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21149 식당에서 국수를 너무 뜨겁게 주면 안되는 이유.jpg 호에에에에에에엥 | 2019/08/08 22:30 9 2554 9 댓글 모태솔로 2019/08/08 22:31 진짜 공감한다. 뜨거우면 식히느라 다 뿔어서 제맛이 사라져버리더라 루리웹-6072069827 2019/08/08 22:31 언제가도 줄서서먹는 국수집있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딱 처음부터 먹기좋은 온도로 주네 사장 2019/08/08 22:36 면이 잔치국수 같은데 저럼 보통 국수를 삶고 찬물에 식힌다음 뜨거운 육수에 넣으면 손님이 섞으면 적당한 온도가 됨. 루리-1448707037 2019/08/08 22:31 맞아 귝수 너무 뜨거우면 식히다가 뿔더라 호쿠토 2019/08/08 22:40 열전도율이 낮으면 열보존이 잘되는건데? 그래서 단열제도 열전도 낮은걸 쓰잖아... 루리-1448707037 2019/08/08 22:31 맞아 귝수 너무 뜨거우면 식히다가 뿔더라 (TXbmfr) 작성하기 인디안러너 2019/08/08 22:39 혀 데었니? (TXbmfr) 작성하기 모태솔로 2019/08/08 22:31 진짜 공감한다. 뜨거우면 식히느라 다 뿔어서 제맛이 사라져버리더라 (TXbmfr) 작성하기 루리웹-6072069827 2019/08/08 22:31 언제가도 줄서서먹는 국수집있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딱 처음부터 먹기좋은 온도로 주네 (TXbmfr) 작성하기 레이저캣 2019/08/08 22:32 그래서 그릇도 열전도율이 낮은 그릇을 쓰곤 하는구나 (TXbmfr) 작성하기 호쿠토 2019/08/08 22:40 열전도율이 낮으면 열보존이 잘되는건데? 그래서 단열제도 열전도 낮은걸 쓰잖아... (TXbmfr) 작성하기 고래맛고래 2019/08/08 23:02 전도율은 별로 상관 없고, 열용량이 작은게 유리하지. 옹기 같이 열용량이 큰 그릇들은 음식의 온도를 그릇의 온도에 맞춰줘버리는데, 열용량이 큰 그릇을 뜨겁진 않고 따뜻한 온도에 맞춰서 주느니 열용량이 낮은 그릇을 써서 음식 온도에 그릇의 영향을 최소화 하는게 나으니까. (TXbmfr) 작성하기 멜랑꼴릿 2019/08/08 22:32 그럼 끓였다가 식힌 육수를 써야하나 (TXbmfr) 작성하기 멜랑꼴릿 2019/08/08 22:32 아니면 육수 보온통같은걸 써야하나 (TXbmfr) 작성하기 사장 2019/08/08 22:36 면이 잔치국수 같은데 저럼 보통 국수를 삶고 찬물에 식힌다음 뜨거운 육수에 넣으면 손님이 섞으면 적당한 온도가 됨. (TXbmfr) 작성하기 톨기스(EW)사고싶다 2019/08/08 22:36 온도계같은거 쓰거나 중불로 데우겠지 (TXbmfr) 작성하기 K-Niner 2019/08/08 22:37 원래 국수는 면 넣고 육수 한번 붓고 따라낸 다음 다시 붓고 몇번 반복함 이걸 토렴이라 하는데 토렴을 너무 안하면 차갑고 너무 많이 하면 뜨거워서 적당히 하면 됨 (TXbmfr) 작성하기 rollrooll 2019/08/08 22:38 저번에 휴게소서 먹을 땐 사모님이 중간에 잠깐 데웠다 뒀다 하드랑 (TXbmfr) 작성하기 빈유좋아 2019/08/08 22:38 전기로 설정 온도 맞춰주는 스텐인레스 보온통 있음 (TXbmfr) 작성하기 칼 리코 2019/08/08 22:40 육수는 따로 끓이고 면은 따로 데쳐서 바로 살찍 인힌 후에 준비된 육수에 넣자마자 주는게 보통이더라고... 