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한국 화장품회사 제품에 인쇄된 일러스트가 내 작품에 대한 도용인지에 대한 재판을 한국에서 한 적이 있다.
그 때 일본에서는 그걸로 한국을 hate하는 트윗이 많이 있었지만, 그 재판의 향방과 결과에 대해서는 이상할 정도로 무관심들했다.
결국 한국 땅에서 한국의 법으로 재판이 이루어졌으며 내 주장은 모두 받아들여지고 상대 측에서는 내가 요구한 바를 모두 들어주었다.
법은 정의라고 느꼈다.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을 실각시켰을 때도, 재벌의 부정이나 권력에 국민이 NO를 부르짖어서
세계에 그 결과를 보여주었을 때도, 당연하지만 좋은 나라라고 생각했다.
여기는 진짜 법대로 하는 나라구나....
라는 것에 감탄.
우리는 전혀 못 느끼는데
외국인에겐 오히려 충격으로 다가오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여기 저기 둘러봐야 하는득
사법부 판결에 개입하라고 외교적으로 ㅈㄹ하는 애들이 윗대가리니 ;;
일본 사법부는 ㅎㅎㅎ
중국에서는 표절한기업 손들어주고 표절당한 기업한테 손해배상금(대리점 장사 안된다고) 물어내라는 나라
일본은 잘 모르겠다
법으로 끝을 봐야지. 암
한국 W 모 화장품 회사의, 일본 팝아티스트 요시토모 나라 표절 사건 (2016.12.)
사법부 판결에 개입하라고 외교적으로 ㅈㄹ하는 애들이 윗대가리니 ;;
중국이나 양아치짓하지 일단 소 들어오면 제대로 함..
민초들이 윗대가리 모가지 딴 사례가 종종 있어서 자연스럽게 느껴저서 그러는건가
중국에서는 표절한기업 손들어주고 표절당한 기업한테 손해배상금(대리점 장사 안된다고) 물어내라는 나라
일본은 잘 모르겠다
얼마전에 대우조선쪽 손들어주지 않음? LNG선 특허였던가
그건 배짱부리면 입항하는국가에다가 입항거부 요청할수있어서그럼
일본도 비슷함 카도카와가 대표적으로 악명이 자자
저쪽 유사언론의 목표는 그냥 한국을 hate 하게 하는게 목적이니까 옳은 판결에 관한 결과 같은거 그닥 필요로 하지 않을걸?
일본 사법부는 ㅎㅎㅎ
법으로 끝을 봐야지. 암
어떤일러였길래
음.. 저쪽도 선동꾼도 많긴 한가보군.
카트랑? 크아?
https://www.huffingtonpost.kr/2016/12/30/story_n_13891300.html
여기서 관련 사건에 대한 기사
카트라이더는 비슷한 카트 게임이 있어서 넘어갔고
크레이지 아케이드 역시 봄버맨과 시스템이 동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표절에 걸리지 않았어
게임 시스템으로 표절 인정받기가 정말 어렵다.
게임 시스템에 표절을 인정해버리면 특정 장르의 게임 전반이 표절심의에 휘말리기 때문에 표절 적용하기 힘들다.
그래서 시스템 자체에 특허를 걸어버리는데 이 경우 그 장르의 대중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기도해
사스가 루리웹
팡야도 초기에 모골이랑 되게 비슷했는데 직접 들고가봤는데 모골파쿠리 아니래 ㅎㅎ
하고 인증박았던거같다
아아, 이것은 '현대국가'라는 것이다.
요시모토나라...
인기 좀 있지
결과에는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ㅋㅋㅋㅋㅋ
만국공통이네
ㄹㅇ 만국공통. 주병진 아조씨 무릎팍도사에서 하소연할때 뜨끔했음
우리나라 법원이 완전히 클린하고 그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따지면 세계상위권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다시보니 요시모토 나라 잖아.
한국이 특이한건가?
한국도 문제많다고 말 많은데 외국은 얼마나 썩은건지 상상이 안 되네.....
못때게 생긴 일러스트의 화장품 그거인가보네
한국 W 모 화장품 회사의, 일본 팝아티스트 요시토모 나라 표절 사건 (2016.12.)
아 이거 야 이건 어캐 이겼네 카트는 지더니
게임은 아마 단순 일러 도용보다 조건이 까다로워서 그럴걸
다른이미지도 찾아봤는데 똑같긴 하네.
다..닮긴했는데 그림체 약간차이로 인상이 꽤 변하네 ;;
tweet?
법을 법대로 해서 불타는 태양이....
요시토모 나라잖아; 제이팝 아트의 최선봉;;;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32273025
헐 이거 판결이 났었구나
당시 댓글 재밌군
평소의 유게.
법대로 가즈아
이건 얼마나 로비한걸까
거기다 채권브이는 표절한게 한두개가 아닌데
그레이트 마징가겠지.
마징가 태권 기획 표지가 대놓고 그레이트에 암흑 대장군이었으니까.
이건 진짜 어이가 없던...
이것도 상대따라 특히 사기꾼 대상으론 한없이 관대해서 마냥 좋은건 아님.
저 일이 잘 풀린건 그 도용한 측이 듣보잡이라서 그런거고.
아 저 사건 저렇게 해결이 되었구나...
아직 뭐 싫어할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저 때를 좋게 봐주고 있다니 다행스럽다고 느껴지네
우리나라보다 더 개판인가보네
혹시나해서 이어지는 글 논지 전부 보니까 한국사람들이랑 친구인게 좋다는 논지네.
독일유학시절에 친해진 친구가 한국인인듯 ㅇㅇ
언플할때는 한국을 이용하지만 정작 결과물에 대해서는 노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