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의원은 안 지사 향후 경선 전략과 관련해 "촛불과 태극기로 대비되는 대한민국의 극단의 분열 시기를 우리가 지금 목도하고 있는데, 탄핵 정국이 끝나면 국민은 이 극단의 분열을 누가 치유하고 어떻게 통합의 대한민국을 만들지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정권교체를 담당해야 하는 민주당의 당심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의 마음은 일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갈망에 응답하는 정치인이 선택을 받을 것이고, 또 정치인이라면 이같은 국민의 갈망에 응답해야 하는데, 이외에 별도의 정치공학적, 선거공학적 전략이 뭐가 필요하냐"고 덧붙였다.
이게 민주당 정치인이 할 말인가? 그리고 대변인은 자기의 입인데
해명하지 않으면 난 안희정의 극렬 안티가 되겠다,
촛불도 극단세력이란거네
가도가도 줜나 멀리가네~~
분열과통합으로 밀고가나 봅니다
참 짜증나는구만
이거 전략이에요 역선택에 사활을 건거지요 원순씨도 그랬지만 아름다운 패배같은건 안하는지?
What과 who는 있는데 how가 없다. will은 보이지만 촛불정신을 compromise하지 않고 태극기들을 incorporate 할 수 있다면 그는 beyond god 이다
추위에 떨면서도 박근혜 탄핵을 한 목소리로 외치던 시민들을 극단세력이라고 모독하지 마라.
우리가 이런 소리 들으려고 피곤한 몸 이끌고 광장으로 달려나간 건 아닌데...
저 인간 눈엔 촛불이 극단으로 보이나??? 진짜 맛탱이가 간 거냐???
X발것 진짜 안되겠네...ㅡㅡ
안철수를 찍으면 찍었지 너는 못찍겠다
박 전의원님.
분열을 치유하고 통합하려고 탄핵하는 것 아닙니다.
내가 박수현 문제 있다고 그렇게나 말했었는데
저 워딩은 딱
'이번 경선에 박근혜파랑 중도파
나한테 표를 다오!
너네 생각대로면 문재인은 빨갱이지만, 난 아니다!'
라는거네요.
대선은 참 재밌군요.
박시장, 이시장에 이어 안지사까지
속내가 다 드러나게 되네요.
첨엔 셋 다 좋았는데...
뭐. 셋을 다 합해도 문재인의 4분의 1도 않좋아요.
문재인 없었으면 그대들의 지지율은
2007년 정동영, 2012안철수에 다를바 없어요.
븅신같은 꼴 민주당 새끼들.
안지사 스스로 당선되면 바지대통령이 되고
총리는 새누리당, 바른정당에 넘겨준다면서요?
그럼 이미 안지사 스스로 촛불을 무시, 폄하하고 있는건데
대변인이 사과할 이유가 없죠.
분열이라고? 이거 진짜 와......혈압 오르게 하네
이렇게 가는구나
어이쿠...막 이제 촛불하고 태극기 등치가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