그러면 상대적으로 면은 덜 뜨겁고 육수는 육수대로 뜨거우니까 딱 좋더라... (TXbmfr) 작성하기 멜랑꼴릿 2019/08/08 22:42 그럼 토렴할 때 쓴 육수는 다시 육수냄비로 돌아가는거임? 국물에 전분질 늘어나는건 어떻게 해? (TXbmfr) 작성하기 K-Niner 2019/08/08 22:42 아예 토렴할 때만 쓰는 국물 따로 끓이고 있어도 되지 (TXbmfr) 작성하기 유이가하마 유이♡ 2019/08/08 22:43 그럴필요 없이 국밥집처럼 여러번 토렴해서 식히는 방법이나 뜨거운 육수랑 차가운 다시를 섞어서 온도 맞추는 방법이나 아무튼 여러 방법이 있음 (TXbmfr) 작성하기 트오세접은치킨 2019/08/08 22:43 내가 일하던 곳은 육수 끓여놓고 중탕으로 80도정도 맞춘다음 주문 들어오는대로 면삶고 고명올리고 육수 부웠음 (TXbmfr) 작성하기 파인 애플 2019/08/08 22:44 식힌 육수 쓰는게 어려울걸 비린내 올라오기 쉬워서 그거 잡기 힘들거같아 (TXbmfr) 작성하기 두더두더쥐 2019/08/08 22:53 그래서 그전에 국수를 찬물로 헹구는거잖음 (TXbmfr) 작성하기 루리웹-12984124 2019/08/08 23:10 육수를 만들어두고 팔팔끓이는게아니라 보온기같은데 보관하고 쭈르륵부어줌 보통은 (TXbmfr) 작성하기 으엉? 2019/08/08 22:32 카푸치노도 뜨겁게 만들지 말라고 (TXbmfr) 작성하기 슈발로이카1 2019/08/08 22:36 회전율까지 생각을 못했다... 와 진짜 대단하다 (TXbmfr) 작성하기 망자덮밥 2019/08/08 22:37 ㄹㅇ 잔치국수 너무 뜨겁게 주는거 엄청 싫음...그냥 따뜻하게 주는게 베스트야 (TXbmfr) 작성하기 2 2019/08/08 22:37 아 그렇구나 (TXbmfr) 작성하기 rollrooll 2019/08/08 22:37 그래서 국수집서 육수를 계속 끓이는게 아니라 중간중간ㅌ잠깐 데우는거구나 (TXbmfr) 작성하기 두더두더쥐 2019/08/08 22:37 적당히 따땃한걸 먹어야지 펄펄 끓는건 절대 후루룩 못먹음 (TXbmfr) 작성하기 얗얗 2019/08/08 22:37 나도 뜨거운거 못먹는 쪽이라 공감 많이 된다. 그릇에 덜어먹는거 아니면 손놓고 좀 식을때까지 기다리거나.. 계속 입김불면서 해야되 (TXbmfr) 작성하기 루리웹-8408357506 2019/08/08 22:38 이게 좀 애매한데. 조개구이집 할때 칼국수도 같이 팔았는데. 들뜨겁게 주면 팔팔 끓여 달라고 컴플거는 손님이 꽤 많았음. 흐익. (TXbmfr) 작성하기 l1j$2&9 2019/08/08 22:39 장사 잘하려면 독심술을 익혀야겠네 (TXbmfr) 작성하기 Meliodas 2019/08/08 22:39 칼국수는 면이 굵잖아 저기선 얇은 면은 빨리 불어버린다고 언급함 (TXbmfr) 작성하기 듐과제리 2019/08/08 22:40 칼국수는 잔치국수처럼 한번에 흡입하면서 후루룩하는 면하고 다르잖아. (TXbmfr) 작성하기 루리웹-8408357506 2019/08/08 22:40 그도 그렇네. (TXbmfr) 작성하기 김굴단 2019/08/08 22:41 칼국수는 면이 두꺼워서 쉽게 불지 않고 미지근하면 면 식감이 영 아니라서 뜨겁게 주는게 맞는듯 (TXbmfr) 작성하기 서슬달 2019/08/08 22:41 진국같은데 가보면 팔팔끓는거 원하는 사람은 미리 말해달라고 하는데 그런 식으로 하면 될듯 (TXbmfr) 작성하기 루리웹-8408357506 2019/08/08 22:42 참 애매하단 말이지. 