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이지메 현상인거 같아요.
남 잘못하는거 하나 잡아서 그 사람을 조지는게 인터넷의 익명성이라는 거대한 방어막 안에서
너무나 쉽게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 잘하자 보다는 저놈이 나쁜놈이다 라는 쪽으로 너무 심하게 가는거 같아요.
예를 들면..
내가 지금 이시기에 이런 애국 활동을 한다보다는
어떤놈이 유니클로를 잡는지 쳐다보고 사진찍어서 올리는 행위를 하는거죠..
물론 좋은 기능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는 주위가 무서워서 못가는거지
그게 맞는거구나 라고까지는 생각을 못할거 같습니다.
너무 무서워요.
과연 옳은건지 모르겠어요.
유관순 누나는 독립운동을 했지 일본 편에 든 사람들 찾아다니면서 이새끼 나쁜놈이네 하지는 않았잖아요.
결국 우리끼리 적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https://cohabe.com/sisa/111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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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점점 수그러들고 있죠.
타블로사건 황우석사건 용가리사건때는 더 심했죠.
.
지금 말씀하신 그게
정확히 윤서인의 주장과 같은 부분 아닌가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도대체 누가 이런다고 쓸데없는 위화감 조장할까요?
이런일 극심한 일본을 비판은 안하고 썩을놈!
쓰레기만화는 어떠한 상황에도 퍼오지맙시더
아니거든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일본이 업신여기는데 가만 있자고요?
일본한테 가만히 있자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면..
내가 지금 이시기에 이런 애국 활동을 한다보다는
어떤놈이 유니클로를 잡는지 쳐다보고 사진찍어서 올리는 행위를 하는거죠.
이글이 그렇게 보이시나요. 오해입니다.
그런말
집단주의가 극심한 일본레도 좀 하시지요~
상관없는 얘기 하지 마세요.
최초 글의 논점과 다릅니다.
소수의 문제로 우리끼리 싸우지말고 지금은 일본 관계만 보죠.
결국 이 글도 불매운동 관련해서 논란을 만드는 글이 됐잖아요.
일본은 대지진 일어났을때 아무상관없는 한국사람
아이와 여자도 다 죽창으로 죽이고 다니고
지금도 일부는 조선여자는 강O해도 된다고 지껄이는데
지금 한국은 너무 얌전한듯 ㄷㄷㄷ
일본 가서 편안하게 사세요...
그런뜻이 아니라고요..
우리끼리 이렇게 싸우는게 맞냐고 묻는겁니다.
일본차를 부신 오너가 당신한테 가서 넌 왜 일본 카메라 쓰냐? 이거 쓰레기네 하면 뭐라 하실꺼에요?
그렇게까지 이야기 하는 분들은 기사에서나 봤습니다. 그리고 불매운동 비웃는 분들이 "그럼 가진 일본 것도 다 부수고 쓰지 말아야지" 하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걸 보고요.
우리끼리 싸우는거 맞냐고 질문하는 글에도 싸우자고 이렇게 댓글이 달리는데 어쩔까요?
그거 원래 빨갱이로 몰아가서 때려잡을 때부터 계속 그랬던 건데. 때릴 땐 몰랐는데 자기네가 타겟이 되면 좀 후달리긴 하겠습니다.
어딜가나 비이성적인 사람들 있는거니 신경쓰지마세요ㄷㄷ
네.. 이글을 보고 한번 생각해보는 분도 있겠고.. 대충 읽고 욕하는 사람도 있겠죠.
참고로 전 일본이 엄청나게 장악했던 국내시장을 국내기술로 뒤집은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눈 뒤집히면 물불 안가리죠
종북몰이 하는 분들에게도 한마디 해 주신거죠?
답답하네요 진짜
이건 그냥 시비인거죠?
종북몰이랑 동급이라는걸 반증
일베충 소리 나옵니다
저한테요?
