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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워 타이탄전에서 타노스가 건틀렛 없어도 이긴다고 말한게 무리수처럼 보인게 저거임
닥스를 포함한 마법사에겐 만능 봉인기인 미러 디멘션이 있거든
제작진: 인워 마지막에서 타노스가 침착히 대응했으면 토르도 이길 수 있었다
> 이해 가능. 스페이스 스톤으로 공간 이동을 여러번 보여줬으니 스톰 브레이커도 그렇게 처리 가능하다고 설득 가능함
제작진: 타이탄에서 건틀렛을 빼았았어도 타노스는 전부 그 자리에서 히어로들을 털고 도로 뺴았았을거다
> 닥스가 미러 디멘션 있는데. 미러 디멘션은 슬링링이 있어야만 탈출 가능하다고 함.
> 타노스가 닥스 미러 디멘션 파쇄한 연출은 파워 스톤을 이용한것 밖에 없음.
> 심지어 엔겜 보니 닥스가 포털 써서 지구로 쨀 수도 있음
+포탈
본문처럼 짤라버리는건 감독이 안된다그랬지만 걍 로키처럼 아공간에 넣고 잊어버리면 답이 안나옴.
결국 인워 엔겜 설정논란의 반이상은 마법사들이지..
웡!!
닥터가 처음부터 저러지 않은걸 보면 타노스 수준의 완력이면 깨부수고 나오는게 가능하겠지.
인워전에서 타노스는 파워스톤으로 부쉈다
스톤으로 부술 수 있다고 힘으로 못부순다는 증거는 못되잖아.
그럼 그정도로 개쎄단걸 영화에서 보여주던가 감독 스스로 타노스를 노템 상태로는 보라색 헐크로 묘사해놓은데다가 묠니르 캡이 타노스 이길뻔했다고 입털어서
실제로 인워 원래 초안에서는 닥터가 타노스를 다른 차원으로 끌고 가서 미러 디멘션 전개해가며 싸웠는데도 쳐발리는 이야기가 있었지 다른 히어로들 너무 쩌리된다고 삭제했지만
중요한 건, 설정상 타노스가 부술 수 있는 없든 영화 안에서 그걸 설득력있게 묘사한 적이 없다는 거임.
여태껏 힘으로 미러디멘션 깬 사례도 없고 엔겜에서 나온 노스톤 타노스는 그냥 근육맨이니 영화만 본 관객들 입장에서는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이글에서 하는 말이잖아. 결국 영화인 이상 연출로 보여주지 못한 설정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스톤을 다룰정도면 그만한 육체와 정신이 된다는거겟지
손가락 한번튕겼다고 죽은 깡통맨이 그 반증이거
반대로 미러디멘션이 무적의 방어력을 보여준적도 없잖아?
마법사들조차 슬링링없으면 못나옴
미러디멘션에서 도르마무 힘받아서 공간째로 왜곡하고 다니던 애들도 미러디멘션은 슬링링 써서 나왔는데 원투잽 말곤 할게없는 타노스가 미러디멘션을 스톤없이 얻케 공략한단거임? 타노스한테도 완다같은 초능력을 주던가하면 될일인데 관객이 납득안가게 연출해놓고 아 암튼 타노스가 이김! 암튼 그럼!이라고 입털면 누가 끄덕이면서 그렇군요 거리냐고 타노스 템없으면 완다한테 뒤져요! 캡틴은 타노스 이길뻔했어요! 라고 후일담으로 계속 떡락시키는데 얘는 공간을 깨부술 힘이 있슴다 라고하면 누가 납득함?
그거야 마법사들이 물리적으로 약하니까 그런거지.
에인션트원이 위험한자를 가둘때도 사용한다고 언급함
위엄쩌는 최종보스로 연출하곤싶은데 영화에서 그걸 표현못하니 걍 개어거지로 입터는거지
감옥도 위험한 사람 가둘때 쓰는데 탈출하잖아. 뭔 상관이야?
오히려 반대로 입터는거 때문에 이미지가 나빠진게 타노스인데
닥터스트레인지에서 보면 투명한 벽으로 가두는게 아니라 현실에 영향을 못주는 다른차원임 그걸 무슨수로 부숨
ㅇㅇ그니까 제작진들이 뭔생각인지 모르겠다니까 분명 작년에는 "건틀렛없이도 존나 쎄다 와 너무쎄다 얘는 옛날부터 행성째로 학살해서 개쎄다!" 거렸는데 갑자기 "완다가 타노스 1대1로 찢어죽임, 묠니르 든 캡틴은 타노스 이길수있음" 거리니까 사람들 반응은 뭐요시발? 이럴수밖에
이러니까 대놓고 타노스같은 올힘 근접충한테는 극하드카운터 마법사를 어떻게 이긴다는게 논란이지
앞부분은 공감해도 뒷부분은 아닌것 같다.
그냥 마법적인 힘에 대한 환상이 너무 심해서
마블쪽에서 딱히 강하게 묘사하지 않아도
너무나 강한 속성을 부여해버렸다는 느낌이야.
대표적인게 슬링링을 무적의 절단기술이라고 생각하는거랑
미러디멘션을 무적의 방어기술이라고 생각하는거
처음부터 슬링링 없으면 못빠져나온다는 언급이 있었고, 실제 영화에서도 슬링링 이외로 탈출 성공한 건 인피니티 스톤을 쓴 단 한번인 시점에서 영화상에선 거의 무적의 방어력이라고 봐야하지 않음?
실제 설정이 어떻든 그렇게 느낀 관객들이 많았기 때문에 본문같은 영상도 나온거고.
그게 물리력으로 불가능할건 또 뭐야? 파워스톤은 뭐 존나 마법적인 힘을 써서 부쉈나?
