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및 일본의 잘못들을 기록한 전시회를 중단하고
전시 담당자는 사과해야 한다는 나고야 시장과는 다르게
일반 아이치현 지사는 해당 전시회를 중단하는건 표현의 자유를 위배하는
헌법을 위반한 위헌이라고 비판함
이에 일본 넷우익들이 해당 지사의 SNS에
"매년 트리엔날레를 찾았는데 이번엔 안가겠다"
라는 악플을 무더기로 보냄
근데 이번 아이치 트리엔날레는
'트리엔날레' 라는 이름 대로 '3년' 마다 한번씩 개최됨
'비엔날레' 는 2년마다 개최되는 전시회고
어떻게 3년마다 개최되는 전시회를 '매년' 갈 수 있을까?
페미들이 불매한다는거랑 같지무ㅏ
금지된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한 저 전시회는
아이러니하게도 소녀상 철거를 통해서 완성된 셈이지
망상속에서는 매년이거든
괜찮아요 넷우익이 ㅂㅅ인건 누구나 다 알아요
페미들이 불매한다는거랑 같지무ㅏ
망상속에서는 매년이거든
괜찮아요 넷우익이 ㅂㅅ인건 누구나 다 알아요
안그래도 철도가 민영화됬고 구매력도 별로인데
갈 수는 있나? 가지도 못 할거라면 짖어대지나 말지
넥슨에 돈 쓴거도 하나 없는데 암튼
불매하겠다는 애들도 있었는데 뭐
방안에만 처박혀있으니 시간관ㄴ념이 없는거
금지된 표현의 자유를 주제로 한 저 전시회는
아이러니하게도 소녀상 철거를 통해서 완성된 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