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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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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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쓰고 있네.. 세상에 저런 인간이 어딨어..
왜 없어요 실습생 수없이 만나봤는데 저런애들 많음 저거는 실습생이아니라 일이니까 문제지만...
ㅋㅋㅋ 없을거 같죠?
꽤 있어요... 3년 동안 두명봄.
한명은 자기가 못버티고 자진퇴사 다른 한명은 끝까지 버티다가 권고사직
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은근 있어요. 특히 숫자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사람들..
지방 4년제 대학 컴퓨터공학전공 졸업했는데
주유 15000원에 10리터를 넣었으면 1리터당 얼마인지 계산 못하는 직원이 있었네요.
계약직 1년동안 초6~중3까지 수학시험 매달 치고 결국 정직원 됐어요.
아...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스트레스 받네요.
저런 류의 인간들 인서울 명문대에서도 간혹 보여요. 진짜 사람 미치게 하죠.
다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ㄷㄷㄷ
상상초월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군요..
그럼요 ㅎㅎ 안 만나신걸 다행으로 생각하셔야
세상일은 너무 소설같은 일이 많다보니 뭐가 뭔지 모르겠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충 뽑은 회사가 제일 문제임 ㄷ ㄷ ㄷ 자꾸 나가니까 대충 뽑지
그렇죠 저정도는 면접 조금만 제대로 봤으면 되는데 알만한 회사임
읽다가 암걸릴거 같아서 포기
아 뒷골.. ㅎㅎ
사진초보 가르치는것도 비슷함
지금 현장나가는데 제 뒤에 비슷한 사람이 한명 타고 있네요 25살 휴학생인데 글속 인물이 A급이라면 B마이너 정도지만 참 껍껍합니다~^^;
ㅋㅋㅋ ;;
인사과장 시말서 각. 그리고 면접때 팀장은 참석 안했나.
인사과장이 따로 있을것 같지 않은 회사네요
저정도는 못 봤지만 비슷한 바보를 몇번 접해보면 그딴것들까지 가르쳐서 이 사회에 적응 시켜야 하나.... 자괴감 들죠 ㅋ
이따금 편의점 사장짤이라고 올라오는 폭탄 카톡도 저런 등신 가르쳐서 굴리려면 필요함 ㅎ
애초에 주인의식이나 책임감 따위는 안 바래도 최소한 사회의 구성원이라면 기초적인 생각은 해야 하는데 그건 커녕 시키는것도 제대로 못 함...
솔직히 말해서 도태되어야 함
저런 애들 은근히 많아요. 진지하게 대화 해보면 본인 스스로는 자긱는 할말 하는 사람이고 일도 잘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ㅎㄷ
맞아요 ㅋ 제가 경험해본 등신도 그랬....
불평불만 장난 아니고 권리 요구는 엄청남..... 느슨한 근무 조건에서 오전에 끝낼일을 2~3일 끌고감.... 결국 안좋게 짤리는 ㅋㅋ
협력사
바보 과장이 퇴사해서 좋아했더니
바보 사원이 입사했...
와...
1년째 나를 화나게하는 우리직원같네요 ㅋㅋㅋ 걔 성인ADHD약먹는중 ㄷㄷㄷㄷ
자기 출근하다가 치질때문에 병원에 입원하러 가는중이라던
출근시간 30분 경과후 도착한 신입여직원의 문자가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어디서 잘 살고있으려나?..
저도 대기엄 섬유종합상사 출신임 무역부만 1,000명 정도 근무.
저런 직원 있습니다.다만 우리 일할때는 바로 야단치고 타부서로 전출시켰습니다.
무역부 업무가 실수가 용납 안되고 자신이 알아서 판단해야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보는 제가 암 걸리겠네.몇몇 꼴통들 생각하면서...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