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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세후 600인데 애 한명 키우기 빠듯하다고 ㅈㄹ하던 새끼 기억나네
전에 이 스샷으로 누가 베글가니까 당사자랍시고 개 뻔뻔하게 나오던데 ㅋㅋㅋㅋㅋ
전 레후 5조 5억 받습니다
대충 세후 600 유게이
해골 3개를 받았겠지
연봉 1억 넘게 받는 회사 이사들도 술먹으면서 하는 이야기가 사는게 너무 빡빡하네 뭐네 이러더라
그 살기빡빡하다는 연봉의 33퍼 정도 받는 나한테 그런 소리를 함
왜 그런가 들어보면
1. 집이 비싼데 들어감. 비교대상이 60~70평 사는 더 부자들이라 자기가 잘산다고 생각 안함
2. 애한테 학원비 포함 이거저거가 월 100 가까이 들어감.
3. 맨날 일하느라 놀 시간이 거의 없는데 그 짧은 시간을 아주 잘 즐기기 위해서 이거저거 사는데 돈 씀
4. 상당히 많은 돈을 적금 등에 씀. 적금으로 들어가는건 아주 당연한거라 연봉에서 그걸 빼고나서 생각을 함
그래서 항상 돈없다. 살기힘들다 그러더라..
전 레후 5조 5억 받습니다
해골 3개를 받았겠지
레후?
간만에 댓글보고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
그 단위ㄷㄷ
아직도 세후 600인데 애 한명 키우기 빠듯하다고 ㅈㄹ하던 새끼 기억나네
전에 이 스샷으로 누가 베글가니까 당사자랍시고 개 뻔뻔하게 나오던데 ㅋㅋㅋㅋㅋ
더 무서운 건 그 댓글은 '대한민국 평균 연봉 실상'과 관련된 글에 나타나서 단 댓글이라는 거지
그날이 내가 영화관에서 기생충 본 뒤 다음날이어서 더 기분이 이상하더라 ㅋㅋㅋㅋ
내가 그거 라이브로 봤는데 진짜 얼탱이 없더라
루리웹에서?허언갤말고?
실제로 자기 통장내역 인증까지 했음
그래서 더 욕처먹었지
세후 600만원이면 연봉이 약 9300만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회사형이 550정도 버는데 집이랑 차 대출도 없는데도 집에서 노는 형수가 살림 제대로 안 하고, 그 형은 용돈 하나 없이 주말마다 아들래미 데리고 좋은데 놀러다니다보면 적금할 돈도 없다고는 하던..
실수령 600받는다는 양반이 자기 소득수준 알면서 빠듯하니 개소리 지껄이는거보고 어이털렸음
그러니까 실제로 세후 월급이 600인데 애 한명 키우기 빠듯하다고 엄살부렸다는거지? 빚이 있는거 아니면 '난 이만큼 잘산다' 라는 기만이네
아마 첫번째 글이 잡담탭인가 어떤 유게이가 다들 얼마버냐고 물어보는 글이었는데
거기에 댓글에 뭐 세후 400이니 600이니 그런 애들 3~4명 있었는데 저 세후 600은 애 한명 키우기도 빠듯하다함
이후에 이 댓글 스샷이랑 최빈소득이었나 그걸로 베글가고 댓글로 전부 허언이다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진짜 당사자와서 진짜 키우기 힘들거든요! 안 겪어봤으니 그러는거임! 거리는데 나도 실시간으로 보고 어이 승천함
세후 600 으로 생활하기 힘들다는 놈도 보람튜브로 평정됨 ㅋㅋㅋㅋㅋ
스샷 찾았다 ㅋㅋㅋ 마지막에 지랄염병하네가 유머 포인트
그 사람은 자신의 까임 포인트를 끝까지 이해 못하고 가버림. ㅋㅋ
왜 다들 참핀데 ㅋㅋㅋ
대충 세후 600 유게이
12시간 근무에 달에 6회 특근에...와
보통 300이상 받아갈라면 회사에선 내몸을 갈아넣어야하죠.장사하면 힘들고 갈아넣어도 돈못벌때도 있구여.
힘들내세여 화이팅.
저 사이트가 어디길래..?
짱공유였나 와레즈에서 나온 커뮤인거 같은대 안간지 오래라 확실하진 않음
옛날 와레즈였는데 그색기가 사이트 ㅈ같이 만들어놓음
나 옛날에 거기 있었는데 아주 옛날에
이토랜드 예전 이토렌트 일거야
이토렌트 아닌가?
나도 연봉 떡락할 예정이라 남얘기가 아니구만
주변에 200 못받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음
근데 버스기사가 300 ~ 400 받더라...
적게 받는 사람도, 많이 받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서 헷갈려
좀 찾아보면 힘들지만 나쁘지 않게 받을 수 있는 직업은 많음. 잘 안하려고 해서 그렇지
난 근데 신체적으로 힘들게 일하는 분들은
삼백씩 사백씩 좀 많이 받아도 된다고 생각해
버스기사 노동강도 생각하면 그 정도 받을만함
버스기사도 투잡뜀
버스기사는 실 노동시간이 12시간정도 되서....
세후 2000은 기본 아님?
연봉으로
말로는 너도나도 세후 500 800은 버는 루리웹은 도덕책..
연봉 1억 넘게 받는 회사 이사들도 술먹으면서 하는 이야기가 사는게 너무 빡빡하네 뭐네 이러더라
그 살기빡빡하다는 연봉의 33퍼 정도 받는 나한테 그런 소리를 함
왜 그런가 들어보면
1. 집이 비싼데 들어감. 비교대상이 60~70평 사는 더 부자들이라 자기가 잘산다고 생각 안함
2. 애한테 학원비 포함 이거저거가 월 100 가까이 들어감.
