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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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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혼자남아 체르노비치의 예심판사 앞에 섰을 때 아기는 요구받았다 


왜 혁명을 호소하는 삐라를 뿌렸는가  그 이유를 대라고


이에 답하고 나서 아기는 일어서더니 노래하기 시작했다


인터내셔널을


예심판사가 손을 내저으며 제지하자 아기의 소리가 매섭게 외쳤다


기립하시오! 당신도 이것은 인터내셔널이오!


댓글
  • 개작두 2019/08/07 19:44

    인민의 아이

  • 빗치 2019/08/07 19:42

    저 아기는 누구의 아기지?

  • 자전차타는아조시 2019/08/07 19:43

    "피고는 말해야 하오, 왜 삐라를 뿌리며 학생과 시민들을 선동한 것이오?"
    "존경하는 재판관님, 저는 선동하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한사람의 지식인이 아닌 다수 만민이 이끌어 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빗치 2019/08/07 19:42

    저 아기는 누구의 아기지?

    (853inh)

  • 개작두 2019/08/07 19:44

    인민의 아이

    (853inh)

  • 시유림 2019/08/07 20:32

    당의 아이일세

    (853inh)

  • 해결사윤희라 2019/08/07 19:42

    ✌(´༎ຶ👅༎ຶ`)✌

    (853inh)

  • 자전차타는아조시 2019/08/07 19:43

    "피고는 말해야 하오, 왜 삐라를 뿌리며 학생과 시민들을 선동한 것이오?"
    "존경하는 재판관님, 저는 선동하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한사람의 지식인이 아닌 다수 만민이 이끌어 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853inh)

  • 개작두 2019/08/07 19:44

    Debout, les damnés de la terre

    (853inh)

  • HoneyPear 2019/08/07 20:26

    엄마가 사실 굴따러 간 게 아니고 굴라크에 간 건가

    (853i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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