사람마다 다 다르더라고; (TXbmfr) 작성하기 닥호닥호 2019/08/08 22:42 칼국수가 메인이 아니자녀;;; (TXbmfr) 작성하기 루리웹-8408357506 2019/08/08 22:43 지금은 가게 넘겨서 어차피 상관없긴함 ㅠㅠ 다시는 조개구이집 안할꺼야. 맨날 쌍코피 흘렸어. (TXbmfr) 작성하기 루리웹-8408357506 2019/08/08 22:44 주객 전도 되서 ㅡㅡ; 바지락 칼국수랑 문어칼국수가 더 많이 나가는 기이한 사태가 찾아 오기도 했었음. (TXbmfr) 작성하기 루리웹-12984124 2019/08/08 23:11 그러면 업종변경을 고려해보지 (TXbmfr) 작성하기 빨개요빌런 2019/08/08 22:38 칼국수는 모르겠고 잔치국수처럼 소면쓰는집들 잘하고 맛있는데 가면 확실히 국물이 뜨거움과 미지근한 사이임 국물 호루룩해도 혓바닥안다침 (TXbmfr) 작성하기 Shamsiel 2019/08/08 22:38 내가 그래서 칼국수 수제비 이런거 싫어함 (TXbmfr) 작성하기 l1j$2&9 2019/08/08 22:38 호로록 (TXbmfr) 작성하기 루리웹-7370746658 2019/08/08 22:41 아 이거 맞다 (TXbmfr) 작성하기 루리웹-7816844047 2019/08/08 22:42 국수 뜨거운건 싫어 (TXbmfr) 작성하기 메르시위도우궁댕이 2019/08/08 22:42 가장 기초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포인트를 바로 꼬집음 (TXbmfr) 작성하기 765Pro 2019/08/08 22:43 내가 뜨거운 국수파 였는데 따뜻한 국수도 괜찮더라 국물+면+양념+건더기 맛이 더 잘 느껴지고 후룩후룩 더 많이 먹을수있더라 (TXbmfr) 작성하기 떢뽂이 2019/08/08 22:44 냉면먹고싶다 (TXbmfr) 작성하기 심판자z 2019/08/08 22:44 저때 저분은 아마 너무 많이 줘서 뜨거웠을듯.. 일정한 양이면 냉수에 씻은 면이랑 육수가 만나면 적당한 온도가 될텐데 (TXbmfr) 작성하기 미야비 2019/08/08 22:45 국수는 젓가락에 솜사탕마냥 크게 뭉쳐서 한 번에 입에 넣고 씹어 먹는게 맛있더라 ㅋㅋㅋ (TXbmfr) 작성하기 그레이터도그 2019/08/08 22:46 아니 식당에서 식혀먹는다는게 모순아님? 시켜먹는건 집에서 해야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Xbmfr) 작성하기 코드피자스 2019/08/08 22:47 이렇게 먹을 수 있게 줘야지 (TXbmfr) 작성하기 크노우바 2019/08/08 22:48 단번에 와닿는다 ㅋㅋㅋㅋㅋㅋ (TXbmfr) 작성하기 크노우바 2019/08/08 22:47 이런 사소한것도 고려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한데 골목식당에서 말 안듣는 빌런들 보면 대체 무슨 생각인지 (TXbmfr) 작성하기 호에에에슬픈거시야요 2019/08/08 22:48 짬뽕도 똑같음 너무 뜨껍게주면 오히려 사람들이 싫어함 적당한 뜨겁기에 주면 면과 국물 야채 해물 같이 먹으면서 맛을 한번에 느낄수있음 뜨겁게주지? 국물 후~ 후 후릅 ~ 크... 면 집어서 후~ 후~ 후루루룹 아뜨거.. 