3. 맨날 일하느라 놀 시간이 거의 없는데 그 짧은 시간을 아주 잘 즐기기 위해서 이거저거 사는데 돈 씀
4. 상당히 많은 돈을 적금 등에 씀. 적금으로 들어가는건 아주 당연한거라 연봉에서 그걸 빼고나서 생각을 함
그래서 항상 돈없다. 살기힘들다 그러더라..
그러면서 수천만원 짜리 스피커 사가더라
울 회사 임원도 연봉협상하면서 그 얘기 하더라 저금 넣는 건 연봉에 포함 안 하고 이야기함 ㅋ
난 세후 연봉 월1억받는데 세금떼고나면 반토막난다
이거 뭔 드립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연봉 월 1억이라고 했다가 연봉이 뭔지 아냐고 개 까인 글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1달 연봉 1억 vs 무기징역 10년 드립이였나
난 세후 딱 200인데.. 인센 많이 터지길 기도할뿐이다
팩트) KOSIS 국가통계포털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도 기준으로 중위소득은 세전 월 210, 연봉 2520만 원이다. 돈 벌기 힘듦.
참고로 1) 사회보험 미가입하고 근로소득을 신고하지 않는 근로자의 일자리 제외 2) 비임금근로 일자리 제외(무급가족종사자, 농림어업 생산활동) 임.
이것도 문제있는거같은데 85만원 미만은 전업도 아니고 그냥 짤짤이로 하는거 아니면 알바같은데 그걸 전업이랑 같이 취급하네
우리나라 1인당 gdp 3만달러 넘은 선진국 인데 왜 그렇게 돈 벌기가 힘든 거임? 양극화? 잘못된 자본 윤리? 머임 대체
최저임금이 낮음
윗사람이 엄청 벌어가서 평균을 높임
그러면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긴 하네 아직 먹고살만한 나라 되려면 좀 멀긴 한 듯
선동용이지
엄연히 임금근로자 통계인데 '85만원 미만은 예외' 같은 조항 만들면 큰일 나지.
노인인데 일거리가 없어 알바가 전업인 사람들은? 몸이 불편해서 소일거리 밖에 못하는 사람들은?
한창 일할 나이대만 확인하고 싶다면 KOSIS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index/index.do)에서 연령대별 소득이라고 검색하면 됨.
비정규직이 아닌 거의 모두가 전업 뛰고 있을 30~34세 통계에서는 85만 원 미만은 8% 이긴 해
문제는 30~34세에 최저점을 찍고 나이 먹을수록 85만 원 미만 비율이 계속 올라간다는 거
뭐가 선동용이야. 임금근로자 통계인데 월 소득 85만 원 미만은 임금근로자가 아니야?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당연히 저런건 풀타임 근무자기준으로 작성해야지
소일거리하는 사람이 사지 멀쩡하고 하드하게 뛰는 사람이랑 월급이 같을수는 없지
내가 앞으로 받을 임금을 예측하려면 사지 멀쩡하게 있을때를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맞지 않을까?
쥐디피 3만 딸라면 만드는 사람도 있고 못만드는 사람도 있는게 정상이지...
물론 지디피 보다 중위 소득이 쥐디피보다 많이 아래에 있는건 먼가 문제가 있는게 맞긴 하지만
군대보직이랑 똑같지 뭐
딴 놈이 어떻게 잘살든 못살든
내가 제일 힘들어
나도 봉직일때 세후6백에 애1인데도 빠듯했지.
이유는 학자금이랑 주담대랑 마통이랑 해서 빚이 엄청났고, 양가 생활비까지 일정정도 부담하고 있어서...
유머는 아직도 다 못갚음...
인터넷에서 믿으면 안되는게 키랑 연봉이야
전 키 162에 연봉 1800입니다 믿지 말아주세요
돈을 많이 받으면 그만큼 회사에 처박히는 시간이 길고 가족보는시간은 줄어들지..
고건 아닌듯. 노력한 만큼 많이벌지. 회사에서 처박히는건 정말 작은 수준임. 회사에 많이처박힌다고 해서 연봉이 두배가 되지 않지만. 다른 부분으로 노력하면 두배되기 충분함. 요즘은 이직 한번 하는게 연봉 뻥뛰기가 더 쉬움.
걍 in서울 4년재 졸업한 대학 친구들보면 평균 세후 300 정도 버는거같더라.. 그나마 대기업에 입사한친구는 세후500 받아도 자기목 언제 달아날지 몰라서 부들부들 가시방석에서 살고있고 .... 은행에 취직해서 펀드매니저 하는 연봉1.5억 친구는 돈대신 증권으로 매출채권 값다가 폭락해서 소송걸려 교도소가있고 ... 여자친구의 전문대졸 친구들은 보통 세후 200 받는거같고... 그나마 나는 국립병원 행정직 무기계약으로 바껴서 세후 280받으면서 안전하게 살고있긴한데 세상에 돈벌기 쉬운일은 없는게 다시한번 느껴짐
대졸자 세후 300이면 현실성이 있네요. 이과기준. 문과 친구들 보면 세후 300택도 없음.
자영업이라 세후 - 찍어 ㅜ...
대기업이고 공기업이고 공무원이고... 월급쟁이들 버는거 다 고만고만하거늘...
뭔소리여 큰 회사 다니는 내 친구들은 내 1.5배~2배는 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