인워 타이탄전에서 타노스가 건틀렛 없어도 이긴다고 말한게 무리수처럼 보인게 저거임
닥스를 포함한 마법사에겐 만능 봉인기인 미러 디멘션이 있거든
드래곤볼 마인부우처럼 기합으로 차원에 구멍을 뚫을 수 있나보지
아마
빼자마자 딥빡해서 멘티스나 스타로드 죽이고 동시에 건틀렛 끼면서 다 죽여버렸을거란거겠지
+포탈
본문처럼 짤라버리는건 감독이 안된다그랬지만 걍 로키처럼 아공간에 넣고 잊어버리면 답이 안나옴.
결국 인워 엔겜 설정논란의 반이상은 마법사들이지..
타노스를 건틀렛없이도 캡마, 토르, 완다보다 강하게 연출하면 될일인데 걍 헐크 강화판 수준으로 땡쳐서..
여러가지 사정상 연출을 그렇게 못했어도 그 뒤에 완다가 1:1로 타노스 이긴단 식의 말만 안 해도 뇌내 보정을 했을텐데 산통을 다 깨버림
역시...
마법사가 너무 많아
ㄹㅇ영화 끝났는데도 계에속 설정 캐내고 입털어서 엔겜이 점점 이상해짐
그렇군.. 역시 마법사는 없어져야해
심지어 루소형제는 인워 블루레이 커맨트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타노스가 스톤 다 써가며 유일하게 빡겜한 존재라했음.
포탈컷 안된대? 블랙오더중에 한명 인가 타노스 군대 상대할때 닥스가 팔 한쪽 포탈 컷으로 날려버리지 않음?
포탈로 타노스부하 팔도 잘라버리지 않음??
웡이 컬 옵시디언 팔잘랐지
그때 닥스는 목졸려서 기절중
그냥 감독이 아시발 그런방법이 있었네 하면서 그자리에서 즉석으로 생각해낸 어거지같음
생긱해보니 진짜로 그렇네
타노스정도면 물리력으로 극복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공중에 띄우기만해도 허우적거리는 근접충이 그렇게 힘쎄보이지않음
역시 포격이 채고시다
제작진: 인워 마지막에서 타노스가 침착히 대응했으면 토르도 이길 수 있었다
> 이해 가능. 스페이스 스톤으로 공간 이동을 여러번 보여줬으니 스톰 브레이커도 그렇게 처리 가능하다고 설득 가능함
제작진: 타이탄에서 건틀렛을 빼았았어도 타노스는 전부 그 자리에서 히어로들을 털고 도로 뺴았았을거다
> 닥스가 미러 디멘션 있는데. 미러 디멘션은 슬링링이 있어야만 탈출 가능하다고 함.
> 타노스가 닥스 미러 디멘션 파쇄한 연출은 파워 스톤을 이용한것 밖에 없음.
> 심지어 엔겜 보니 닥스가 포털 써서 지구로 쨀 수도 있음
ㄹㅇ 건틀린 뺐으면 포탈 타고 튀기만해도 겜 끝인데
심지어 인피니티워 블루레이 커맨트에서도 타노스가 유일하게 스톤 다써가며 빡겜한 존재라고 칭함.
닥스가 계속 도망다니면 엔드게임이 아니라 엔들리스 게임이 되는거네
I'm walking in the rain
근데 타노스 쪽도 마법사 있잖아
그 징징이닮은 마법사는 저런마법 못씀여
징징이는 염력에 가까워서
걘 초능력자에 가깝고 엔겜 막판에 나온 법사들 수 생각하면 ㅋㅋ
그렇구먼... 징징이는 징징이로군...
게다가 징징이는 인워에서 닥스 이긴것도 근처에 생텀있어서 마법사가 전력 못쓴다는것까지 사전조사 해와서 이긴거라고 함
엔겜에서 마법사들이 최우선으로 지킬 생텀은 없으니 다시 시비붙으면 징징이가 개처발림
타노스도 너무 너프 먹어서 그런거 같다
그렇다고 너프를 안 시키면 저스티스리그처럼 약한 히어로들은 상대가 안되는 파워게임이 됨
그게 또 MCU 방향성이랑 안맞으니 참 그렇네
타노스가 마법에 저항능력이 있거나 타노스도 마법쓰거나 둘 중 하나는 했어야지
설정 아무생각없이 입으로만 털어내는거 극혐.
있던 여운도 날라감
닥스 설정을 고민안한 라이터잘못. 도르마무전에서 같은세계에서 시간 몇번이나돌린주제에 타이탄에서는 한번도 안돌림. 아니 mcu우주는 시간여행이 아예없다고 못박아버린주제에 닥스에는 그설정이 있음
코멘터리나 인터뷰가 대놓고 에베베 니들 말 다 틀렸어하는거같아뭐하는건가싶음
양자터널을 통한 시간여행이랑 마법이랑 다른갑지
설정싸움하는게
오타쿠들의 가장 찌질한 면모를 보여주기 빠른길인것을....
이러니 엔겜이 팬서비스 영화 그 이상 이하도 아닌거
타노스=가붕이
어차피 누가 이기나 입터는것도 영화 다 보고나서 파워밸런스 덕후들끼리나 싸우는거지 영화볼때는 별 신경도 안쓰였던 부분이잖아? 영화내에서 연출이 안되었다고 해서 딱히 문제가 있나 싶은데. 영화 끝나고 감독이 설정썰 푸는건 그냥 립서비스로 보는게 낫지않나 싶음
뭐 설정이 뭐니해도
당장 보는동안은 괜찮게 나오긴 했으니까
그걸로 만족함
이넘저년 각각 능력이 다른 히어로들
이정도로 밸런스 운영하는거 드문 영화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