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부자는 아니고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가정의 친구들보면
크게 1,2만원 쓰는거에 연연 안하더군요
저는 가난하게 커서 물건 살때도 가격 다지고 가성비 따지는데
이런 친구들은 큰 돈 아닌이상 그냥 맘에 드는거 보고 좋은거 그냥 선택하더군요
그리고 푼돈에 신경 쓰거나 연연 안하고...
그런 마인드 부럽네요
https://cohabe.com/sisa/111907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큰 사람들은 쪼잔하거나 돈 몇푼에 별로 연연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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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주변에선 천원짜리 한장에 벌벌벌 하는데 10억정도 하는 건물을 그냥 밥먹다말고 매입해버림 ㄷㄷㄷ
부동산이 100억대 가지고 있는데 물건살때 10원을 깍습니다.
저 역시 버스에서 내릴때...카드 찍지 않습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단돈 10원도 정말 소중히 여기더군요
부자들이 왜 부자가 되는지.알겠더군요
있는사람들이 더한 경우가 더 많은거 같아유
'아 저래서 있는거구나' 라고 느끼는 경우 많다는..ㄷㄷ
회사 짤려서 어려운 사람한테도 뜯어먹는 천원단위에 쪼잔한 그런 사람 있습니다. 5천짜리 차에 헬스 pt 는 400주고 받고 ㄷㄷㄷ
소문이 톨게이트 비를 1달치 암산을 한다고 ...
친구도 거의 없다고...
사람 나름입니다.
저는 어릴 때 참고서도 못 살 정도로 여유 없는 가정에서 컸지만
돈 1~2만원에 연연해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