이거 뭐 애국의 기준도 없고.. 다들 익명뒤에 숨어서 무슨 말만 하면 까는거에 아주 신난거 같아서요.
자기맘에 안들면 일베충인 곳이 스르륵
중국은 무단횡단하면 전광판에 그사람 신상하고 집주소까지 올림
그런다고 안하나 ㄷㄷㄷ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죠.
조금씩 삐걱대기도 하고 불란을 일으키는 모자란 사람들도 나올테지만
잘 조정해 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촛불집회때부터 지켜온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해나가야죠.
그게 세계 여론으로부터 일본 정부의 불법적이고 극우적인 태도와 구분될 지점이기도 하구요.
국민이 무서운게 아니라
원래 세상이 그런겁니다. 다만 법과 시스템이 지켜주는건데
일본놈들 얼마나 잔인하게 우리나라 사람을 죽였는지 기록만 봐도
정말 무서운게 뭔지 비교도 안되죠
항상 이런 일이 발생하면
역으로 혹은 일부러 분란을 조장하는 것들이 나타납니다.
이런 인간들이 더 악랄하죠.
아마 대부분 일본편에 선 인간들이 분란을 유도 할 겁니다.
이런 매국짓에 넘어가지 말아야겠지요
지금도 내가 듣고싶은 얘기만 듣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심한 행동에 대한 지적뿐이었는데..
네 그럴지 몰라요...
저들이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반대로 저들이 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생각해보세요.
누구나 가치관의 차이가 있는걸 존중해야하지 않을까요?
와 이글을 분란이라고 신고까지 하다니..
정신 차리세요 지금 시국이 어떤때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고 어느쪽은 무서워해야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애국하는 마음이 무엇이고 난 무슨 생각을 두려워해야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일본한테 대하는 감정은 전혀 반대가 아니고요..
우리가 우리 저격하는게 괜찮은지를 묻는거에요...
무슨 정신을 차려요. 이 글만해도 이렇게 대충보고 댓글을 이렇게 달면서..
요지 파악도 안되고 무슨 반대느낌이면 그냥 다 까버리는데..
님이 보신 기사는 중앙일보 조작 기사잖아요? 실제로 유니클로 감시하는 사진 올라온 게시물을 보신 적 있나요?
근데 여기나 보배보면 오늘자 실시간 상황 하면서 계속 올라오니까요.
어느새 나도 유니클로 부근 지나가면 사람있나 저거 제정신인가 하면서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물론 그 뉴스가 가짜고 실제로 그런일이 없다면 다행입니다.
가짜뉴스입니다. 그리고 그걸 근거로 이리 쓰시면 그것도 가짜 뉴스 확산에 일조하시는 거구요. 저들이 바라는게 바로 이런 님과 같은 호응글을 통해 바이럴이 되는 거죠. 그러면 대다수 국민들이 진실인것처럼 속게 되니끼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지요. 말씀하신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도 있고 일부는 극단적인 분들도 있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와 같지 않으며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그걸 일반화해서 비난하는 게 위의 윤서인씨 같은 사람이지요.
애국하려면 나라의 발전을 위해 스스로 노력해서 나아질생각은 안하고 남을 까내리면 그게 내가 나아진다 생각해서일지도요. 자기 자리에서 충실히 살면 충분함.
글쓴님... 그런 바른 생각은 이런 못된 공간해서 해봤자 의미 없습니다.
할 때는 하는거에요.
님이 이상한거임...
일본 정치인들이 한국을 좆밥으로 알고...
저것들은 저래봐야 어차피 일제 써... 일본 똥꼬 핥는 애들이야... 라고 말하는데...
눼에눼에 맞습니다요... 헤헤헤헤....
하는 병신이 되는건... 타고난 빵 셔틀이겠지....
그 얘기가 아니라고 여러 댓글들에서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끼리..
그니까 그 병신들을...
내부 단속 하는거라고요....
시작도 안했는데... 뭘 적당히 하라고 오지랍인지....
최소한 3개월은 이렇게 가고 난 뒤에...
