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성들은 공공장소에서 머리카락을 드러내면 불법이기 때문에 히잡을 써야 합니다.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에도 예외는 없는데요.
이란에서는 여성이 머리에 히잡을 두르지 않고 거리에 나서면 경찰에 체포될 수 있습니다.
히잡을 두르지 않은 여성도 가끔 포착되고,
스카프를 느슨하게 둘러 머리숱을 반쯤 노출한 젊은 여성들도 눈에 띕니다.
상당수 여성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감싸고 다니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사회가 규범만 바꾼다면 당장이라도 히잡을 벗을 거"라는 이란인의 인터뷰.
이란은 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 여성의 복장을 엄격하게 단속하고 있습니다.
2017년 테헤란 거리에서 한 여성이 히잡을 막대기로 흔들어 화제가 됐는데요.
당시 시위에 참여한 여성 30여 명이 체포됐습니다만, 히잡 거부 운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도 한 인권 변호사가 히잡 거부 시위에 나섰다가 징역 3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경찰의 과잉진압이 여론에 기름을 부은 사례가 있는데요.
지난달, 히잡을 하지 않은 여성을 경찰이 거칠게 제압하는 모습이 온라인 영상으로 퍼지면서 비판 여론을 낳은 겁니다.
SNS를 통해 증폭된 여론은 히잡 강제화에 대한 논쟁에 불을 지폈는데요.
강경파 입장에서는 미국의 이란 경제제재로 사회가 양극화되는 것이 두렵고, 내부를 단속할 명분이 절실한 시점인데요.
"여성에 대한 철권통치로 사회를 통제하려 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는 이란 여성의 3분의 2가 "히잡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믿었는데요.
물론, 히잡을 통해 무슬림이라는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어 "강제로 벗게 하는 것도 폭력"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히잡 거부’가 아닌 ‘히잡 선택권’이란 표현이 나오고 있습니다.
"복장은 강제가 아닌 선택사항"이라는 점에서 히잡 논쟁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종교가 세속을 지배하게 되면 일어나는 재앙
ㅅㅂ 저나라 가면 답답해서 어떻게 살아
좋은 현상이;네
와 여권 선진국
1970년대 이란 1
좋군
좋은 현상이;네
종교가 세속을 지배하게 되면 일어나는 재앙
ㅅㅂ 저나라 가면 답답해서 어떻게 살아
좋군
와 여권 선진국
페미들이 천국이라 부르는 그곳.. 빨리 안떠나나
정말 미개하구만
1970년대 이란 1
1970년대 이란 2
70년대 아프간과 현재
문제는 저거 대도시에서만 볼 수 있었다는 거;;
옷이 입고싶으면 입는거지
물론 다 벗고 다니란 말은 아닙니다 휴먼
이슬람 혁명 전 이란
기후가 사회를 바꾸네;;
저기가 뜨거운 사막국가도 아니고 산악국가에 가까운데, 사막풍습을 따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터키랑은 대조적이네 정말. 터키는 정부가 세속화를 추진하는 반면 시민들은 정교화를 자꾸 요구하니 에르도안 같은 사람이 당선되지.
니키양 ㅓㅜㅑ
공공장소에서 남녀가 손잡고 데이트하면 체포하는 미개한 나라 ㅋㅋㅋ
미개한 쓰레기 종교 이슬람에서 저런 목소리 내고 진보하는게 멋있다
ㄱㄱ 당하거나 살해당하지 않았음 좋겠다
종-교
2년 이하 징역, 25달러
갭차이가 왤캐 크냐? 아는 사람 있음?
용감한 여성인권 운동가분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종교와 권력이 항상 멀리 떨어져야 하는 이유.
와 히잡 안하니까 외모 업그레이드 되는거 보소
무슬림의 정체성이라는 것이 고작 천으로 몸을 가두는거였나보네.
저런 국가보다 우리나라 여성인권이 낮다는 여성부 ㅋㅋㅋㅋㅋㅋ
아랍사람들 아내 외모 감출려고 히잡 씌웠다는게 사실이긴한가보다.. 아랍계열은 한번 잘생기거나 이쁘면 끝도없이 잘생기고 이쁜듯
그분들 피셜로 한국보다 여성인권 높은 나라
https://www.huffpost.com/entry/muslims-are-the-true-feminists_b_9877692
무슬림과 페미의 만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