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히어로 끝판왕급 존재.
설명하기가 힘들정도로 강력한 히어로.
하지만 맨탈이 조금 약한면이 있다.
신의 육체를 지닌 인간이랄까?
인간적으로 고뇌하는 모습이 자주보인다.
닥터 맨하탄.
신이나 다름없는. 인간을 초월한 존재.
태양표면을 걷고, 생명을 창조하며, 양자단위로 물질을 창조분해한다.
시간/공간에 구애받지않는 존재.
신의 육체를 얻은나머지, 정신도 인간에서 멀어져버린 존재.
인간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지 않기때문에
히어로라고 부르기도 애매하다.
차원과 하나가된... 차원 자체가 인격을 가졌다고 생각하면 되는 존재로
다크디멘션(어둠차원)을 전차원에 뻗어 정복하는게 목적인 존재다.
시간보다 오래된, 시간너머의 존재로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음에도,
이상하게 시간공격에 약하다(상거래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렇다고한다).
풀템 타노스.
타노스 맨몸으로도 전우주 상위 1%급 피지컬과 지식을 가졌는데,
거기에 우주의힘이 담긴 인피니티건틀렛을 보유했으며
인피니티건틀렛의 무한한 능력을 어느정도 사용할수있다.
짱구가 질 정도면 타노스는 대체 얼마나 강한거냐???
실제 영화보면 꽂휴 덜렁덜렁거리며 나옴.
나중에 벗고다니는데
이게 맨하탄의 사고방식이 달라지는걸 표현한거
현실은
흔들흔들 덜렁덜렁
신도 팬티는 입네
타노스 쉑이 암바 쉽게걸리네
짱구가 질 정도면 타노스는 대체 얼마나 강한거냐???
신도 팬티는 입네
실제 영화보면 꽂휴 덜렁덜렁거리며 나옴.
현실은
흔들흔들 덜렁덜렁
나중에 벗고다니는데
이게 맨하탄의 사고방식이 달라지는걸 표현한거
점점 인간의 도덕적 관념에서 멀어진다는걸 의미하는거였지
블루 덜렁덜렁 진짜 충격이었지
맨하탄 저거 뭔 장면임?
워치맨
난 슈퍼맨의 현실적인 모습이 닥터 맨하탄이라고 생각함. 사실상 전지전능한 능력을 어려서부터 갖고 성장했는데 인간선의 사고방식과 고민을 한다는거 자체가 비현실적인거지. 당연히 만화니까 그런거지만 애초에 신의 포맷에 인간의 상상력을 집어넣어서 만들어야 하는 한계인듯.
신은 아니지만 비인간을 다루는 사이코패스를 주제로 한 영화나 드라마 보다보면 인물의 묘사가 소름돋을 정도로 현실감을 띠고 있어서 무서운 경우가 있듯이. 상상력의 한계같음.
사실 슈퍼맨의 인간적인 면모는 신의 인격에대한 상상의 한계라기보단 인간성을 더 순수하게 보이기위해 신의 육체를 부여한 경우라고 생각함.
그는 말그대로 신처럼 행동할수 잇지만
그가 가진 고뇌와 의지가 인간에 대해 참 좋은인상을 이끌어내니까
출발점이 다르면 완전 해석이 달라지는구나 ㄷㄷ
닥터 맨하탄의 사고방식 또한 작가의 상상력의 한계야.
인간을 초월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하기엔 너무 인간이 추측 가능한 행동을 많이함
하긴 성경을 봐도 신의 성격이나 행동은 종잡을 수 없는 경우가 더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