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그만놈이 자꾸 경계를 하고 구석으로 파고 들어서...
아직 밝은 곳을 낯설어 하는 것 같아서..
살짝 지붕이 달린 집으로 만들어서 줬더니...작전이 먹혓습니다ㅋ
이제 안숨네요ㅎㅎㅎ숨어도 집으로 들어가요ㅎㅎㅎㅎ
저번 댓글에 캣기둥 뭐 이거 말씀해주셧는데..그것도 재료 구해다가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항상 조언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1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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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가 너무 좋으시네요, 집도 뚝딱,,,,아가들 편안하게 있는 모습을 보니 저도 속이 말랑말랑 해지네요 ㅋㅋㅋㅋ
복많이 받으시길,,,언젠가,,,고양이의 보은이 꼭 있을듯합니다.
너도 사료사서 가끔 길냥이 먹이주곤 했는데,,,,캣맘들에 비해선 너무 약속하죠,,,
사료값이 많이 드네,,,생각했는데,,,지하철에서 5만원 주웠네요,,지갑이면 찾아주겠는데,,지갑도 아니라서,
걍 고맙게,,,냥이 사료랑 내 간식 샀네요 ㅋㅋㅋㅋ
조만간 저 지붕위에 올라가서 무너진다에 한표!
전글부터 봤는데 정말 털빛 정말 예쁜 아이네요*_*
엄마냥?동거냥 여튼 그아이도 참 예쁘구요~ 복덩이두마리가 들어왔네용 -
작성자님이 믿을만한 집사군 후후 쳐들어가자! 하고 들어온거같아요 애기들이 ㅎㅎ
강아지 이미 2마리 키우시면 부담되실법도 한데.. 감사합니다 !
요즘 나라안팎으로 어지러운데 이런 좋은분들이 많아서 참 좋네요.. 착한 작성자님 아주 칭찬해!!
집 아이디어 진짜 굿굿이십니다ㅎㅎ
귀여워요
오...집...좋은데요~ 바닥 앞부분에 뜨는 공간....종이 접어서 넣어 주시면 바닥이 평평해질 거 같아요. 그리고 지붕 연결 부위에 목공(종이)용 본드나 테이프로 접착해 주시면 올라가도 지붕이 안 무너지고 튼튼할 거 같아요~
굉장히 간단한데 굉장히 좋아보이는 집이네요ㅋㅋㅋㅋㅋㅋ
요거...원통 안 쓰시는 거면....노끈 촘촘하게 감아서....바닥 만들어서 세워주면....스크래쳐로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역시 사과하면 거창이죠
거 냥이들 집사알아보는 눈은 기가막히네요~ 이렇게나 금손이신 줄 어찌 알았대요ㅋㅋㅋㅋ
아조씨 이제부터 두시간에 한번씩와여! 마리당 20장이에여! 근데 지금 은근 즐기시는듯...헤헤
눈부셨나봐요
아우이뻐라. 이렇게 포근한곳을 좋아하는데 밖에서 어찌 살았을까. ㅠ
감사합니다 작성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