이렇게됨 ㅋㅋ (TXbmfr) 작성하기 전투공병 2019/08/08 22:48 생각해보니 ㄹㅇ 잔치국수는 아예 시원하던가 미지근한게 먹기 좋았지 너무 뜨거우면 면 식히다가 다 불어버려서 먹기 불편했네 (TXbmfr) 작성하기 별사위 2019/08/08 22:48 뜨거우면 금방 불어터지는 건 ㄹㅇ 그런 국수는 나중에 먹기 싫더라 (TXbmfr) 작성하기 Anne_Love 2019/08/08 22:49 개인적으로는 뜨거운 국물을 호로록 마시는 게 국물음식의 백미라고 생각해서 미지근한 국물은 별로임. (TXbmfr) 작성하기 GS24 2019/08/08 23:00 식도에 안좋음 (TXbmfr) 작성하기 게데베데 2019/08/08 22:49 가끔 면종류 뚝배기에 주는 곳 있으면 별로 안좋아함 ㅋㅋ (TXbmfr) 작성하기 우유갑 2019/08/08 22:54 저거 ㄹㅇ (TXbmfr) 작성하기 500rpm 2019/08/08 22:56 나도 국물 뜨거운거 좋아하는데 그래서 면도 칼국수 되게 좋아함 아 면 땡긴다 (TXbmfr) 작성하기 황 새 2019/08/08 22:57 저런 작은것도 신경써야되는군아.... 자영업은 참 힘든거 같아 (TXbmfr) 작성하기 너더쿠 2019/08/08 22:57 이거 커피도 마찬가지임 외국도 그렇고 바리스타하는 사촌동생도 그러는데 67도인가가 커피마시기 좋은 온도인데 울나란 그렇게 주면 왜 미지근한거 주냐고 뭐라고 하는사람이 많아서 걍 뜨거운거 준다던뎅 (TXbmfr) 작성하기 月山明博 2019/08/08 23:02 국이든 면이든 뜨겁게 나오면 일단 머금었다 뱉고 다시 먹음.. 몇번 하면 전체적으로 알맞은 온도됨 (TXbmfr) 작성하기 타카네치즈루P.F 2019/08/08 23:05 내가 그래서 국수는 집에서 끓여먹지... 조오오오온나게 뜨거운 국수를 좋아하거든 ㅠㅠ 미지근한 국수는 멋자마자 입맛이떨어짐 그런다고 식당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할순 없어서 집에서만 머금 ㅋㅋ (TXbmfr) 작성하기 Rumbling Heart 2019/08/08 23:15 적당히 땃땃한게 좋음.. 뜨거운건 입에 넣으면 바로 뱉게되고 미지근한건 국물이 맛이 없어 (TXbmfr)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TXbmfr)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고양이 가족을 납치한 디시인 [46] Mimicat | 2019/08/08 22:43 | 4732 속옷도둑 레전드.jpg [26] 티로포시나=카페르아 | 2019/08/08 22:42 | 2568 3차 세계대전이 발생한다면 생길일.jpg [45] 루샤링 | 2019/08/08 22:41 | 5846 차량 후면 썬팅이 울어요 ㅠㅠ [18] 오늘안에할게 | 2019/08/08 22:41 | 5503 xf35 f2.0은 제가 써본 렌즈가운데 가장 이상한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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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감한다. 뜨거우면 식히느라 다 뿔어서 제맛이 사라져버리더라
언제가도 줄서서먹는 국수집있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딱 처음부터 먹기좋은 온도로 주네
면이 잔치국수 같은데 저럼 보통 국수를 삶고 찬물에 식힌다음 뜨거운 육수에 넣으면 손님이 섞으면 적당한 온도가 됨.
맞아
귝수 너무 뜨거우면 식히다가 뿔더라
열전도율이 낮으면 열보존이 잘되는건데?
그래서 단열제도 열전도 낮은걸 쓰잖아...
맞아
귝수 너무 뜨거우면 식히다가 뿔더라
혀 데었니?
