 토핑 챸챸 넣는 상태로 셋팅하면 끝인걸
    그걸 또 끓이고 있음;;;
    실제로 음식 먹을때 너무 뜨거워서 입 천장 다 까지는것 보단
    어느정도 땃땃하고 얼큰한 맛이 최고지 뭔 다 홀라당 태워먹을듯한 뜨거움으로 내놓는거
    그거 제대로 안배워서 그럼
    진짜 바빠 죽겠는데 뚝뺴기에 국물 넣고 그걸 끓이는데도 시간 겁나 걸리고 그걸 먹는 사람도 시간 한참 걸리고
    진짜 장사 안되는 집은 왜 안되는지 알수 있음
    뚝빼기 국물 쓰는곳은 여기에서 상당히 크게 차이남
    뚝빼기에 국물을 넣고 토핑 얹혀서 바로 내놓는 곳이랑 뚝빼기에 육수 붓고 그걸 끓인후 토핑 얹혀서 셋팅 하는거랑 진짜 천지 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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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2019/08/09 02:19

    뚝빼기는 열전 보전율이 높지 열전도율이 좋은게 아니라서 빨리 끓여지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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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살벌꿀벌 2019/08/09 02:23

    국수는 몰라도 다른 음식들은 뚝배기가 좋은 음식들이 많음. 음식에 잔열로 익히는 패턴의 음식이라던가.
    아니면 추울때 조금이라도 오래 따뜻하게 먹는 음식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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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자z 2019/08/09 02:29

    국밥은 겨울날 그맛에 먹는건데 국밥 미지근 하면 이상하게 맛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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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밍아웃]오거 2019/08/09 02:35

    ㄴㄴ 역사 사료에도 나오는 말임.
    한국인은 펄펄 끓는 걸 좋아한다고.
    어디 식당가서 된찌라도 시켰는데 바글바글 끓지 않고 어느정도 뜨듯한 국물로 나오면 당장에 너희 부모님부터가 실망스러워 하실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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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대기 2019/08/09 02:35

    뜨겁게 주는 게 잘못된 거. 뚝배기에 주는 건 따뜻하게 오래가라고 주는 거지 입데이라고 주는 게 아님. 비빔밥이나 국수류 얘기지 찌개는 뜨거운 거 맞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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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ilOrange 2019/08/09 02:37

    국밥 포장해서 집에서 끓여먹어보면 알게 되던데..바로 이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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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대사이즈 2019/08/09 02:38

    뚝배기에 우동, 백짬뽕, 수제비 담아두는 식당들을 경험해본 바 이 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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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IlllllIlIlII 2019/08/09 02:43

    맞음. 실제로 유명한 곰탕집가면 뚝배기에 담든 뭐에담든 그렇게 팔팔 끓여서 나오는게 아니라 적당히 뜨겁게 나옴. 가장 맛있는 온도가 따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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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niTA 2019/08/09 02:43

    국밥은 추울때 많이 먹어서 ??
    뚝배기는 금방 식지 않아서 오래오래
    뜨시게 먹고 갈 수 있으니까
    요즘에야 .. 난방 잘되고 에어콘 빵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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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키드나 2019/08/09 02:49

    난 그래서 국밥은 건데기만 건져서 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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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2019/08/09 02:11

    진짜 국수는 좀 땃땃하면 되지 개 뜨겁게 나오면 먹기 짜증남
    적당한 온도에서의 육수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거 떄문에
    이 온도 조절 잘 하는 국수집 만큼 국물이 맛있는 곳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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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2019/08/09 02:34

    참고로 찌개 같은건 뜨겁게 먹어도 문제는 없음
    그 국물을 벌컥 벌컥 먹는게 아니라 찌개 자체를 반찬 같이 먹기 때문에 뜨거울수록 나쁘진 않음
    하지만 그 국물이 본체로써 먹어야 하는 음식일 경우 국수나 국밥 갈비탕 등 그 국물이 본체로써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면
    굳이 팔팔 끓여다가 줄 필요가 없고 오히려 음식장사집에서 이런식으로 노력을 하면 시간 상당히 잡아 먹는 형태가 됨
    막말로 국밥 육수는 어차피 따로 끓여야함 헌데 그 육수를 하여금 따로 그릇에 담아다가 또 끓이면 그 끓이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최소 3분에서 5분은 끓이는데 시간을 잡아 먹습니다
    거기에 국물 자체가 본제로써 그걸 주력으로 먹어야 하는데 너무 뜨거우면 결국 그거 좀 온도가 낮아지기 까지 약 3 ~ 5분 늦은 속도로 먹게 되겠죠
    일반 백반집의 경우엔 이반찬 저반찬 먹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국물에 밥 말아 먹거나 국수의 경우 반찬수가 적죠? 적은 이유가 다 있음 많아지면 빠르게 해치우고 나갈수 있는 장점이 없어지는데다가 뜨거운 음식을 주면 그거 식혀 먹느라고 시간 다 보내 버리기 때문에
    테이블이 무한정 있는게 아닌 이상 일부러 겁나 뜨겁게 내 놓을 필요가 없음
    백반집 같이 반찬들이 주고 찌개는 딜러리 이면 매우 뜨겁게 하여금 장시간 따뜻하게 먹는게 옳음
    헌데 국밥이나 밥 말아 먹는 탕 국수 등들은 진짜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손님 순환력과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이 엄청 아까워진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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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렉따이홍 2019/08/09 02:38

    우와 님 엄청 잘안다
    밀가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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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IlllllIlIlII 2019/08/09 02:44

    으이그..딱봐도 국밥이시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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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트를노렸었다 2019/08/09 02:11

    후루룩~ 회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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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몽상가 2019/08/09 02:12

    음. 설탕 좋아하고. 뜨거운거 싫어하는..
    똭 애들 입맛. 그런데, 그게 잘팔려..
    본문에도 나오듯이 회전율이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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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왕o 2019/08/09 02:13

    국수 좀 먹을 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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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무라쨩은내와이프 2019/08/09 02:16

    놀랍게도 저 잔치국수짤은 유게에서 2번이상 대첩이 났던 짤이다.
    한번은 젓가락질로
    또 한번은 김치 얹어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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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복↘ 2019/08/09 02:18

    공포의 젖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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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롱빌런 2019/08/09 02:17

    칼국수면 모르겠는데 멸치국수 특히 중면도 아니고 소면쓰는데는 다 불어터져버림
    심지어 면치기가안되고 젓가락 힘주면 뚝뚜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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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elic 2019/08/09 02:17

    추운 겨울날에는 따끈따끈한게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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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4000 2019/08/09 02:21

    난 그래서 뚝배기는 그냥 치워버리고 안먹음
    저거 온도 적당해지면 밥이 찬밥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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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테양 2019/08/09 02:25

    막짤은 진짜 명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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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8/09 02:27

    뜨거운것도 적당해야지 너무 뜨거우면 먹기가 힘듬. 국수뿐만 아니라 국밥같은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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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키로 2019/08/09 02:48

    그러고 보니까 뜨거운 국수는 못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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