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 mm x 45 mm nato 탄은 NATO 제식 탄환으로 서방권 제식 소총들이 대체로 채용하고 있는 탄환이다.
저위력과 저반동을 추구하여 개인화기에도 연발사격이 가능하게 만드는 용도로 개발된 탄이다.
허나 초기 미 수뇌부에서는 한국전을 거치며 M1 개런드(7.62×63 mm .30-06탄을 사용하였으며, 7.62×51 mm NATO탄의 전신이다.)의 활약에 고무되어 있었고, 그보다 위력이 약하고 탄자 자체의 크기도 기존의 소총탄보다 작은 5.56mm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그 사이 어느 분께서는...
"응? 총알이 더 작고 가벼운데다 반동도 적어서 7.62mm보다 더 많은 총알을 정확하게 꽂을 수 있잖아?"
석기시대 마니아답게 더 많은 총알을 베트콩한테 쏟아부을 수 있다는 데에 마음이 동한 커티스 르메이 장군이 이 탄환에 관심을 보였고
그렇게 M16 소총의 극초기형을 공군기지 경비부대 제식 소총으로 채용하게 되었고 SAS가 말레이시아에서 AR-15를, 네이비 씰이 같은 탄을 쓰는 스토너 63 LMG를 쓰면서 좋은 평가를 내린 덕분에 베트남전에서 미군의 주력 소총탄이 되며 NATO 국가들 사이에 대세를 탄다.
소련이 5.45mm탄을 사용하는 AK-74를 개발한것도 베트남전에서 AR-15를 입수하고 '햐 이거 괜찮네' 해서 만든 것.
우리나라는 군필자가 많은 만큼 총기류에 대해서도 다들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은근히 5.56mm의 위력에 대해서 회의적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과연 5.56mm의 위력은 어느 정도일까?
다음 문서는 베트남 전쟁 당시 AR-15를 실전에 투입해 테스트하면서 AR-15에 맞은 베트콩 사망자의 부상을 확인한 결과이다.
https://assets.documentcloud.org/documents/2859676/ARPA-AR-15.pdf
1. 등에 명중. 흉강을 터뜨림. 즉사.
2. 배에 명중. 복강을 터뜨림. 즉사.
3. 둔부에 명중. 양쪽 둔부의 근육 조직을 완전히 파괴함. 피탄 후 5분 뒤 사망.
4. 가슴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관통. 흉강을 터뜨림. 즉사.
5. 오른쪽 발꿈치에 맞음. 총알이 발꿈치로부터 다리 위로 파고들며 엉덩이까지 올라감. 즉사.
존나 잘 죽는다.
5.56mm탄은 소구경 고속탄의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탄자가 가벼운 대신 탄속이 초속 1 km에 근접할 정도로 빠르고, 유효 사거리 내에서는 탄도가 매우 곧고 안정되어 있다.
다만 이렇게 탄속이 빠른 만큼 관통력이 지나치게 좋아 대인저지력이 떨어지는데, 탄환이 운동량을 전달하기도 전에 과잉관통을 하면서 몸에서 빠져나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작자들은 탄이 고속으로 몸과 부딫치며 탄이 깨져버리도록 만들었고, 파편이 몸을 헤집으면서 충분한 살상 효과를 보여준다.
다만 문제가 생겼다. 미군이 단축형 소총인 M4A1을 제식 소총으로 채택하였는데 총구 길이가 짧아졌기에 탄약이 완전히 연소하지 못했다.
문제는 5.56mm는 화약이 완전히 연소되어야 제 위력을 발휘한다는 점이었다.
탄자가 깨지기 위해선 탄환이 760m/s의 속력을 내야 했는데 탄약이 완전히 연소하지 못하면 탄환이 충분히 가속하지 못하기 때문에 총구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었고, 속도가 느리면 총알이 맞아도 탄자가 깨지지 않고 그대로 관통해 뚫고 날아갔다. 즉, 상기한 대인저지력에 대한 문제가 그대로 이어졌다.
이에 미군은 탄환이 짧은 시간 안에 전부 연소되는 탄환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M855A1라는 이름으로 탄환이 양산되었다.
