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교수라는 양반이 저걸 몰라서 설마 저 드립을 쳤을까 생각하는건 내가 꽈배기라 그런건가?
치통....2019/08/05 12:29
걍 찔러보고 예민하게 반응해서 찌르니까 어이쿠 미안해영 하고 접어줬다고 생각하는데...
사라다이2019/08/05 12:33
교수라는게 자기 전공 분야 아니면 일반인보다 시각이 좁은 경우도 많다.
대학원 생이면 종종 경험하겟지만 '그거 별거 아니지 않아? 한 1~2일이면 해결될건대 뭐 그리 오래 끌어?'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허다하다.(전공 분야라면 반박하고 설득하기 쉬운대 비 전공은 아무리 설득해도 잘 언먹혀)
거기에 전공이라고 할지라도. 반드시 정확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야.
그냥 자기 시각에 근거를 많이 들고 있는거지.
루리웹-29058471042019/08/05 12:33
아~ 그랬구나~
몰랐네~
미안~
딱 이거
Sunbee2019/08/05 12:28
정말로 기분을 이해해 준 걸까?
Sunbee2019/08/05 12:28
정말로 기분을 이해해 준 걸까?
루리웹-29058471042019/08/05 12:33
아~ 그랬구나~
몰랐네~
미안~
딱 이거
스테고 CH2019/08/05 12:54
그냥 누구나 형식적으로 자주 쓰는 변명이네요
삼색팅커벨2019/08/05 12:28
교수란사람도 배운게없는 나라니 그렇지
치통....2019/08/05 12:28
막말로 교수라는 양반이 저걸 몰라서 설마 저 드립을 쳤을까 생각하는건 내가 꽈배기라 그런건가?
치통....2019/08/05 12:29
걍 찔러보고 예민하게 반응해서 찌르니까 어이쿠 미안해영 하고 접어줬다고 생각하는데...
소행성3B17호2019/08/05 12:30
ㅇㅇ 나이 어린 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교수라는 직함을 달 정도면 솔까 자기 분야를 제외하더라도
웬만큼 배울건 다 배운 사람들 아닌가?
사라다이2019/08/05 12:33
교수라는게 자기 전공 분야 아니면 일반인보다 시각이 좁은 경우도 많다.
대학원 생이면 종종 경험하겟지만 '그거 별거 아니지 않아? 한 1~2일이면 해결될건대 뭐 그리 오래 끌어?'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허다하다.(전공 분야라면 반박하고 설득하기 쉬운대 비 전공은 아무리 설득해도 잘 언먹혀)
거기에 전공이라고 할지라도. 반드시 정확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야.
그냥 자기 시각에 근거를 많이 들고 있는거지.
루리웹-07732756442019/08/05 12:34
인문계열이 아니라서 역사쪽은 딱 교과서대로만 배운것 아닐까?
마미 후타미2019/08/05 12:34
박사라 하면 척척박사처럼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름
진짜 자기전공의 자기분야만 파고들어간 시람들이라 오히려 왜 이걸 모르지 싶은걸 모르는 경우도 있어
금각사지성탑2019/08/05 12:35
혼네 : 크큭, 쵸-센진!
페파파포2019/08/05 12:35
그건 아님 창조론 믿는 사회학자도 잔뜩 있고 이상한 놈들 많음
유사과학에 ~~교수.xx박사가 확인 함 써있는거 다 본인 전공 아니라고 보면됨
오리너구리2019/08/05 12:35
교수들도 원래 자기들 전공 말고는 잘 모름
Kriss Vector2019/08/05 12:36
어차피 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분야만 파고들다보니까 오히려 세상물정 모르는 전문가들이 많다고 보는데
국내에 세간의 상식과 동떨어지는 판결이나 판례를 하는 판사라던지 전문가들 발언으로 빈축을 사서 기사나오는것만 봐도 오히려 일반인보다 상식이 떨어지는 전문가들 많다고 봄
환상의구루텐2019/08/05 12:37
당장 우리 나라만 해도 70대에 특정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 권위자라고 할만한 사람이 정치적으로는 극렬 대한 애국당 성향인 걸 실제로 본 적이 있어서.....;;; 진짜 몰라서 저럴 수도 있긴 함.