진짜 공감한다. 뜨거우면 식히느라 다 뿔어서 제맛이 사라져버리더라
언제가도 줄서서먹는 국수집있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딱 처음부터 먹기좋은 온도로 주네
그래서 그릇도 열전도율이 낮은 그릇을 쓰곤 하는구나
열전도율이 낮으면 열보존이 잘되는건데?
그래서 단열제도 열전도 낮은걸 쓰잖아...
전도율은 별로 상관 없고, 열용량이 작은게 유리하지.
옹기 같이 열용량이 큰 그릇들은 음식의 온도를 그릇의 온도에 맞춰줘버리는데,
열용량이 큰 그릇을 뜨겁진 않고 따뜻한 온도에 맞춰서 주느니
열용량이 낮은 그릇을 써서 음식 온도에 그릇의 영향을 최소화 하는게 나으니까.
그럼 끓였다가 식힌 육수를 써야하나
아니면 육수 보온통같은걸 써야하나
면이 잔치국수 같은데 저럼 보통 국수를 삶고 찬물에 식힌다음 뜨거운 육수에 넣으면 손님이 섞으면 적당한 온도가 됨.
온도계같은거 쓰거나 중불로 데우겠지
원래 국수는 면 넣고 육수 한번 붓고 따라낸 다음 다시 붓고 몇번 반복함
이걸 토렴이라 하는데
토렴을 너무 안하면 차갑고 너무 많이 하면 뜨거워서
적당히 하면 됨
저번에 휴게소서 먹을 땐 사모님이 중간에 잠깐 데웠다 뒀다 하드랑
전기로 설정 온도 맞춰주는 스텐인레스 보온통 있음
육수는 따로 끓이고 면은 따로 데쳐서 바로 살찍 인힌 후에 준비된 육수에 넣자마자 주는게 보통이더라고...
그러면 상대적으로 면은 덜 뜨겁고 육수는 육수대로 뜨거우니까 딱 좋더라...
그럼 토렴할 때 쓴 육수는 다시 육수냄비로 돌아가는거임? 국물에 전분질 늘어나는건 어떻게 해?
아예 토렴할 때만 쓰는 국물 따로 끓이고 있어도 되지
그럴필요 없이
국밥집처럼 여러번 토렴해서 식히는 방법이나
뜨거운 육수랑 차가운 다시를 섞어서 온도 맞추는 방법이나
아무튼 여러 방법이 있음
내가 일하던 곳은 육수 끓여놓고 중탕으로 80도정도 맞춘다음 주문 들어오는대로 면삶고 고명올리고 육수 부웠음
식힌 육수 쓰는게 어려울걸
비린내 올라오기 쉬워서 그거 잡기 힘들거같아
그래서 그전에 국수를 찬물로 헹구는거잖음
육수를 만들어두고 팔팔끓이는게아니라 보온기같은데 보관하고 쭈르륵부어줌 보통은
카푸치노도 뜨겁게 만들지 말라고
회전율까지 생각을 못했다... 와 진짜 대단하다
ㄹㅇ 잔치국수 너무 뜨겁게 주는거
엄청 싫음...그냥 따뜻하게 주는게
베스트야
아 그렇구나
그래서 국수집서 육수를 계속 끓이는게 아니라 중간중간ㅌ잠깐 데우는거구나
적당히 따땃한걸 먹어야지 펄펄 끓는건 절대 후루룩 못먹음
나도 뜨거운거 못먹는 쪽이라 공감 많이 된다. 그릇에 덜어먹는거 아니면 손놓고 좀 식을때까지 기다리거나.. 계속 입김불면서 해야되
이게 좀 애매한데. 조개구이집 할때 칼국수도 같이 팔았는데. 들뜨겁게 주면 팔팔 끓여 달라고 컴플거는 손님이 꽤 많았음. 흐익.
장사 잘하려면 독심술을 익혀야겠네
칼국수는 면이 굵잖아
저기선 얇은 면은 빨리 불어버린다고 언급함
칼국수는 잔치국수처럼 한번에 흡입하면서 후루룩하는 면하고 다르잖아.
그도 그렇네.