그 이후에도 좀 과한 부분이 있으면 그때 가서 이제 조금 진정하자...라고 해도 되는 거임....
님이 오지랍임 ㅋㅋㅋ
네... 다음 토착왜구.....
광복 직후 이랬어야 오늘과 같은 이런 세상이 안되었을 텐데...
아마도..
이번 불매운동도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게 될 것 같습니다.
늘 그래왔지요. 냄비 끓듯이.
한일 양국이 미국 중재로 협상 분위기 형성되는 것 같아서 불매운동 바짝 조였으면 했는데
결국 화이트 리스트 제외되었네요.
세상에 많은 군상이 살아 갑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
극히 일부분으로 모든게 평가되고 폄훼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대대분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어딜가나 극단주의자들이 존재하죠
정상적인 이성을 가진 사람이 더 많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후달리긴 하나보군요 쌩뚱맞게 유관순누나 찾지마시고 프랑스가 나치에 협력했던 것들 숙청했던것처럼 박멸하지못한 토착왜구 박멸할수 있는길이 이제 점차 열리는것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욕하고 싶어져요. 그만하세요.
종특입니다 한놈 잡아서 조지는거..우리 반성합시다보다 훨씬 쉽고 자극적이거든요
다수가 힘을 가지고 소수는 그 목소리를 내기 어려워지는 게 세상의 이치라고 하지만 점점 더 그 정도와 격차가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보편타당한 가치에 있어서의 다수는 정의와 거의 동등한 의미가 될 수 있겠지만 현재 한국 사회는 여러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 사회적 쟁점에 대해서도 점점 다수의 목소리가 절대적인 선이자 정의로 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립운동할때도 친일파 잡아 조지고 재산뺏고 그랬어요
그리고 지금도 친일재산환수법으로 근거만 확실하면 다 가져올수있고요
하지만 님이 유니클로 입고싶고 아사히 마시고싶고 소니폰 사고싶으면 맘데로 하면되죠
누가 님에대해 관심이나 있겠습니까?
그분들이 오시네..
이나라라니 어디사람이시길래요? 우리나라가 부역자 청산을 못했죠 이시국에 가면 친일파랑 뭐가 달라요
글쓰신분 이제 아셧죠?
이 커뮤니티에 얼마나 많은 꼰대 꼴통들이 많은지.
이제 토착왜구나 일베충이니 하며 달려들고 신고할겁니다.
아 많이 위험하네요. 감사합니다.
글쓰신분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인간의 본성에 집단주의라는게있죠.
가령 이번 유니클로 사건은 아주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여러사람이 마치 사냥하듯 활개치는게 다소 위험해보일수도 있습니다만. 크게 염려 하실필요 없을겁니다. 제생각엔 일부분의 사람들의 극단적 행동이라 생각되고 국민 대다수의 사람들의 충분히 사리분별하며 이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끼리 분열된다?.. 글쎄요 정말 심각한단계가 된다면 전세계적으로 우리만큼 똘똘뭉칠 나라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여긴 걍 짤이나 올리고 노시면 됩니다.
너무 많은 걸 바라시네요
그래도 많이 성숙한 게시판으로 생각했어요. 근데 시비거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저를 설명하려기 보다는 그냥 던지는 수준이네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으나 결국은 분란만 더 키우는데 성공하셨습니다. 그럴 의도 없었다고 하시겠지만 결론적으로 그리 되었습니다. 우선 님께서 말씀하시는 '과격한 내부 감시자'가 얼마나 되는지조차 의심스럽습니다. 어느 사회 군집에나 아주 일부 그런 사람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님께선 이런 글로 그런 사람들이 보편적인 것인양 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결국 분란은 심화되는 거죠.
막 쓴다 라..
넷상의 말들을 보고 국민성을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댓글쓰기조차 귀찮아하는 사람들도 아주아주 많습니다.
그들 중 상당수가 님이 판단하는 정상 범주일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