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흙수저들은 그 대학조차 못가는놈들이 태반이야 물론 대학 장학금이야 나오지 하지만 당장 먹고살려면 일을해야하니 포기할수밖에
루리웹-78552019/08/06 05:08
흙수저는 대학가려는 생각자체를 못하는게 흙수저라고 생각함.
드라마처럼 고딩때 알바하면서 그사이 공부도 하고 대학은 전액장학금받고 갈정도가 아니면 말이지..
흑마늘골드2019/08/06 03:58
흙수저 아닌데도 노력 안 하는 애들도 있음
까치제이2019/08/06 04:17
진짜 한번포기하면 나락인거같아
도벨메이드2019/08/06 04:25
예전에 누나가 돈벌어서 동생들 외식데려가면서 한말이 생각나네 너네는 이런데 와서 당황하지말라고...
흙수저면 너무 포기해야하는게 많아서 일반적인 사람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건 가혹하긴 하지
죽빵2019/08/06 04:27
나는 .. 친구 만나 술 한잔 하면서 웃으면서 신세한탄 할수 있으면 그것이 나의 인생.. 즐거움이다.
에키드나2019/08/06 04:32
돈에서 오는 것은 단순히 부유함이라고 이야기할수 있는게 아님.
돈이 있으면 사람이 부드러워지더라구.
돈이 없으면 무슨일을 해도 일단 돈이 가장 먼저 생각남.
밥을 먹던 전기를 쓰던 물을쓰던 다 비용이니까.
뭘해도 돈으로 직접 연결되고 없으면 없는대로 산다는 소리도 솔직히 진짜 개소리처럼 들림.
내일 당장 뭐 먹지가 아님. 오늘 저녁부터 월급날까지 어떻게 버티지.지...
요망한핑크암캐2019/08/06 04:33
???:여러분의 인생이나아지지않는다면 자기책임입니다
호에에에슬픈거시야요2019/08/06 04:34
진짜 무기력증에 빠지면 나올수가없다..
아일라이2019/08/06 04:35
비단 흙수저가 아니더라도 자본에 제한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대개 저렇게 돼
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생각 안 할 수 없는 층들은
그 리스크 때문에 새로운 도전 같은 거 잘 못 해
어렸을 때부터 각인 되지
사소하게 과자를 살 때부터 한 개만 사 하면 실패 가능성 있는 새로운 맛에 도전하기 보다는
기존에 먹었던 맛있는 과자, 실패 안 하는 걸 우선시 하게 되거든
참치대빵2019/08/06 04:40
학습된 무기력이 진짜 무섭지...
AmaniTA2019/08/06 04:40
희망이 없어...
아무리 개 같아도
뭔가 희망이 보이면 없던 힘도 나지만
내마음허허2019/08/06 04:45
무기력증 공감한다...그 어떠한 노력도 하기 싫고 나중엔 노력해서 바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게 아니면 안하게되고...
댓글쓸줄모름2019/08/06 04:48
애매하게 잘사는데 빈둥거리는 내가 더 싫어지는걸
취미로구경하는넘2019/08/06 04:55
저건 흙수저도 아니고 거의 무수저급 아니냐 ㄷㄷ
당근천국2019/08/06 05:07
이거 관련해서 가난한 아이일수록 미래의 불확실성(마시멜로를 더 받을 수 있는 기회의 불확실성)을 더 많이 경험하기 때문에 미래의 이득보다 현실의 이득에 더 집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지
물망초2019/08/06 05:20
위인전이나 어디 그럴듯한 얘기에서 누가 그런 환경에서도 성공한 거 예를 드는 사람이 있음
누구나 다 그렇게 될 수 있는 게 아닌데...그렇기에 입으로 오르락 거리면서 존경하기도 하는 거고...
루리웹-539049502019/08/06 05:51
그정도로 몸을 갈아넣고 살아남았고 성공했으니까 위인소리 듣는거지
극악인생2019/08/06 05:49
하다못해 몸이라도 튼튼하면 좀 괜찮은데, 당연하게도 가난할수록 건강하기 힘들지.
잠 덜자고, 병원 안가고, 밥굶고, 약안먹고, 흙수저의 노오오력은 사실상 수명을 깎아서 하는거라...
노력해서 살만하다 싶으니 건강 나빠져서 훅가는 사람도 많더라.
Crack082019/08/06 05:51
우주대킹갓갓이성쩌는 킹리웹에서는 마구간 콜걸 아들이라고 무시하지만 기독교의 가장 큰 순기능 중 하나가 이거랑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지
저런 흙수저들한테 너희는 가치가 있고 살고 노력해야 하는 존재라는걸 알려주는 것.
egjakgjea2019/08/06 06:09
태클걸 곳이 너무 많으니까 넌 되도록 말하지마라 듣는사람 속터지니까 짤
파로스텔라2019/08/06 06:00
난 부유한 사람하고 가난한 사람의 본질적인 차이가 실패를 감당할수 있냐라고 봄
돈있을때는 어느정도 감당할수있는데 없어지고 나니까 되게 견디기 힘들더라구
학습된 무기력... 슬프다.
