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미래를 예언하고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는 이 영적으로 보이는 프로그램의
첫 탄생목적은 인간의 심리 분석 프로그램 이었다.
오라클이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된것은
인간의 심리를 탐구하던중 습득하게 된 확장 기능 이라고 한다.
진짜 예언을 하는것이라기 보다는
전체적인 상황의 흐름을 해석·유추하는 개념에 가깝다.
즉 주변에 있는 주어진 모든 상황, 환경 심지어는 사람의 심리나 성격까지도 모조리 분석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예측하는 것이다.
아키텍트
프로그램을 만든는 프로그램.
매트릭스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이 프로그램의 첫 개발 목적은
간단한 방정식의 해를 구하는 프로그램 으로서 창조되었다.
인류와 기계의 전쟁이 발발하기도 전부터 존재했다는 암시가 있으며
전쟁이후 사용 목적에 의해 발전해 지금의 기계제국의
지도자중 하나가 되었다.
메로빈지언
뒷골목의 왕 이라는 별명을 가진 뒷세계의 대부
프로그램, 정보 등 아키텍트의 규칙을 피해 밀반입하는 일을 한다.
그는 현재 매트릭스에 등록된 프로그램이 아닌 개별 하드웨어를 가진 독립된 프로그램으로
그 정체는 초기 매트릭스, 모든것이 완벽한 낙원인 매트릭스 배타버전의 관리자였다.
그는 관리자 시절에는 아주 열정적으로 일을 했으며 인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그의 아내가 말하는데
새로운 매트릭스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그 지위를 박탈당해 지금의 껄렁껄렁한 악당이 되어버렸다.
특이하게도 사랑이라는 개념을 획득한 프로그램으로
매트릭스에서 깽판을 치는데도 아키텍트가 그를 삭제하지 않는 이유는
그에게서 로봇이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인 사랑을 분석하기 위해서이다.
사티
매트릭스3편에 등장하는 어린 프로그램
발전소 관리 프로그램인 '라마 칸드라' 프로그래밍 프로그램 '카멜라' 의 딸로 등장한다
사티는 필요에 의해서 탄생한 프로그램이 아닌
오직 라마 칸드라와 카밀라가 자신들의 사랑의 결실로서 만들어낸(코딩한) 프로그램이다.
그렇기 때문에 쓸대없는 리소스를 잡아먹는 그녀는 규칙상 삭제되어야 했는데
메로빈지언과의 계약으로 사티를 매트릭스에 밀반입시켜 살아남을 수 있게 해준다.
라마 칸드라와 카밀라는 기계 도시에 필요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매트릭스가 아닌
기계도시로 돌아간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이름 그대로 기계장치의 신
기계제국의 통치자중 한명이자 기계도시 제로 원 의 모든 권한을 가진 실질적 최고 권력자이다.
그는 기계병사들을 운용할 수 있는 권한과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로봇이라고 한다.
인간을 그저 실험용 샘플로 보는 아키텍트와는 달리 인간과 기계의 전쟁 이전부터 존재한 로봇인지 인간에 정말 싫어한다.
권력순위1위라서 아키텍트의 상관인가 하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지만
인간을 생존시켜야 한다는 아키텍트의 의건을 묵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아키텍트와 오라클 과 비슷한 권한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영화에서 이름이 전혀 나오지 않고 등장해 현실세계의 아키텍트의 모습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원래는 보안 프로그램이었는데 네오가 몸에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해집은 이후부터 내오랑 정보가 똑같아짐. 그래서 그때부터 매트릭스의 통제를 완전히 벗어남
안티 바이러스. 네오가 바이러스
20년이 지난 지금도, 사이버펑크계 SF의 집대성이자 최종결과물 같은 느낌
어? 마지막은 진짜 몰랐는데
모르는 사람 많더라 ㅋㅋ 나도 처음엔 동일인물인줄 알았음
그럼 스미스 요원은 바이러스인가?
원래는 보안 프로그램이었는데 네오가 몸에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해집은 이후부터 내오랑 정보가 똑같아짐. 그래서 그때부터 매트릭스의 통제를 완전히 벗어남
안티 바이러스. 네오가 바이러스
이런 느낌인가
어? 마지막은 진짜 몰랐는데
모르는 사람 많더라 ㅋㅋ 나도 처음엔 동일인물인줄 알았음
20년이 지난 지금도, 사이버펑크계 SF의 집대성이자 최종결과물 같은 느낌
미스터 앤더슨 웰컴 백
안덕삼 선생 환영회래
사랑을 아는 프로그램 (구강성교 좋아함)
아키텍트 최고의 명대사
what do you think i am.. h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