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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맞는말아니냐?
설정이 재밋는거지
팩트)다
요리에 넣는 향신료라 생각해라
안 넣어도 되지만 넣으면 더 좋지
그거야 시간정지 및 최면능력자는 적고 인건비가 많이 드니 어쩔수없지
팩트)다
ㅇ동과 뉴스에 나오는건 다르긴하지
나도 처음에 시간정지나 최면물이 설정이라고 들었을때 허무했지만 다시 노력해서 감정이입 할 수 잇었음 ㅎㅎ
그거야 시간정지 및 최면능력자는 적고 인건비가 많이 드니 어쩔수없지
2퍼센트는 진짜 대리고와서한다더라 그거찾아봐
뭐야 왜 감정을 이입해 ;;
프로이트: 와... 이 색히는 '진짜' 다
근데 맞는말아니냐?
설정이 재밋는거지
ㅇㅇ 실제가 아니라 설정이라서 꼴리는 것
실제면 인상 찌푸려짐
실제면 알수가없기도하고 남일이니 헐 미친 이러고 지나가고끝일껄?
인상한번 찌푸리고 가는거지 뭐
그냥 '금기를 뛰어넘는다'는 거에 꼴리는것 같아.
틀린말은 없따
그런 거 가지고 뭐라 할 거면 촉수나 수인족이 현실에 있는지부터 따지는 게 순리 아니냐
요리에 넣는 향신료라 생각해라
안 넣어도 되지만 넣으면 더 좋지
가끔 마늘 열쪽을 넣으면 메불호가 갈리게 되는 것이야
취향 갈리는건 고수나 팔각같은 느낌인가
취향은 차치하더라도 하는 말은 맞는 말 아니냐
설정 빼고 보면 모든 동인지든 ㅇ동이든 남자랑 여자랑 나와서 떡칠 뿐인 다 똑같은 내용이지
쓰거나 그리는 입장에선 독자들을 꼴리게 만들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 확실한 수단 중 하나지.
마치 모든게 영화속 연기였던거지
난 정조관념이 사라진 세계 설정이 좋더라
하고자 하는 말을 이렇게 꼬아서 듣는것도 능력인가..
맞는말이야. 평범한 두사람이 소개를 받는 장면이지만, '소꿉친구 남자'라는 설정이 이 짤을 대꼴로 만들어 주잖아.
그래서 제목은?
진짠데? 그냥 그림만 꼴리게 그린다고 꼴리는게 아님
맞는말이야, 10년동안 같은 딸감을 쓰면서도 설정을 계속 바꿔서 상상력을 자극하면 매번 흥분하거든.
뭔가 하면 안되는 걸 하니까 짜릿한거지
배덕감을 즐기는거지 어차피 가상인물의 배덕감이라 실제 문제도없고
그렇지 2디 아무리 굴리고 해봐야 피해자가 안 생기는데 ㅎ
SOD가 왜 흥했는데
요샌 ABP 매니저 시리즈가 좋더라
인간은 금기를 범하고자 하는 욕망과 금기를 범하면 안된다는 본능이 공존한다고 하죠.
어차피 대리체험이라
판타지물 본다고 용을 걱정할 필요는 없고
하바네로대신 음식에 후추 좀 쳐서 먹는다고 하바네로 맛을 보는거도 아니고
현실적이지 못하니까 상상의 산물인 창작물로 해소를 하는 건데
사람은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욕구도 있고, 창작물을 보고 배워서 그걸 현실에서 실현하는 놈들도 있어서 문제가 되는 거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