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놈들의 발암성 쓰레기를 몹시도 사랑해서 버릴 수가 없다는군요.
톤당 5만원씩 생기는 수입원을 포기하지 않을려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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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1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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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네요 ~
네. 환경부 공무원들부터 모두 잘라야합니다.
우리나라도 많아 나온다는 석탄재를 왜 수입 하는지...
국민들이 아직도 거식기 취급하는 행태를.... ㅁㅊㅅㅇㄷ;;;
톤당 5만원씩 버는 일이라 포기하고 싶지 않겠죠.
시멘트회사들한테 한해 400억을 버는 일이라고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no=3614987
우리가 사고싶은거만 사고 우리가 안사고싶은건 다 막아버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현실은...
남이야 어떻게 되든 나만 돈벌면 뭐든지 만들어 팔겠다는 놈들이 많은게 문제죠.
어디 쓰레기가 이것 뿐이겠습니까?
저 목사님이란 분을 잘 모르지만 저 짧은 멘트보다는 환경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보도자료가 더 신뢰감느꺼지는건 저뿐만인가요?
후쿠시마가 어쩌고 저쩌고 논하는 전제가 뭔데요
건강에 영향을 미치냐 안미치냐 인것인데
환경부가 건강에 안미치는 정도 이상으로 강화하고 규제하겠다는건데 뭐가 문제인것이죠?
일본꺼라 수입하면 안되는거에요?
석탄재는 재활용할만한 자원이 아니라 그냥 쓰레기입니다.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석탄재도 처리못해서 매립하는데 토양오염 문제로 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석탄재를 시멘트에 넣는 것부터 발암성 시멘트를 만드는 일이고,
국민들이 몇억씩 주면서 구입하는 아파트는 온갖 건강 문제(새집증후군)를 일으키는 쓰레기 시멘트로 만들어집니다.
30평 기준 쓰레기로 만들지 않은 시멘트로 만드는데 추가되는 비용이 200만원도 안듭니다.
5억짜리 아파트 구입하면서 200만원 더 주고 쓰레기로 만들지 않은 시멘트로 지은집 살고 싶으세요?
아님 200만원 아껴서 쓰레기 시멘트로 만든 아파트에 살면서 새집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싶으세요????
주장이 도대체 뭐에요?
"환경부의 대국민 사기극"이라매요
"석탄재는 쓰레기이고 사용하면 안된다" 라는건 당최 뭔 소릴 하고싶은건지
환경부가 정한 기준에 일본에서 들여오는 석탄재는 기준에 해당되지 않으니 시멘트 회사들은 마음껏 수입하고 돈 버시오~~
님이 말하는건
"석탄재 쓰레기 쓰면 안되는데 시멘트회사들 갖다씀"
이라매요
그럼 님 말마따나 잘못하는건 새집증후군 만드는 주체인 시멘트 회사들이잖아요
환경부는 무슨 사기극을 하였는지요?
쓰레기 시멘트를 만들게 허가해준게 환경부이고
이번 발표는 일본산 석탄재를 수입 못하게 만들겠다며 발표한 기준이 수입못하게 할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의미.
수입을 막겠다고 하고선, 실제로는 수입을 해도 되게 했으니 사기극이죠.
수입 못하게 만들겠다는 내용은 공문 어디에도 없고
환경부 석탄재 금지 라는 내용으로 검색해봐도 환경부가 규제하겠다 검사 강화하겠다라는 말만 나오는데요.
수입 못하게 하겠다 금지하겠다라는 환경부 오피셜 주장은 어디서 찾을수 있나요?
횐경부.. 퇴직후 어디로 갈까요...그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일방적이고 악의적인 주장입니다. 국내산 석탄재는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습니다.
왜그런지 한번 볼까요.
작년 한해 우리나라 화력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석탄재는 940만톤이라고 합니다. 이중 매립되거나 다른 용도로 쓰인 약 17%를 제외한 나머지는 레미콘과 시멘트 업계에 공급됐습니다. 그 비율은 레미콘 업계가 약 72%, 시멘트 업계가 약 10%입니다.
석탄재가 레미콘 업계에 공급이 많이 되는 이유는 발전소측에서 석탄재를 가공, 톤당 약 3만원 수준에 판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멘트 업계로 공급되는 물량에서는 별다른 이윤이 발생하지 않으니 비율이 적을 수밖에 없죠. 실제로 비율도 점차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지난 2012년에는 14%수준이었으니까요. 게다가 재활용을 한다고 별다른 지원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시멘트 회사에서 제돈 들여 싣고 와야하죠.
그럼에도 시멘트 업계는 점토를 대신할 수 있다는 점과 환경적인 요인 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국내산 석탄재를 꾸준히 재활용해 왔습니다. 한전의 97년 재활용률 '계획'이 25%였던 것에 비하면 지금은 80%란 수치는 주목할만 하죠.
다만 상기한 경제적인 이유로 재활용되는 석탄재의 대부분이 시멘트가 아닌 레미콘 업체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시멘트 회사의 상황을 볼까요.
지난 2012년 기준 국내 시멘트 업계가 사용한 석탄재는 252만 2000톤입니다. 하지만 국내발전소에서 공급된 석탄재의 양은 129만 1000톤입니다. 당해 국내발전소에서는 905만톤의 석탄재가 만들어졌으나, 레미콘 업체에 대부분이 공급됐음은 이미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내산 석탄재를 쓰고 싶어도 없는 겁니다. 그럼 공장을 세울까요? 아니죠. 재료를 구해와야죠. 그게 일본산인겁니다. 마침 돈을 줄테니 처리해달라 하는 것이구요.
'일본산 쓰레기'라고 포장한 저 주장대신 '시멘트 원료'라고 생각해보세요. 실제로 시멘트 원료니까.
우리나라 화력발전소에서는 돈주고 가져가라고 하는데, 외국에서는 돈을 줄테니 가져가라고 합니다. 기업입장에서는 당연히 후자를 택하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전수조사해서 문제가 없다면, 뭐가 문제가 된단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