진화타겁2019/08/05 12:37
치대 편입해 얼마전 개업한 아는 친구가
마르코폴로와 동방견문록을 몰라서 당황한 적이 있다
Brenfu2019/08/05 12:37
정말 그럴때 피토하는 경우가 많음.
본인생각으로는 지금 준일이 쉽고 금방끝날 일인데 실상하는사람입장에서는 오래걸리고 어려운 일들이 많으니까.
문제는 랩실에 굇수급선배들이 많으면 그걸 또 단기간에 끝내버림.... 그러면 교수님은 그게 당연한건줄알고...
AceaOfIvalia2019/08/05 12:38
한평생 한 연구에 삶을 다한 연구자가 있다면 그 외의 것에 소홀할 수도 있죠. 심장 전문의가 경구피임약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는데 하물며 전공과 관련이 아예 없는 분야면...
제트2019/08/05 12:38
진짜 교수들 자기 전공은 원서도 줄줄 암송할 수 있지만 그 외 분야에서는 일반인보다도 잘 모르는 경우 종종 봤음. 자기 분야만 죽자사자 파니까 그럴것 같기도 함
미역맛2019/08/05 12:38
일본사람이면 그럴가는성 매우 크다 생각함..
사라다이2019/08/05 12:38
그나마 전공은 왜 어려운지 설명하면 교수 본인도 나름 이해를 해.
근대 비 전공 분야의 뭔가를 시킬때는 정말 왜 오래 걸리는지 납득시키기 존나 힘들지.
전공 업무보다 비전공 업무가 배는 어렵다.
루리웹-2993391242019/08/05 12:40
한국에는 물리학자가 창조론을 미는 경우도 있다.
환상의구루텐2019/08/05 12:45
미국에도 있다. 아니, 애초에 미국이 그런 분야 탑이지..ㅋㅋㅋㅋ
로리로리브로리2019/08/05 12:57
교수는 자기 분야 아니면 그냥 일반인이랑 다를바가 없음
닉넴뭐하징2019/08/05 12:29
ㄷㄷㄷ
ump452019/08/05 12:29
ㅋㅋㅋㅋ 누구집 돈으로 개임기 구입하고 느그집 전기세로 닌 못하개 하면서 게임기 구입 도와줬다고 나만 존 나게 하고 막판에 그 게임기도 수거해간게 일본
ump452019/08/05 12:30
전기세로 팍팍 이용하고
호야따랑2019/08/05 12:54
심지어누구집주인을 메이드로부려먹음
야차맨2019/08/05 12:29
일제 시대라 해도
조선인들 삶은 개화기 조선이랑 다를꺼 없었찌.
츠키노 우사기2019/08/05 12:29
그쪽 높으신 분들이 제대로 안가르친게 문제지
죄수번호-272019/08/05 12:33
발전이라고 해봐야 지들이 뜯어가기 편하게, 조선에 거주하는 일본인 자기네가 편하려고 바탕을 깔아놓은거고
그마저도 지들이 조선에서 철수하면서 경제 개판으로 만들고 도망갔지
죄수번호-272019/08/05 12:36
그 이후로 그나마 있던거도 전쟁 터지면서 싹 날아간거라 결과적으로 이쪽은
지들 말하는거처럼 도움 받은건 개뿔도 없는거고 오히려 지들이 여기 전쟁통에 돈
벌어먹은건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게 참 어이가 없음
riemfke2019/08/05 12:34
미국이 도와줬는데 ㅈㄹ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8/05 12:35
일본은 더러운 범죄국가로써의 역사를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역겨운 민족주의를 복원하려는 정부가 들어서있는 나라임. 단지 역사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항상 경계해야됨.
