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비전 부수는 데 힘 빼지 말고 타노스에 올인했다면 토르 등장해서 타노스 끔살이었다는 게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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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칼렛은 너무 근본없이 쌤
걍 스톤 좀 연구하면서 만든 인조 능력자 아니었나?
같은 연구의 산물인데 허무하게 떠난 퀵실버 눈물
ㅇㅇ 강한 이유가 좀 납득이 안되더라...
뮤턴트 설정이 완전히 옹립되서 진 그레이같은 다른 이레귤러 쌘놈들도 나왔으면 모를까
혼자 별도의 설정 없이 갑톡튀한 강자라서 좀 어색함;;
애들이 무섭다 무섭다 그러니까 개쫄아서 제대로 안싸웠자너...
둘이서 막았으면 됬겠네 ㅅ발
밸런스
애들이 무섭다 무섭다 그러니까 개쫄아서 제대로 안싸웠자너...
둘이서 막았으면 됬겠네 ㅅ발
밸런스
누나 좋아해요!!!!
감독 피셜이고 ㅈㄹ 이고 영화 내용만 볼땐 인워 타노스는 모든걸 초월하여 완성된 존재 그 자체인거도 있고
엔드게임 완다는 복수심에 정신상태가 극도로 예민해져있던 상태인거도 있는거 같은데
그건 그냥 정신적인 측면의 이야기고 신체스펙이 달라지는건 아니지
신체스펙도 저때 딸리지 않을까?
어벤져스 멤버 전원 타노스가 노스톤일 때 만난 적 없잖아.
가장 처음만났을 때부터 파워스톤 갖고 있었고
둘다 노스톤기준일때
뭐 어쨌든 영화에 나왔던 기준으로는 딸리는 건 맞잖아.
인워 타노스는 노스톤인 적이 없으니
근데 스칼렛은 너무 근본없이 쌤
걍 스톤 좀 연구하면서 만든 인조 능력자 아니었나?
ㅇㅇ 강한 이유가 좀 납득이 안되더라...
뮤턴트 설정이 완전히 옹립되서 진 그레이같은 다른 이레귤러 쌘놈들도 나왔으면 모를까
혼자 별도의 설정 없이 갑톡튀한 강자라서 좀 어색함;;
같은 연구의 산물인데 허무하게 떠난 퀵실버 눈물
동감
진짜 저런 최강자 만든 하이드라가 왜 쉴드에 쪽도 못쓴건지 ㅋㅋㅋㅋ
그건 아군인줄 알았던 호크아이가 질식사시킨거라....ㅜ
인조능력자라기보단 내면의 힘을 각성시킨거임
레알 동감
캡틴마블도 테서렉스로 우주자경단된거 아녀?
캡틴 마블이랑 같은 근본이지 뭐...
캡틴 마블이 스페이스 스톤의 힘을 혼자 다 가져서 육체, 정신 모두 세진 케이스고
스칼렛은 정신, 퀵실버는 육체
대충 어디 설명으로는 정신계 능력자라 타노스한테 자기 애인 잃은 분노가 있으니 훨씬 더 강해질 수 있는 거라는 식으로 말하더라 ㅇㅇ
마인드스톰으로 만들어져 감정상태에 따라 힘의 세기가 달라지는게 아닐까?
캡마는 테서렉트힘으로 여기저기 움직이고
타노스가 파워스톤 떼내서 캡마 날렸을 때 어쩌면 건틀릿은 스톤의 힘을 컨트롤 할 수 있게 힘을 조정시키는 도구가 아닐까 생각함.
일례로
다크엘프는 에테르로 아홉세계를 날리려했잖어
정확히는 원래 자질이 있던걸 스톤으로 강화시켰다는 종류 아니었나
애초에 뮤턴트 설정을 제대로 못 갖고 와서 만든게 스톤에서 능력 얻어온 인조 능력자라는 거였고.. 퀵 실버는 판권 문제 때문에 일찍 죽은 거라. 솔까 포격도 못 막은 스칼렛 위치가 토르도 떡실신 시킨 타노스를 압도한다는거가 설정 붕괴지.
토르야 힘의 원천이 사라졌으니
스톰브레이커 찾는게 이해가 되는데
닥스가 노템 타노스를 못 이길거라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되지
완다 혼자 충분히 이기는데
그걸 닥스포함 멤버들로 어케지지?
그니까 설정 구멍이지
가목들이 입으로 아무리 털어봐야 구멍이라서 제대로 납득 안됨
둘 다 가챠 돌려서 나온 결과물이라 레어도가 스칼렛위치가 더 높았나보지.
진짜 미러 디멘션에 가둬버리면 노템타노스가 뭐 어찌할 방법이 있나 싶은데 ㅋㅋㅋ
그냥 스타로드 개1새2끼로 안 만드려고 쉴드쳤다고 생각하는게 편할듯
ㅇㅇ 그냥 공간 그걸로 사지 다 자를수있을거같은데
감독이 아무튼 못 자름 암튼 그럼
거리니까
차라리 가뒀다가 짱르올때까지 기다리면 끝이었을거같다
타노스 : 돌 쓰고 있다고!!
누나, 좋아해요!!