다만 현대 분쟁이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아프간이나 이라크 등의 중동 지역에서는 개활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교전거리가 지나치게 길어(500m까지도 늘어난다) 5.56mm 탄환이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신규 탄환의 개발에도 5.56mm의 위력에 대한 회의론이 늘어났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탄환을 바꾸려면 제식소총부터 생산 라인까지 전부 갈아엎어야 하기 때문에 미군이 5.56mm 이외에 다른 탄환을 쓰는 것은 요원한 일일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처럼 산과 숲과 빌딩으로 가득해 단거리 교전이 주인 나라와는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일 것이다.
일단 3세계 병력 관리가 지럴맞아서 뿅뿅으로 길들인 애들이 뽕쳐맞고 총맞고도 달려드는 바람에 '시벌 나토탄은 위력이 약하잖아!'소리듣게 만든 원인이 됬다더라 식의 이야기도 잇낀함
맞으면 아파
단거리 교전 하니 2차대전때 그 많던 산탄총은 시가전이 주력인 현대에 부활을 못했네
군장 좀 챙겨주면 죄 방탄 플레이트 끼고 나오니 산탄 총으론 제압을 못함
마스터키 같은거 나오는거 보면 초근접전에서는 한두번 쓰고 짱박아 두는 정도로 사용처가 제한됨
그래서 요즘 갈아탈려고 하더라
그래서 M14와 M21을 꺼내 쓰더라고
요약좀 길어서 안읽음
맞으면 아파
문맹
맞음 아픔.
근데 멀면 덜아픔.
그래서 교체검토중.
맞으면 뒤짐.
근데 단축형이나 중동의 개활지에선 힘이 후달림.
7.62는 맞으면 뚫고 나가는데 5.56은 맞으면 내장을 휘집어놓아서 살상력이 더 조타. 근데 요즘 교전거리가 늘어나서 위력에 대한 논란이 있다 끝
살살 쏘면 안아픔
일단 3세계 병력 관리가 지럴맞아서 뿅뿅으로 길들인 애들이 뽕쳐맞고 총맞고도 달려드는 바람에 '시벌 나토탄은 위력이 약하잖아!'소리듣게 만든 원인이 됬다더라 식의 이야기도 잇낀함
장거리 교전 문제도 있지만 일단 근접, 중거리 교전에서도 이야기 나온거 관련
단거리 교전 하니 2차대전때 그 많던 산탄총은 시가전이 주력인 현대에 부활을 못했네
군장 좀 챙겨주면 죄 방탄 플레이트 끼고 나오니 산탄 총으론 제압을 못함
마스터키 같은거 나오는거 보면 초근접전에서는 한두번 쓰고 짱박아 두는 정도로 사용처가 제한됨
그때야 대부분 옷감으로 된 군복만 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대부분 방탄판은 기본으로 입게 되었으니까.
그래서 산탄총만은 머리를 노리고 쏘지.
방탄마스크는 극하 드무니깐.
쎄게 맞으면 5미리나 7미리나 뒤짐
우리가 맞은걸 보게되는건 표적지의 구멍뿐이여서 그런건가
일단 맞으면 최소 사망이네
일반인 상대로는 적절한 파워를 지님
다만 짐승이나 뽕 빨은 광신자들 상대로는 원샷킬이 안남
그럴 때는 창고에서 자고 있는 엠씹쌔를 깨울 시간이다
사람 몸이야 구멍 송송에 신체절단도 가능하니 살상능력으로는 최고
는 개풀 총은 다맞으면 아프고 죽는다
뭐...송곳으로 살짝찔려도 존나아픈데 총알맞으면 죽겠지...
미군이 쓰면 그건 최고라는 뜻이다
벙커에서 불쑥 나온 베트콩에 놀라서 배에 대고 쐈더니 그냥 관통 하는 바람에 쏜사람 맞은 사람 모두 놀라서 어리둥절 했다는 얘기가 있더라
어떻게 발에 맞은게 엉덩이까지 파고 들지..
나무떡칠인 산지형과 콘크리트 떡칠인 도시의 한국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탄은 12.7미리임 12.7미리를 표준 보병소총탄으로!
아.. 안돼 행군할때 힘들어
12.7미리탄을 돌격소총처럼 쓰고 다닌다는게 얼마나 개뿅뿅인지 러시아에서 증명된 상태라 될리가 없음
스페이스 마린이세요?
사실 외골격을 장착시킨 보병의 개인화시 화력강화에 관한 연구가....
요새 6.5mm탄인가 그 구경으로 테스트중이라고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