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맛나게 먹던 그들.
이제 더 이상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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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최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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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나가기 전에는 상대적으로 한적하게 먹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새벽부터 줄서야 함
민원때문에 ㄹㅇ 가게 옮길수도 있다며
원래 걍 아는 사람들끼리만 아는 그런 집이었는데 백종원 방송에 나와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려서 항상 사람이 넘침
저 학생들은 저 가게 근처 대학생들이었을거임
신포시장 눈꽃마을도 존나 한적했다.
그 대기실 때문에 민원 들어와서 가게에서 멀리 떨이진 곳으로 대기실 옮겼는데 거기서 또 민원 들어온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원때문에 ㄹㅇ 가게 옮길수도 있다며
아예 옆자리에 대기실 차려서 해결함
ㄴㄴ 그래도 민원이 들어온대
그 대기실 때문에 민원 들어와서 가게에서 멀리 떨이진 곳으로 대기실 옮겼는데 거기서 또 민원 들어온다고 함.
1차 대기실 만듬 -> 그러나 민원이 계속 제기됨 -> 인터넷 예약제로 변경 -> 주변 상권의 상인들이 니들만 먹고사냐며 반발함(오프라인으로 예약을 안해버리니 사람들이 안온다고 좋게 말하긴 했지만) -> 2차로 대기실을 새롭게 만듬(주변 상권에서 좀 먼 위치로 옮김) -> 하지만 다시 해당 대기실 주변 주택가에서 지속적으로 민원넣는다고 함 -> 사장 부부 고통받으면서 이번엔 남편에게 우울증이 오고 있다 함 -> 그래서 아예 동네를 떠날까 고민중(현재상황)
ㅠㅠ
이사 어디로 가지
왜용?
사람 많아져서 점심 먹기 빡쌔
방송 나가기 전에는 상대적으로 한적하게 먹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새벽부터 줄서야 함
새벽부터라니 ㄷㄷㄷ 엄청나구만 ㄷㄷ
원래 걍 아는 사람들끼리만 아는 그런 집이었는데 백종원 방송에 나와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려서 항상 사람이 넘침
저 학생들은 저 가게 근처 대학생들이었을거임
백종원 쌍욕해도 무방
맛잘알
신포시장 눈꽃마을도 존나 한적했다.
요즘에도 핫함?
텐동집만 핫함.
신포동 금강제화에서 중구청 가는 길 쪽으로 가게 확장이전했는데
저녁때 조금만 늦게가면 재료소진으로 못먹음.
딱 6시에 갔었는데 이미 오링났더라
신포면 닭강정인가
난 닭강정 별로더라. 간혹 가지만 내 취향은 아닌가 봄
난 좋아함!
이젠 너무 멀어져서 글치...
수인선 뚫리고 나서 가기는 편해져서 좋음 ㅇㅇ 근데 신포 최근에 갔는데 역시 사람 많이 없더라 청실홍실 오랜만에 가니 기분은 좋았음 ㅇㅇ
근데 신포 거긴
텐동하고 태국 음식 빼면
간식거리 느낌이라 솔직히 가기가 애매해 그 발품팔면서
우리회사 거기근천데 나 중국 출장 다녀오기전에 단골집이엿는데 갔다오니까 골목식당 나와서 사람많아서 못먹겠더라
신포말고 오히려 주변 재래시장에 닭강정 잘하는데 더 많음. 하도 신포 닭강정 전국구로 소문이 나서 솔직히 내가 고등학교 시절에 먹었던 그 닭강정맛 내는집 1도 없음. 다 맛없음.
간호대 학생들이던가
특히 좋아하던 메뉴가 사라져버린 사람들
인생 모르는 게 최대 수혜자도 이 시장에서 나왔고.. ㅋㅋㅋ
하기야 돈까스가 맛있어봤자 돈까스지 뭐 그렇게 엄청나게 차이가 날꺼라고 차비쓰고 시간쓰고 찾아오는 놈들이 정상일리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