완다 능력은 감정에 영향을 받으니까
비전을 잃을까봐 불안한 상태였어서 인워때는 막는 정도였고
엔겜때는 잃은 뒤니까 그 절망감과 분노가 능력 증폭한 거 아닌가 싶은데
그걸 말해줬으면 좋았을걸
인워때 완다능력은 감정에 따라 위력이 달라진다 설명하고 하지만 힘을 쓰는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타노스를 못막고 그거 때문에 분노+슬픔이 합쳐져서 엔겜때 타노스를 압도하는거지
그런데 감정에 따라 능력 강도가 변하는 건 첫등장인 에오울부터 나왔어.
처음 전투때는 그냥 하나 둘 찢다가 피에트로 죽으니까 사방으로 에너지 퍼트리며 다 찢어버리는 거 같은 거.
ㅇㅇ 그러니까 대사나 설명으로 명확하게 완다의 힘의 한계를 알 수 없다 같은 식으로 잠재능력이 엄청나다고 말해줬으면 갑자기 타노스 이겨먹어도 아 쟤 애인 죽고 각성했네 하고 납득하잖아
ㅇㅇ 엔드게임 코멘터리에 나와
이미 그걸 5스톤 타노스 막는 씬에서 보여준 거라 봐야지 않을까?
게다가 굳이 그런 게 아니어도 분노해서 존나 쎄지는 건 거의 클리셰 수준이잖아.
영화는 영상으로 보여주는 매체임 그런 설정 작중인물 입빌려서 주절주절하는건 걍 연출을 못하는거임
스칼렛파워 감정따라 변하는건 이미 작중에서 충분히 묘사됐다고봄
ㄹㅇ 영화가 무슨 만화처럼 대사 일일이 다 쳐가면서 설명을 해줘야되는건지 원...
노이해임 비추도 누가 줬는지 원..
애초에 원작부터 우주단위 현실조작 일으키던 미.친년이었으니
닥스 완다 짱르 3명이면 솔까 승산있었겠는데
진짜 닥스는 쥐 한마리에만 가챠1400만번 돌렸던건가
근데 스칼렛 위치거 원작에서도 존나 쎈 캐임? 뭐 엠사건인가 시놉시스만 들어서 잘은 모르는데 노모어 뮤턴트 같은 거대사건 일으킬 정도면 세계급 파워 같은데
세계급 파워가 아니라 차원급 파워.
원작 능력이 현실조작임.
원작에서 말하는 현실조작은 영화에서 보여주던 염동력 느낌으로 쓰는 수준이랑은 차원이 다름.
원작 능력 따지면 어벤져스가 풀템 타노스를 막는건 그냥 잠꼬대에 불과함..
그냥 본인이 리얼리티 스톤 정도 힘이라 보면 됨.
대충 헐크가 분노 쌓일수록 쌘 거랑 비슷한거 아닐지
엔드게임에서 혼자 타노스 조지드만.
아주그냥 스톤에서 능력받은 완다랑 댄버스인지 마을버스인지가 다해쳐먹던데
내 생각엔 루소가 스톤의 힘에 대한 썰을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풀어야 한다고 생각됨.
예를 들어
1.스톤의 힘은 너무 강력해서 인피니티 건틀렛은 스톤의 힘을 안정적인 범위 안에서 출력하기 위해 사용되다보니 스톤의 힘이 제한된다.
2. 로키의 창이나 태서랙트, 비젼 등도 같은 원리이다.
3. 완다나 캡틴 마블의 경우 스톤의 힘에 직접적인 노출되서 건틀렛이나 다른 아이템들 보다 더 높은 출력으로 스톤의 힘을 가능하다.
4. 다만 존나 극한의 확률로 탄생한 캐릭터들이며, 보통은 스톤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죽게된다. 혹 성공해도 전부 비슷한 힘을 부여받는게 아니라서 편차가 존나 심하다.
이정도가 설명이 되야.
푹찍된 비젼
총맞고 뒈진 퀵쉴버
건틀렛 끼고 고전하는 타노스 등이 설명이 될듯;
그리고 이후 작품 전개를 위해 캡틴 마블의 능력에 확실한 페널티를 부여했어야함.
솔직히 현재 캡틴마블의 능력치는 그동안 밸런스 조절 잘 해왔던 MCU의 옥의 티가 될 수 밖에 없음.
물론 1대1이야 완다가 더 강하겠지만, 완다는 굳이 제압하려면 워머신 음파 공격에도 제압당할 수 있음
근데 캡마는 완다를 제압했던 함선 포격을 정면+점사로 받으면서 나타나서 함선 부수고
타노스도 캡마 제압하려면 건틀렛에 있는 파워스톤 가져다 써야할 정도면,
초월적 존재들을 제외하고 얘 적수가 거의 없는 상태임;
이런 상태로 가면 마블은 더이상 팀업무비는 아예 꿈도 못꾸고,
혹 다른 에피소드에서 발생하는 위협마다.
"존나 세상 망할거 같은 상태에서 캡틴 마블은 어디서 뭐 하고 있어?"라는 의문은 계속 따라다닐 수 밖에 없음.
캡마의 압도적 능력에 대한 확실한 페널티가 필요함;