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미카제 미화 영화

일본의 신도 참 불쌍해
지 백성들 살려주려고 바람 불어줬더니만 그 후손들이 지 이름 팔아서 저지랄을 떨고 있으니

저 주인공 외할아버지라는 인간은 작중에서 가미카제를 거부하는 인물로 나온다고 하던데
제자들이 계속 가미카제로 희생당하자 살아남은 제자들이라도 살리자는 마인드로 가미카제에 올라탔다고 하더라고.
하지만 가미카제로 감동을 연출한다는 것 자체가 미화지만.

문명 차이가 넘사벽 수준의 외계인이 침략하면
고려해야 될 방법 중 하나인데 그럴 바에 미사일

생존자 증언

희생을 강요하는 새끼들 특) 지는 절대로 희생안함.

영원의 제로는 이 짤의 주인공(할아버지)과 본문의 대학생 주인공(손자) 이렇게 둘인데 할아버지는 자폭공격을 거부하고 가족을 위해 생환을 최우선하며 동료들에게 비겁자 소리를 듣는 인물이고 손자는 할머니의 사후에 할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할아버지의 옛 동료들에게 물어가며 할아버지에 대해 들으며 영화가 진행됨.
동료들 대부분은 할아버지가 비겁자라고 욕하는데 딱 한명은 비겁자라고 하지 않고 용기있는 사람이였다고 말해줌.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 듣고나서 친구 모임에 가서 저러는거임.
마지막에 변화구 날리는 이유를 모르겠더라.

저 할아버지에 대한 부연설명
당시 카미카제 조종사는 목적지 까지 이동하는 것도 잘 못했기 때문에 고참 조종사가 인솔을 했다.
고참 조종사는 살아서 돌아오고 지휘를 위해 무전을 켜고 있다보니 최후의 단말마를 다 듣게됨

정작 저 짓거리가 윗대가리들이 인간의 마지막 권리인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싸울 권리마저 박탈하고 인간을 ■■폭탄이란 도구로 격하시키는 일이라는 걸 저짓을 추종하는 찌끄러기들은 평생 생각도 안 하겠지.

정작 일본 고위장교들도 다 미쳤다고 강력히 반대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