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떄의 야사이다
이순신은 항상 출정전에 스스로 점을 봤다
점을 보는 방식은 작은 원형통안에 대통大通과 흉凶을 반반씩 넣고 흔든 다음 뽑는 방식의 당시 유행하던 점괘 방식이었다
그런데 이순신이 점괘를 뽑을 때마다 흉이 나왔다
그때마다 이순신은 다시 차분히 점괘를 돌리고 돌렸다
그리고 마침내 대통이 나오는 순간 출정을 결심했다
근데 재미있는것은 대통이 처음에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항상 서너번쯤 흉이 나오고 나서야 대통이 나왔는데
이순신은 항상 대통이 나왔다며 반드시 이길것이라 장담하면서 병사들의 사기를 붇돋았다고 한다
가챠의 민족
SSR 이 나올때까지 돌리면 확률 100%잖아!
원래 질 싸움을 혼자 전세 뒤집었으니 옳은 행동이다
결론. 당첨을 얻지 못했다면 더 많은 가챠를 돌리면 된다.
인디언 기우제같은 이야기구만
가챠의 민족
SSR 이 나올때까지 돌리면 확률 100%잖아!
그 세븐도 한 이야기
원래 질 싸움을 혼자 전세 뒤집었으니 옳은 행동이다
글쓴이가 생각한 교훈: 결국 승부는 마음먹기에 달린것
우리가 생각한 교훈: 이순신은 운명을 바꿈
결론. 당첨을 얻지 못했다면 더 많은 가챠를 돌리면 된다.
야사긴 하지만 절대로 사실이 아닐 거 같음. 그냥 이순신이 개쩔었을 뿐이다.
인디언 기우제같은 이야기구만
이순신이 대단해서야!
하긴 확률이 아무리 낮아도 경우의 수가 무한이면 결국 결과는 100%가 되지
우리는 여기서 이순신이 능력자라는걸 알 수 있다
칼의 노래에도 나왔던걸로 기억나넼ㅋ
흉은 이순신을 만나는 그놈들이겠지
자기합리화 아님????
통흔들어서 다음주에 비트코인 떡상할것이다
비트코인살때다 !! 해도됨?
니가 비트코인을 혼자서 올릴만한 능력이 있다면 해도됨 ㅎ
동서고금 막론하고 저게 흔했다고 함 이미 전쟁 준비 다 마친 상황에서 그냥 통과의례같은 느낌으로 한 번 해서 나쁘게 나오면 묻고 좋게 나오면 사기강화용 으로 써먹는거라고 들음
조선수군이 왜 계속 이겼는줄 알아?
이순신이 대단해서야!! (팩트)
반례: 원 균
솔직히 당시 동시대의 세계 명장들 다 따져도
이순신은 빠요엔 중에 빠요엔이라 생각하는데
일단 혼자서 조선 육군 전체랑 비빌 정도면 뭐....
원래 동서고금 막론하고 점괘같은거 하는 이유가 진짜로 점괘결과에 따라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사기강화용이거나 그냥 고사지내듯이 예의상? 하는 정도라더라
사기강화용 맞음 ㅇㅇ
정보 수집을 통해 단 한 번도 왜군에게 기습을 당하지 않았고, 징비록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서 기습이 있을 것 같으니 준비해라"라고 하자 얼마 안 있어 진짜로 왔다는 일화까지 있다. 휘하 장수들은 이순신이 귀신이 아닌가 했다지만, 실제로는 왜군의 성향과 일기 등을 판단해 미리 대비했던 것.
이순신 장군님의 전략적 안목을 우숩게 보냐. 난중일기에 명량말곤 나약한 말 없다...
관사에서 잤다. 전선이라곤 다만 열 척이 있었다. 전라우수사 김억추를 불러 병선(兵船)을 거두어 모으게 하고, 또 여러 장수들에게 분부하여 “전선을 거북배로 꾸며서 군세를 돋구도록 하라”고 하고, 또 “우리들이 임금의 명령을 같이 받들었으니 의리상 같이 죽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 사태가 여기까지 이르렀는데, 한번 죽음으로써 나라에 보답하는 것이 무엇이 그리 아까울 소냐! 오직 죽음이 있을 뿐이다”고 굳게 약속했다.
출처: https://woogyun.tistory.com/470 [살아가는 이야기]
조선입장에서 이미 대통SSR+ 원시고대전설장수 가챠에 성공
대통충...... 무공
하비 덴트같은 사람이었군
으아악 아니야
역시 아이템 나올때까지 가챠 돌리는건 이순신 장군의 피가 남아있어서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