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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가족을 납치한 디시인

Mimicat | 2019/08/08 22:43 14 4735

루리웹-5791471368 2019/08/08 22:49
나도 예전에 가게에서 짜장면 배달시켜 먹었는데 모르는 손님이 나보고 남의 가게에서 배달음식 시켜먹는거 아니라더라.
내가겐데.
캬아아앗! 2019/08/08 22:45
이 와중에 마닷 먼데
MN Richelieu 2019/08/08 22:50
근데 길고양이 노린내 찌린내 쩔어...
너만모르는일이야 2019/08/08 22:47
삼색고양이당
파란피부 성애자 2019/08/08 22:44
ㄴㅇㄱ

(jX91Q0)
Shamsiel 2019/08/08 22:44
상상도 못한 정체

(jX91Q0)
캬아아앗! 2019/08/08 22:45
이 와중에 마닷 먼데

(jX91Q0)
매운콩국수라면 2019/08/08 22:53
빚투 터지기 전인듯

(jX91Q0)
너만모르는일이야 2019/08/08 22:47
삼색고양이당

(jX91Q0)
아리아1 2019/08/08 22:56
애기들은 각각 단색인게 겁나 웃겨

(jX91Q0)
치킨밖에모르는바보 2019/08/08 22:48
고양이 입장에선 갑자기 찾아온 천국

(jX91Q0)
워울프 2019/08/08 22:48
손님은 뭔죄냐

(jX91Q0)
멜랑꼴릿 2019/08/08 22:50
필요한게 저기 있는 죄

(jX91Q0)
정체불명의 사도 2019/08/08 22:50
손님은 문 열자마자 이유모를 귀염성 심정지

(jX91Q0)
밥상뒤엎기 2019/08/08 23:04
손님 : 꺄악 귀여워!

(jX91Q0)
루리웹-5791471368 2019/08/08 22:49
나도 예전에 가게에서 짜장면 배달시켜 먹었는데 모르는 손님이 나보고 남의 가게에서 배달음식 시켜먹는거 아니라더라.
내가겐데.

(jX91Q0)
냥냥펀치(아프다) 2019/08/08 22:50
손님:

(jX91Q0)
댓글쓸줄모름 2019/08/08 22:50
개

(jX91Q0)
너만모르는일이야 2019/08/08 22:52
게였구나

(jX91Q0)
폭렬김선생 2019/08/08 22:54
게같은 오지랍

(jX91Q0)
무알콜알콜 2019/08/08 22:57
It's a crab!

(jX91Q0)
귀여운게정의 2019/08/08 22:59
사업자인증부터 해봐 아니면 허언증 환자취급할께

(jX91Q0)
루리웹-5791471368 2019/08/08 23:00
허언이라고 생각하셈 그럼.

(jX91Q0)
Cagetheelephan 2019/08/08 23:03
아싸의 문제점
인싸는 상대의 얘기가 팩트인가 아닌가는 제쳐놓고
그냥 대화의 소재로 여거 같이 받아주고 웃지만
아싸는 이 아득바득 갈면서 팩트임? 팩트임? 이러면서 갑분사함

(jX91Q0)
lIlIlIlIlI 2019/08/08 23:09
일단 본인 인간 인증부터

(jX91Q0)
루리웹-0810853975 2019/08/08 23:09
이런 태클거는 애들치고 똑바로 살고있는애 못봄 ㄹㅇ

(jX91Q0)
TooDrunk 2019/08/08 23:10
재미로 그렇구나 하고 걍 넘기면 되는걸
인증 안한다고 사람을 병1신취급하는건 옳은거냐. 혹시 아싸와 인싸의 차이라고 들어는 봤니?

(jX91Q0)
楯山文乃 2019/08/08 22:49
존나 귀여워

(jX91Q0)
[Momo] 2019/08/08 22:50
마닷 침투력 무엇

(jX91Q0)
홍채인식시러요 2019/08/08 22:50
색을 분리해서 낳았나

(jX91Q0)
첨성대18학번 2019/08/08 22:50
손님 올때마다 심장 두근거려서 실려나갈듯;

(jX91Q0)
만티사 2019/08/08 22:50
맞아 사장인데 도둑고양이 들여놓으면 뭐 어때 좀 더러워도 손님이 감안해야지 그건
꼬우면 저 편의점 안 가면 되는 거임 편의점이 동네에 한둘 있나 뭐 ㅋㅋ

(jX91Q0)
MN Richelieu 2019/08/08 22:50
근데 길고양이 노린내 찌린내 쩔어...

(jX91Q0)
Lime Leaf 2019/08/08 22:53
길고양이면 3~4마리 낳기도 힘든데 7마리라 ㅎ...
주변에서 많이 보살펴 줬나 보네. 사람 자주 다니는 편의점 근처에 새끼도 데려오고.

(jX91Q0)
No_mercy 2019/08/08 22:58
저어는 알러지 있는 일반인이니까
본사신고를 할수밖에 없겠군?

(jX91Q0)
박민영 2019/08/08 23:01
중간에 마닭지우거나 수정좀

(jX91Q0)
백수히키팀장 2019/08/08 23:03
캣맘이 아니라 캣사장이네

(jX91Q0)
protoss666 2019/08/08 23:06
고양이나 개를 편의점에 들여놓으면 안된다고 하던데

(jX91Q0)
썸바리헲미 2019/08/08 23:11
벼룩.진드기.각종기생충.세균덩어리 입니다. 먹는거 다루는 가게엔 들여놔선 안되죠.

(jX91Q0)
루리웹-384939446 2019/08/08 23:07
나도 저 비슷한게 현재진행형인데ㅋㅋ 우리가게앞에 매일 출근도장찍는 길냥이 있는데 얘가 길냥이답지않게 사람 조낸좋아하고 하는짓 귀여워서 밥주고있는데 이젠 우리가게 입구에 누워서 밥먹고 퍼질러잠 손님들도 신기해하고 첨보는 손님한테도 애교부려서 간식얻어먹고 손님들도 귀여워해서 걍 냅두는데 오늘 첨보는 손님 오셔서 귀엽진않고 무섭다고해서 저걸 어떻해할지 고민임 진짜 출입문에 딱붙어서 퍼질러잠 사람들 왔다갔다해도 걍 있고 신기해서 만지면 만지는데로 걍 두고 웃긴놈임

(jX91Q0)
루리웹-384939446 2019/08/08 23:08
아침에 환기시키려고 문열어놔도 절대 안으로는 안들어오더라 존똑 밖에서 울어서 밥달라고 나 부름

(jX91Q0)
Luminis 2019/08/08 23:16
손님 입장에선 클레임 걸만하지. 길냥이면 예방접종이고 위생이고 없을텐데, 다른것도 아니고 식품 취급하는곳에서 저러는건 안되지

(jX91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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