칼국수는 면이 두꺼워서 쉽게 불지 않고 미지근하면 면 식감이 영 아니라서 뜨겁게 주는게 맞는듯
진국같은데 가보면 팔팔끓는거 원하는 사람은 미리 말해달라고 하는데 그런 식으로 하면 될듯
참 애매하단 말이지. 사람마다 다 다르더라고;
칼국수가 메인이 아니자녀;;;
지금은 가게 넘겨서 어차피 상관없긴함 ㅠㅠ 다시는 조개구이집 안할꺼야. 맨날 쌍코피 흘렸어.
주객 전도 되서 ㅡㅡ; 바지락 칼국수랑 문어칼국수가 더 많이 나가는 기이한 사태가 찾아 오기도 했었음.
그러면 업종변경을 고려해보지
칼국수는 모르겠고 잔치국수처럼 소면쓰는집들 잘하고 맛있는데 가면 확실히 국물이 뜨거움과 미지근한 사이임 국물 호루룩해도 혓바닥안다침
내가 그래서 칼국수 수제비 이런거 싫어함
호로록
아 이거 맞다
국수 뜨거운건 싫어
가장 기초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포인트를 바로 꼬집음
내가 뜨거운 국수파 였는데
따뜻한 국수도 괜찮더라 국물+면+양념+건더기 맛이 더 잘 느껴지고 후룩후룩 더 많이 먹을수있더라
냉면먹고싶다
저때 저분은 아마 너무 많이 줘서 뜨거웠을듯.. 일정한 양이면 냉수에 씻은 면이랑 육수가 만나면 적당한 온도가 될텐데
국수는 젓가락에 솜사탕마냥 크게 뭉쳐서 한 번에 입에 넣고 씹어 먹는게 맛있더라 ㅋㅋㅋ
아니 식당에서 식혀먹는다는게 모순아님?
시켜먹는건 집에서 해야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먹을 수 있게 줘야지
단번에 와닿는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사소한것도 고려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한데
골목식당에서 말 안듣는 빌런들 보면 대체 무슨 생각인지
짬뽕도 똑같음 너무 뜨껍게주면 오히려 사람들이 싫어함
적당한 뜨겁기에 주면 면과 국물 야채 해물 같이 먹으면서 맛을 한번에 느낄수있음
뜨겁게주지? 국물 후~ 후 후릅 ~ 크... 면 집어서 후~ 후~ 후루루룹 아뜨거.. 이렇게됨 ㅋㅋ
생각해보니 ㄹㅇ 잔치국수는 아예 시원하던가 미지근한게 먹기 좋았지 너무 뜨거우면 면 식히다가 다 불어버려서 먹기 불편했네
뜨거우면 금방 불어터지는 건 ㄹㅇ 그런 국수는 나중에 먹기 싫더라
개인적으로는 뜨거운 국물을 호로록 마시는 게 국물음식의 백미라고 생각해서 미지근한 국물은 별로임.
식도에 안좋음
가끔 면종류 뚝배기에 주는 곳 있으면
별로 안좋아함 ㅋㅋ
저거 ㄹㅇ
나도 국물 뜨거운거 좋아하는데
그래서 면도 칼국수 되게 좋아함
아 면 땡긴다
저런 작은것도 신경써야되는군아....
자영업은 참 힘든거 같아
이거 커피도 마찬가지임 외국도 그렇고 바리스타하는 사촌동생도 그러는데
67도인가가 커피마시기 좋은 온도인데 울나란 그렇게 주면 왜 미지근한거 주냐고
뭐라고 하는사람이 많아서 걍 뜨거운거 준다던뎅
국이든 면이든 뜨겁게 나오면 일단 머금었다 뱉고 다시 먹음.. 몇번 하면 전체적으로 알맞은 온도됨
내가 그래서 국수는 집에서 끓여먹지... 조오오오온나게 뜨거운 국수를 좋아하거든 ㅠㅠ
미지근한 국수는 멋자마자 입맛이떨어짐 그런다고 식당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할순 없어서 집에서만 머금 ㅋㅋ
적당히 땃땃한게 좋음..
뜨거운건 입에 넣으면 바로 뱉게되고
미지근한건 국물이 맛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