망자덮밥2019/08/05 12:35
저 사람은 급식이 아니라 교수잖아
다 알고있으면서 떠본거야.....
BABOisME2019/08/05 12:35
저 교수라는 사람이 진짜 미안함을 느꼈을리는 없을겁니다
그냥 아 역시 지뢰인데 괜히 밟았네 정도겠죠
Lord Commissar2019/08/05 12:35
정말 저런건 지들이 직접 당해봐야 "아 이렇게 기분이 X같구나!" 들려나??
혼[混]2019/08/05 12:35
쟤네가 말하는 철도 기반시설 625때 다 뽀개졌는데 도대체 뭘 도와줬다는걸까 쟤네 대가리에는 625가 일제시대보다 먼저 일어난건가 빡대가리 새끼들
22019/08/05 12:36
재네 별에 별 거 다 일제때 일본이 만들어준거다 이러든데
무알콜알콜2019/08/05 12:38
핵맞은것도 전범국에 항복안해서가 아니라 재개발에 뉴딜정책이라 하지?
둘다 인정 안하려나?
project12019/08/05 12:39
설령 저게 발전에 도움이 되는것들 이였다고 해도 한국전쟁때 죄다 리셋했잖아
system shock2019/08/05 12:41
근데 일본인은 정말 저시절 근대사를 잘 모름. 무지가 죄라는 말이 납득이 갈 정도로.
503이 역사교과서 조작질 하려던게 다 이유가 있었음
시라사카 코우메P2019/08/05 12:41
저 대응하는 말 내용이
전형적인 일본인의
체면치례라고 난 그냥 쇼한거 같음
일본놈들의 타테마에 아주 개뿅뿅 ㅎㄹ
루리웹-9586343722019/08/05 12:41
식민지 근대화론 말하면서 일제덕분에 한국이 경제성장 한거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신안에 땅 조금 주고, 신안 앞바다에 무보수 염전 노예시키면서,
똑같은 논리로 굴려줘야함.
꾸라꿈꾸라2019/08/05 12:44
진짜 저 말 자주 듣는다.
오다시움2019/08/05 12:46
미국이 원폭때렸는데 왜 화 안냄? 물어보면 뭐라할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귀여운 섭군2019/08/05 12:49
걔들은 정말로 화 안내거든..
문화충격2019/08/05 12:46
난 일본대학에서 가장 많이 들은게
한국 사람들은 정말 반일 교육 받냐 인데
귀여운 섭군2019/08/05 12:48
그냥 정상적인 역사공부만 해도 반일이 됨..
731 부대라던가.. 그런 거 배우고도 관광온 일본인 뚝배기 안깨는 거 보면..
한국인은 참.. 인내심이 많다고 생각함.
늑대소년켄2019/08/05 12:49
일본은 진짜 역사교육에 문제가 있어.
현대사에 대해서 좀 배워야되.
안그럼 아베가 징병제 해서 제2의 태평양전쟁 나고 나서야 반성할걸?
막말로 교수라는 양반이 저걸 몰라서 설마 저 드립을 쳤을까 생각하는건 내가 꽈배기라 그런건가?
걍 찔러보고 예민하게 반응해서 찌르니까 어이쿠 미안해영 하고 접어줬다고 생각하는데...
교수라는게 자기 전공 분야 아니면 일반인보다 시각이 좁은 경우도 많다.
대학원 생이면 종종 경험하겟지만 '그거 별거 아니지 않아? 한 1~2일이면 해결될건대 뭐 그리 오래 끌어?'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허다하다.(전공 분야라면 반박하고 설득하기 쉬운대 비 전공은 아무리 설득해도 잘 언먹혀)
거기에 전공이라고 할지라도. 반드시 정확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야.
그냥 자기 시각에 근거를 많이 들고 있는거지.