흙수저도 저정도면 하위권 똥수저급이지....
롤에 비유하는거 미쳤다 ;;;;
진짜 한번포기하면 나락인거같아
학습된 무기력... 슬프다.
롤 비유하니까 딱 맞네
롤에 비유하는거 미쳤다 ;;;;
이해가 쏙쏙 되네;ㅔ;
롤은 대리를해서 골드를가건
탈주를해서 다시 시작하건
정아니면 계정을새로파건 할순잇는데
인생은 아니네
슬프다
흙수저도 저정도면 하위권 똥수저급이지....
롤비유보소
마치 탈모같군
멘탈붕괴 그 끝에는...
나도 흑수전데 노력 안하는거 맞다... 그래도 간호학과 어찌 기적이 일어났는지 추합으로 붙어서 사람답게 사는중
진짜 흙수저들은 그 대학조차 못가는놈들이 태반이야 물론 대학 장학금이야 나오지 하지만 당장 먹고살려면 일을해야하니 포기할수밖에
흙수저는 대학가려는 생각자체를 못하는게 흙수저라고 생각함.
드라마처럼 고딩때 알바하면서 그사이 공부도 하고 대학은 전액장학금받고 갈정도가 아니면 말이지..
흙수저 아닌데도 노력 안 하는 애들도 있음
진짜 한번포기하면 나락인거같아
예전에 누나가 돈벌어서 동생들 외식데려가면서 한말이 생각나네 너네는 이런데 와서 당황하지말라고...
흙수저면 너무 포기해야하는게 많아서 일반적인 사람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건 가혹하긴 하지
나는 .. 친구 만나 술 한잔 하면서 웃으면서 신세한탄 할수 있으면 그것이 나의 인생.. 즐거움이다.
돈에서 오는 것은 단순히 부유함이라고 이야기할수 있는게 아님.
돈이 있으면 사람이 부드러워지더라구.
돈이 없으면 무슨일을 해도 일단 돈이 가장 먼저 생각남.
밥을 먹던 전기를 쓰던 물을쓰던 다 비용이니까.
뭘해도 돈으로 직접 연결되고 없으면 없는대로 산다는 소리도 솔직히 진짜 개소리처럼 들림.
내일 당장 뭐 먹지가 아님. 오늘 저녁부터 월급날까지 어떻게 버티지.지...
???:여러분의 인생이나아지지않는다면 자기책임입니다
진짜 무기력증에 빠지면 나올수가없다..
비단 흙수저가 아니더라도 자본에 제한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대개 저렇게 돼
실패에 대한 리스크를 생각 안 할 수 없는 층들은
그 리스크 때문에 새로운 도전 같은 거 잘 못 해
어렸을 때부터 각인 되지
사소하게 과자를 살 때부터 한 개만 사 하면 실패 가능성 있는 새로운 맛에 도전하기 보다는
기존에 먹었던 맛있는 과자, 실패 안 하는 걸 우선시 하게 되거든
학습된 무기력이 진짜 무섭지...
희망이 없어...
아무리 개 같아도
뭔가 희망이 보이면 없던 힘도 나지만
무기력증 공감한다...그 어떠한 노력도 하기 싫고 나중엔 노력해서 바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게 아니면 안하게되고...
애매하게 잘사는데 빈둥거리는 내가 더 싫어지는걸
저건 흙수저도 아니고 거의 무수저급 아니냐 ㄷㄷ
이거 관련해서 가난한 아이일수록 미래의 불확실성(마시멜로를 더 받을 수 있는 기회의 불확실성)을 더 많이 경험하기 때문에 미래의 이득보다 현실의 이득에 더 집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지
위인전이나 어디 그럴듯한 얘기에서 누가 그런 환경에서도 성공한 거 예를 드는 사람이 있음
누구나 다 그렇게 될 수 있는 게 아닌데...그렇기에 입으로 오르락 거리면서 존경하기도 하는 거고...
그정도로 몸을 갈아넣고 살아남았고 성공했으니까 위인소리 듣는거지
하다못해 몸이라도 튼튼하면 좀 괜찮은데, 당연하게도 가난할수록 건강하기 힘들지.
잠 덜자고, 병원 안가고, 밥굶고, 약안먹고, 흙수저의 노오오력은 사실상 수명을 깎아서 하는거라...
노력해서 살만하다 싶으니 건강 나빠져서 훅가는 사람도 많더라.
우주대킹갓갓이성쩌는 킹리웹에서는 마구간 콜걸 아들이라고 무시하지만 기독교의 가장 큰 순기능 중 하나가 이거랑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지
저런 흙수저들한테 너희는 가치가 있고 살고 노력해야 하는 존재라는걸 알려주는 것.
태클걸 곳이 너무 많으니까 넌 되도록 말하지마라 듣는사람 속터지니까 짤
난 부유한 사람하고 가난한 사람의 본질적인 차이가 실패를 감당할수 있냐라고 봄
돈있을때는 어느정도 감당할수있는데 없어지고 나니까 되게 견디기 힘들더라구
흙수저 인데 롤 할 돈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