아~ 그랬구나~
몰랐네~
미안~
딱 이거
정말로 기분을 이해해 준 걸까?
정말로 기분을 이해해 준 걸까?
아~ 그랬구나~
몰랐네~
미안~
딱 이거
그냥 누구나 형식적으로 자주 쓰는 변명이네요
교수란사람도 배운게없는 나라니 그렇지
막말로 교수라는 양반이 저걸 몰라서 설마 저 드립을 쳤을까 생각하는건 내가 꽈배기라 그런건가?
걍 찔러보고 예민하게 반응해서 찌르니까 어이쿠 미안해영 하고 접어줬다고 생각하는데...
ㅇㅇ 나이 어린 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교수라는 직함을 달 정도면 솔까 자기 분야를 제외하더라도
웬만큼 배울건 다 배운 사람들 아닌가?
교수라는게 자기 전공 분야 아니면 일반인보다 시각이 좁은 경우도 많다.
대학원 생이면 종종 경험하겟지만 '그거 별거 아니지 않아? 한 1~2일이면 해결될건대 뭐 그리 오래 끌어?'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허다하다.(전공 분야라면 반박하고 설득하기 쉬운대 비 전공은 아무리 설득해도 잘 언먹혀)
거기에 전공이라고 할지라도. 반드시 정확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야.
그냥 자기 시각에 근거를 많이 들고 있는거지.
인문계열이 아니라서 역사쪽은 딱 교과서대로만 배운것 아닐까?
박사라 하면 척척박사처럼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름
진짜 자기전공의 자기분야만 파고들어간 시람들이라 오히려 왜 이걸 모르지 싶은걸 모르는 경우도 있어
혼네 : 크큭, 쵸-센진!
그건 아님 창조론 믿는 사회학자도 잔뜩 있고 이상한 놈들 많음
유사과학에 ~~교수.xx박사가 확인 함 써있는거 다 본인 전공 아니라고 보면됨
교수들도 원래 자기들 전공 말고는 잘 모름
어차피 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분야만 파고들다보니까 오히려 세상물정 모르는 전문가들이 많다고 보는데
국내에 세간의 상식과 동떨어지는 판결이나 판례를 하는 판사라던지 전문가들 발언으로 빈축을 사서 기사나오는것만 봐도 오히려 일반인보다 상식이 떨어지는 전문가들 많다고 봄
당장 우리 나라만 해도 70대에 특정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 권위자라고 할만한 사람이 정치적으로는 극렬 대한 애국당 성향인 걸 실제로 본 적이 있어서.....;;; 진짜 몰라서 저럴 수도 있긴 함.
치대 편입해 얼마전 개업한 아는 친구가
마르코폴로와 동방견문록을 몰라서 당황한 적이 있다
정말 그럴때 피토하는 경우가 많음.
본인생각으로는 지금 준일이 쉽고 금방끝날 일인데 실상하는사람입장에서는 오래걸리고 어려운 일들이 많으니까.
문제는 랩실에 굇수급선배들이 많으면 그걸 또 단기간에 끝내버림.... 그러면 교수님은 그게 당연한건줄알고...
한평생 한 연구에 삶을 다한 연구자가 있다면 그 외의 것에 소홀할 수도 있죠. 심장 전문의가 경구피임약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는데 하물며 전공과 관련이 아예 없는 분야면...
진짜 교수들 자기 전공은 원서도 줄줄 암송할 수 있지만 그 외 분야에서는 일반인보다도 잘 모르는 경우 종종 봤음. 자기 분야만 죽자사자 파니까 그럴것 같기도 함
일본사람이면 그럴가는성 매우 크다 생각함..
그나마 전공은 왜 어려운지 설명하면 교수 본인도 나름 이해를 해.
근대 비 전공 분야의 뭔가를 시킬때는 정말 왜 오래 걸리는지 납득시키기 존나 힘들지.
전공 업무보다 비전공 업무가 배는 어렵다.
한국에는 물리학자가 창조론을 미는 경우도 있다.
미국에도 있다. 아니, 애초에 미국이 그런 분야 탑이지..ㅋㅋㅋㅋ
교수는 자기 분야 아니면 그냥 일반인이랑 다를바가 없음
ㄷㄷㄷ
ㅋㅋㅋㅋ 누구집 돈으로 개임기 구입하고 느그집 전기세로 닌 못하개 하면서 게임기 구입 도와줬다고 나만 존 나게 하고 막판에 그 게임기도 수거해간게 일본
전기세로 팍팍 이용하고
심지어누구집주인을 메이드로부려먹음
일제 시대라 해도
조선인들 삶은 개화기 조선이랑 다를꺼 없었찌.
그쪽 높으신 분들이 제대로 안가르친게 문제지
발전이라고 해봐야 지들이 뜯어가기 편하게, 조선에 거주하는 일본인 자기네가 편하려고 바탕을 깔아놓은거고
그마저도 지들이 조선에서 철수하면서 경제 개판으로 만들고 도망갔지
그 이후로 그나마 있던거도 전쟁 터지면서 싹 날아간거라 결과적으로 이쪽은
지들 말하는거처럼 도움 받은건 개뿔도 없는거고 오히려 지들이 여기 전쟁통에 돈
벌어먹은건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게 참 어이가 없음
미국이 도와줬는데 ㅈㄹ
일본은 더러운 범죄국가로써의 역사를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역겨운 민족주의를 복원하려는 정부가 들어서있는 나라임. 단지 역사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항상 경계해야됨.
저 사람은 급식이 아니라 교수잖아
다 알고있으면서 떠본거야.....
저 교수라는 사람이 진짜 미안함을 느꼈을리는 없을겁니다
그냥 아 역시 지뢰인데 괜히 밟았네 정도겠죠
정말 저런건 지들이 직접 당해봐야 "아 이렇게 기분이 X같구나!" 들려나??
쟤네가 말하는 철도 기반시설 625때 다 뽀개졌는데 도대체 뭘 도와줬다는걸까 쟤네 대가리에는 625가 일제시대보다 먼저 일어난건가 빡대가리 새끼들
재네 별에 별 거 다 일제때 일본이 만들어준거다 이러든데
핵맞은것도 전범국에 항복안해서가 아니라 재개발에 뉴딜정책이라 하지?
둘다 인정 안하려나?
설령 저게 발전에 도움이 되는것들 이였다고 해도 한국전쟁때 죄다 리셋했잖아
근데 일본인은 정말 저시절 근대사를 잘 모름. 무지가 죄라는 말이 납득이 갈 정도로.
503이 역사교과서 조작질 하려던게 다 이유가 있었음
저 대응하는 말 내용이
전형적인 일본인의
체면치례라고 난 그냥 쇼한거 같음
일본놈들의 타테마에 아주 개뿅뿅 ㅎㄹ
식민지 근대화론 말하면서 일제덕분에 한국이 경제성장 한거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신안에 땅 조금 주고, 신안 앞바다에 무보수 염전 노예시키면서,
똑같은 논리로 굴려줘야함.
진짜 저 말 자주 듣는다.
미국이 원폭때렸는데 왜 화 안냄? 물어보면 뭐라할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걔들은 정말로 화 안내거든..
난 일본대학에서 가장 많이 들은게
한국 사람들은 정말 반일 교육 받냐 인데
그냥 정상적인 역사공부만 해도 반일이 됨..
731 부대라던가.. 그런 거 배우고도 관광온 일본인 뚝배기 안깨는 거 보면..
한국인은 참.. 인내심이 많다고 생각함.
일본은 진짜 역사교육에 문제가 있어.
현대사에 대해서 좀 배워야되.
안그럼 아베가 징병제 해서 제2의 태평양전쟁 나고 나서야 반성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